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민준 (문단 편집) === 명대사 === > '''"병자년에 방죽을 부리는군"''' >----- >집 엘리베이터 앞에서 천송이에게 했던 조선 욕. '건방지다'의 어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걸 천송이는 '븅자년에 죽빵을 날릴 놈'이라는 현대욕으로 재해석했다.[* 그리고 [[병자년]]은 1876년([[고종(대한제국)|고종]] 13년)을 가리킨다.] 그리고 15화에서 천송이의 약혼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가 악플이 달리자 도민준도 무심코 천송이가 그랬던 것처럼 병자년에 죽빵을 날릴 놈들이라 욕한다. >'''"같이가요. 나랑 같이가요. 내가 지켜줄게요."''' >----- >서이화가 처음 지구에 떨어진 도민준에게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떠나려 할 때 한 말. 이 전에 이화가 도민준에게도 했던 말(나랑 같이가요. 내가 도와줄게요)과 비슷하다. > '''"말 같지 않은 말 그만해."''' >----- >도민준이 자주 쓰는 말. > '''"잘못이 있을 때만 숨어. 아무때나 숨지 말고."''' >----- >기자가 고의로 낸 교통사고 현장에서 기자와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겁먹은 천송이에게 하는 말. >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 가서 앉을 놈들."''' >----- > 천송이가 홈쇼핑 간장게장 사기를 당했을 때 한 조선 욕 2호. 어원은 약수동에서 한남동 넘어가는 고개를 옛날엔 버티고개라고 했는데([[서울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이 바로 여기다.) 행상인들이 이곳을 자주 이용했는데 상인들이 애용하는 만큼 도둑들도 많았고 고갯길이 좁아서 잘못하면 비명횡사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험악하고 마음씨가 곱지 않은 사람을 보면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이다."라는 농담을 하였다고 한다. > '''"시집가고 장가가는 데 재물을 논하는 건 오랑캐의 도라고 했어!"''' >----- >천송이가 재벌 2세인 이휘경의 프로포즈를 거절한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나 왜 거절했지? 지금이라도 그러자고 할까?'라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버럭 튀어나온 말.[* 출처는 [[명심보감]]의 치가편(治家篇)이다. 실제 문구는 '文中子曰, 婚娶而論財, 夷虜之道也'.(문중자가 말하기를, "혼인하고 장가드는 데 재물을 논하는 것은 오랑캐의 도이다.")] > '''"물어만 봤지, 내가 하겠다고 했나"''' >----- > 천송이가 매니저 제의를 했을 때 얼마냐고 묻고는, 그 다음날 그냥 물어만 봤지, 진짜 매니저 하겠다고 한 건 아니라며 감히 국민요정의 매니저 자리를 두고 튕길 때 했던 말.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 니가 세상을 알든 모르든 세상은 너 안 봐줘. 니가 끝없이 추락한다고, 넌 결백해서 억울해 죽을 것 같다고 해도 니 맘 알아주지도 않아. 넌 지금 낭떠러지 끝에 서있어. 까딱 잘못하면 천길 아래로 떨어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 >----- > 아직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천송이에게 훈계하는 말. >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당신]]이 모르는 게 있는데, 당신 나를 절대 죽일 수 없어."''' >----- > 천송이의 집 문 앞에서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이재경]]과 대면했을 때, "너같은 애송이 하나 못 죽일거 같냐?"는 협박에 [[순간이동]] 능력을 보여주며 맞받아쳐주는 말. > '''"내가 뭐랬어.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너]]는 날, 죽일 수 없다고 했잖아."''' >----- > 절벽에서 이재경이 약물을 잔뜩 묻힌 마취총을 쏘자 그의 눈앞에서 순간이동하며 그에게 해준 말. > '''"상관없다며, 내가 누구든. 나는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상관없어?"''' >----- > 자신이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천송이에게 유리를 깨부수는 초능력을 보여주며 하는 말. 표면적으로는 그녀에게 실망감을 표현하거나, 위협해 정을 떼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면적으로는 이런 나라도 여전히 사랑할 수 있냐고 반문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이휘경|너]]한텐 안팔아!"''' >----- > 극중 집을 팔려고 하다가 사려는 사람이 [[이휘경]]임을 알고는 팔지 않겠다며 한 말. >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널]], 죽일거야."''', '''"죽어!!!"''' >----- > 와이어를 고장내뜨려 [[천송이(별에서 온 그대)|천송이]]를 다치게 한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이재경]]을 건물 옥상에 밀어내며 하는 말. >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니]]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 알게 해줄게."''' >----- > 옥상에서 낙하시켰다가 살려둔 이재경에게 경고하는 말. > '''"나 변태 아니야!"''' >----- > 천송이에게 다소 높은 청력 때문에 변태 의혹을 받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하는 말 > '''"껍질 안 벗겨져, [[렙틸리언|안에 파충류 없고]], 피도 빨간색이야. 그리고 우리 별 사람들, 니네보다 미모가 훨씬 뛰어나. 우리 별하면 평균도 아닐것 들이, 에이리언 이나 혹성탈출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영화 만들어서 외계인에 대한 편견이나 만들고 말야. 내가 그런 영화 보면서 기가 찰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어."''' > '''"내가 [[천송이(별에서 온 그대)|너]]한테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짓"''' >----- > 천송이가 도민준의 태도에 차가운 반응을 보이자 세트장의 불을 환하게 밝혀놓고 초능력으로 천송이를 자신의 품으로 데려다 놓는데 천송이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라고 말하자 도민준은 이 말을 날린후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 '''"그런데 나는 [[천송이(별에서 온 그대)|널]] 어떻게 잊지?"''' >----- > 도민준이 한 달 뒤면 떠나야 한다는 걸 천송이가 알게 된 이후로 서로 거리를 두다가 천송이가 자긴 원래 변덕이 심하다면서 한 달 뒤면 질릴 수 있고 잊을 수 있다고 하자 혼자 한 말. > 어딜 가, 내가. (가버릴 것 같단 말이야) 안 가. 너 두고 안 가. 여기 있을거야.(무슨 말이야?) 안 가겠다고. 한 달 뒤에도, 두 달 뒤에도.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말라고. (안 가도, 그래도 괜찮은거야?) 괜찮아. (정말 괜찮아?) >----- > 잠깐 산책 나간 사이 도민준이 사라진 줄 알고 애타게 찾던 천송이에게 한 말. 천송이와 포옹하며 자신이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미래를 본다.[* 이번에 돌아가지 못하면 본인이 사라질 확률이 높아 결국 죽게 될 거리는 사실을 알고도 하는 말이다.] > '''"완벽하게 다 잃었나? 돈, 가족, 명예,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네]]가 알던 사람... 확인하러 왔어."''' >----- > 감옥에 수감되있던 이재경에게 우연히 나타나 한 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