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르베 (문단 편집) == [[네타 캐릭터]] == >'''[[홀리 라이트닝 북스|BOOKS☆!]]''' >'''비겁한 수를.../치사한 방법이군...([[사르갓소의 등대]]를 묘지로 보내며)''' 사실 도르베 인기의 근원은 그의 진지한 캐릭터성이라기보단 시리즈 전체에 걸치는 '''삽질'''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아리트나 기라그 같은 근본부터 개그캐인 놈들이 이러면 '쟤네는 뭐 개그캐릭터니까 저럴 만 하지'하고 넘길 수 있는데 '''2쿨 동안 바리안의 리더로서 위엄을 과시했던''' 도르베가 삽질만 하니 당연히 네타거리가 될 수밖에. 그의 인기의 비결인 작중의 장면들을 살펴보자면 * 리더인 것처럼 등장했으나 '''도르베는 서브리더에 지나지않았고 실제 리더는 [[낫슈|따로 있었다]].''' * 자기가 기라그를 한껏 띄워서 보내놓고 실패만 하자 왠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기라그를 깐다. * 미자엘이 나설 때가 되어서야 뒤늦게 바리안즈 스피어 큐브를 건네주는데, 이게 또 결함품이었다.[*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내뿜는 에너지가 너무 커서 버티지 못했다. 엄밀히 따지자면 큐브가 결함품이라기보다는 미자엘의 몬스터가 너무 강력해서 생긴 상황인데 그걸 받은 게 미자엘이라는 게 문제. 이 듀얼 이후에 행해진 큐브 내에서의 듀얼은 공격력 3000 이하의 몬스터만 등장한다.] * 첫 듀얼부터 보여준 강렬한 네타요소들 * [[홀리 라이트닝 북스]]를 특수 소환하면서 평소 어투와 확연히 다른 하이톤으로 외친 "'''BOOKS★!'''" * 사르갓소의 등대를 묘지로 보내고 이를 본 테츠오가 치사하다고 항의하자 "나는 우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뭐든지 할 거다" → (벡터를 보고) "'''비겁한 수를'''...". 심지어 바로 직후에 [[미자엘]]의 턴이 오자 카이토가 '너는 등대를 안 쓰냐'고 했더니, 미자엘은 '사르갓소의 등대는 '''겁쟁이'''들이나 쓰는 카드다'라면서 패에 갖고만 있고 실제로 쓰지는 않아 데미지를 그대로 받으면서 간접적으로 도르베와 벡터를 디스했다. * 로브를 입고 있을 때의 간지넘치던 모습과는 다르게 로브를 벗자 쫄쫄이맨을 연상케하는 헐벗은 외형, 그리고 작붕도 겹쳐 특히나 웃긴 인상을 주었다. * 인간계로 날아가다 맞은편에서 날아오던 황의 열쇠 비행선에 정면으로 부딪혀 추락. 그 커다란 걸 딴 생각하다 못봤다는 건 둘째치고, 비행 궤도가 아무리 봐도 일부러 들이박은 걸로 밖에 안보이는 개그씬스러운 연출이 압권. 이 장면은 도르베가 등장하는 MAD에서는 거의 반드시 등장하며, [[노르마]] 달성 코멘트가 붙는다. 그 후 [[아리트]]나 [[기라그]]처럼 듀얼 특훈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곰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다.'''[* 물론 이건 황의 열쇠의 비행선에 부딪친 충격으로 부상도 입고 바리아라피스가 부서져 듀얼조차 할 수 없게 되어버린 탓이 크겠지만, 그냥 보면 교통사고에 더해 곰에게 습격받는 장면이라는게 문제.] * 당시 몰랐다고는 했지만 낫슈 '''본인 앞에서''' 그의 본명을 자신의 가명으로 사용했다. * '''자신의 애마였던'''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의 가디언 마하에 의해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겪는다.''' * 유적에서 나타나는데 '''아래로 흐르는 물을 뒤집어쓰며''' 걸어나온다. 미묘하게 수압에 밀리는 동작도 포인트. 