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서관 (문단 편집) === 자료의 대출/반납과 분실방지 시스템 === 현대의 규모가 큰 도서관은 모든 자료에 태그를 부착하고, 이를 통해서 소장품을 관리한다. 도서관에서 쓰이는 IT 시스템은 크게 다음과 같다. '''도난방지 시스템''' 1. 감응테이프(Security Strip) + 감응 활성·제거기(Desensitizer) ||[[파일:external/multimedia.3m.com/mediawebserver?mwsId=SSSSSuH8gc7nZxtUmY_ZPx_eevuSeChshvTSevTSeSSSSSS.jpg|width=100%]]||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사서가 저런 모양의 기계에 책을 올려놓고 주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저 기계는 책에 붙은 감응테이프를 활성/비활성화 시켜주는 기계로 테이프의 활성화 여부로 책의 대출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한 무인대출반납기에서도 이 기능이 있다. 도서관에서는 감응테이프를 책등의 [[청구기호]] 라벨에 같이 붙여두거나, 페이지 사이에 아주 깊숙한 곳에 숨겨둔다. 이걸 찾아내서 떼어 내면 책을 [[절도]]하더라도 경보음이 울리지 않지만, 책 절도가 발각되면 도서관 측에서 경찰에 신고한다. 2. 분실방지 감지기 ||[[파일:external/multimedia.3m.com/mediawebserver?mwsId=66666UgxGCuNyXTtnxT2Nxs6EVU6EbHSHVs6EVs6E666666.jpg|width=100%]]|| 책에 설치된 감응테이프의 상태를 확인하여, 대출이 되지 않은 책을 무단 반출시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 위의 2개가 보통 도서관 분실방지 시스템의 전부이다. 간혹, 여러 명이 한꺼번에 지나가면 오작동으로 경보음이 울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뒤로돌아서 한명씩 다시한번 지나가 주자. 간혹 [[사서(직업)|사서]]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대출되지 않은 책을 가지고 다니다 울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사서들이 쿨하게 무시하기도 하나 대부분 감지기 위로 올려서 가져오는것이 보편적인 방법이다. 그럴땐 비프음이 나지 않는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1.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 ||[[파일:external/multimedia.3m.com/mediawebserver?mwsId=SSSSSuH8gc7nZxtUNxmvNY_1evuSeChshvTSevTSeSSSSSS.jpg|width=100%]]|| [[http://youtu.be/PyJksX3atqQ|사용방법]] 기계에 책을 올려놓으면 책의 바코드 혹은 RFID를 읽어서 자동으로 대출·반납처리를 해준다. 물론 이때 감응테이프 작업도 같이 진행된다.[* 영상을 보다보면 중간에 어디를 치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이것이 감응테이프 제거기 특유의 소리다. 즉, 무인 대출 시스템이 아니라 감응제거기에서도 나는 작동음.] 이 기계는 사서가 없어도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편리한 기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