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복 (문단 편집) ===== [[국제태권도연맹|ITF]] ===== || [[파일:1580187040.jpg|width=100%]] || [[파일:1580187034.jpg|width=100%]] || [[파일:1580187036.jpg|width=100%]] || [[파일:1580186917.jpg|width=100%]] || [[파일:itf3.jpg|width=100%]] || || 4단 이상부터의 사범 도복. || 편 모습(앞면) || 편 모습(뒷면) ||1~3단까지의 유단자 도복. || 편 모습. || [[파일:itf1.jpg]] [[유도]]나 [[공수도]] 도복과는 달리 섶의 깃이 옆구리까지 가는 디자인이 아니라 걍 중앙에서 깃 부분만 겹치는데 자세히 보면 섶에 벨크로가 길게 달려 있어서 이 벨크로로 섶 부분을 겹쳐서 여민다. 처음 보기에는 신기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의외로 택견을 제외한 한국의 무술 도복 중에선 그나마 가장 한복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자, 밑의 택견 단체의 도복을 보고 이 도복을 다시 보자. 의외로 비슷하지 않은가? 한복의 특징 중 하나는 중국식의 섶이 옆구리까지 가는 옷도 있긴 했으나, 고구려 시대부터 유난히 깃이 중앙에서 만나서 섶이 가늘게 만나서 떨어지는 옷을 주로 입었다는 점이다. 수렵도에 나오는 옷 또한 이런 스타일이다. 현대 한복계의 표준 정장인 두루마기도 이런 스타일 아닌가? 밑에 나오는 고의적삼도 딱 이런 스타일이다. ITF 도복은 이러한 한복의 디자인을 차용해 최대한 활동하기 편하게 심플하게 만들다가 나온 실용적으로 고안된 디자인이다. [[파일:kimhuiyoung-1-e1479528317449.jpg]] 상술한 현대 태권도의 전신이라 불리는 무덕관의 도복. ITF는 위 디자인에서 소매와 깃부분의 검은선을 없애고 도련과 옆트임의 검은선만 남겼다. 상술한 목파임이 깊게 해서 띠만 매는 스타일은 당연히 엄청 불편하니(…) 아예 깃이 만나는 부분을 벨크로나 지퍼로 고정하도록 바뀐 것이 현재의 ITF 도복이다. 참고로 ITF 도복의 특징 중 하나인 소매와 바지의 세로선은 군인 출신이던 [[최홍희]]가 태권도에 군사적 요소를 넣으면서 (사범의) 계급장 개념처럼 도입한 것이다. 쩐꽌 계는 저기서 한 술 더 떠서 사현의 계급장인 두줄 세로선도 도입했다. [[파일:art_1398340798.jpg]] 벨크로, 지퍼가 도입되기 전 과도기의 도복 형태는 이러했다. 가라데식 도복만큼은 아니어도 확실히 현대 스타일과는 달리 섶이 어느 정도 깊이 겹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