니코니코동화에선 '''[[격류소생]]'''이라 부른다. *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멋대로 듀얼을 걸어온 주제에 낫슈의 기척을 느끼자 멋대로 듀얼을 중단해버린다. * 전생에는 애마 페가수스를 타고 벡터 군에게 붙잡힌 메라그를 구하러 멋지게 날아오지만 적들이 화살을 쏘자 피하느라 '''아무것도 못 한다.''' * 낫슈와 벡터가 어둠의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안 "'''왕을 구하는 거다! 전군 돌격!!'''"이라며 낫슈의 군대와 함께 낫슈를 쫓아간다. 그런데 그 탓에 어둠의 게임에 휘말려 '''[[의도는 좋았다|단체로 바리안 세계의 양분이 된다.]]''' * [[아리트]]가 [[고슈]]와 호각으로 싸우고 있을 때 [[드로와]]를 상대로 고전하며 "'''큭! 끈질긴 녀석!'''"이라는 말을 남긴다. "끈질긴 녀석"이라는 대사와 드로와의 발언을 보아 드로와가 시간을 끌기 위한 플레이를 했을 가능성이 높고 드로와 자체도 그 트론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아낼 만큼 상당한 듀얼 택틱스의 소유자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넘버즈도 가지고 있는데다 명색이 칠황의 서브 리더라는 인물이 기라그나 미자엘이 '''혼자서 둘을'''상대하고 미자엘은 아예 연속으로 두탕을 뛸때 실력이 좋은 일반인에 불과한 드로와 한명에게 고전 한다는 것부터가 체면을 깎이는 일이다. * 메라그와 함께 미자엘의 듀얼을 구경하러 오자마자 그걸 노린 V에 의해 메라그와 함께 III, V와 미자엘의 듀얼이 끝날 때까지 감금당한다. * 메라그에게 여기는 나에게 맡기고 도망쳐서 다른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라고 간지나게 말하는데 정작 기라그와 아리트는 돈 사우전드의 힘으로 부활한 뒤부터 벡터의 장기말이나 다름 없었으며[* 그나마 아리트는 유마덕에 세뇌에서 풀려났다.], 낫슈는 기라그에게 속아 붙잡혔고 미자엘은 이미 카이토를 쫒아 달로 간 상황이였다. 즉 그 시점에선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할만한 동료 자체가 없었다.''' * '''스스로 처단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인 벡터에게 메라그와 2:1로 듀얼 했는데도 패배했다.'''[* 다만 이부분은 벡터가 돈 사우전드와 연합하고 있어서다. 당장 돈 사우전드의 개입이 없었다면 벡터는 메라그의 전략에 당해 자폭했다.] * 결과적으로 도르베는 '''칠황 최초의 사망자'''가 되었으며 자기가 목숨을 바쳐 지키려고 했던 그 누구도 지킬 수 없었다. 하필이면 운 없게도 바로 다음 화에서 [[아리트]]와 [[기라그]]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 동료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 초라해 보인다. * 유적의 넘버즈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쓰러트리면 칠황의 진짜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를 소유하고 있던 유마와 싸우기도 전에 벡터에게 먼저 당해버려서 '''자신의 진짜 기억을 되찾지 못했다.''' * 첫 등장부터 리타이어할 때까지 듀얼을 한 횟수가 단 3회에 지나지 않는다. 그 중 한 번은 특별히 한 것 없이 듀얼이 중단되었으며, 또 한 번은 승리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듀얼의 내용이 통째로 생략되었기에 실질적으로 제대로 듀얼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준 것은 '''본인이 패배한''' 벡터와의 대결밖에 없다. 비슷하게 듀얼 횟수가 적은 메라그도 있지만 메라그는 리오였을 시절에 몇 회의 듀얼을 한 반면, 도르베는 리오와 비슷한 시기, 칠황 중에서는 처음에 등장한 4인 중 한 명임에도 이 사단. 그리고 그 몇 없는 듀얼마다 늘 똑같은 몬스터만을 사용했다. 사르갓소전 이후로는 도르베가 직접 발로 뛰며 [[츠쿠모 유마]]나 [[카미시로 료가]]와 듀얼을 할 만한 기회나 상황도 충분히 있었는데도 전혀 그러지 못했다. 특히 어비스의 유적에서는 유마와 듀얼을 할 태세였다가 흐지부지되는 장면이 있는데,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를 유마가 소유하고 있었음을 생각하면 당초에는 이 때 듀얼을 할 예정이었다가 분량 문제 등 모종의 사유로 불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도르베(와 비슷하게 불우한 처지인 [[메라그]])만이 자신의 기억을 찾지 못한 점, 스카이 페가수스에게는 작중에서 끝까지 사용되지 못한 넘버즈 강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설득력을 높여준다. * 카오스 넘버즈인 CNo.102 언홀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은 "광타천사"로 표기되어서 "광천사"로 표기되는 홀리 라이트닝 취급도 못 받았고 결국 완전히 홀리 라이트닝 서포트를 받지도 못하게 되었다.[*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벡터의 넘버즈]]도 사용자의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같으나, 이쪽의 경우는 [[신게츠 레이]]의 테마 "샤이닝"에 포함되도록 만들어져있으며 그 진화형은 착실히 "엄브럴" 카드군에 포함되며 애초에 엄브럴의 엑시즈 몬스터를 서포트할 수 있는 카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조금 사정이 다르다. 같은 취급이 될 가능성이 높았던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는 OCG화 되면서 OCG에서는 최초로 '''룰상 특정 카드군 취급 텍스트'''(이 카드는 룰 상, "유토피아" 카드로서도 취급한다.)를 얻으면서 정상적으로 [[유토피아(유희왕)|유토피아]] 카드군에 포함이 된다.] * 무엇보다 저 많은 기행과 삽질들을 쓸데없이 성우 보정까지 받아서 '''매우 간지나고 냉정하고 진지한 목소리와 말투'''로 한다. 물 건너에선 이러한 무능함이 쏠쏠한 네타거리가 되고 있으며 이름을 구글에 검색하면 [[무능]]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맨 위에 뜬다. 더군다나 자신도 마지막 순간에 '''"무능한''' 나를 용서해 달라"고 했다. 그의 기이한 행적들을 모은 영상도 있을 정도다. 심지어 [[칭호]]인 '하얀 방패(白き盾/시로키 타테)'도 앞에 한 글자를 추가해서 '웃기는 방패(面白き盾/오모시로키 타테)'라고 비틀어 놀림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아예 도르베가 사망한 뒤에 올라오는 추모 동영상 등지에서 '아까운 '''예능인'''을 잃었다' 는 [[고인드립]]성의 덧글이 달리는 판. 보통 유희왕의 네타 캐릭터라 하면 얼굴을 한껏 구기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등 과격한 인물이 많은데, 항상 진중하고 성격도 크게 흠이 없는 캐릭터가 이렇게나 인기를 얻는 경우는 많지 않다. 물 건너에서는 존경(?)의 의미를 담아 칠황 중 유일하게 존칭이 붙어서 '도르베 '''씨(さん)''''라 불린다. 국내에서 ZEXAL이 방영되었을 때에는 ZEXAL 퍼스트 마지막 부분에 이 녀석의 등장 장면이 통편집당해서 세컨드의 방영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고 생각되었으나 2014년 4월에 ZEXAL 세컨드가 방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더빙판이 나온 직후 '''돌베'''로 로컬라이징 된 것이 확정되면서 놀림을 당하고 있다. 딱히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 한국어에서 '돌'이라는 단어가 대상을 천박하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단어라서 문제. 도르베 자체가 두베의 일본어식 발음이라 차라리 두르베 내지는 두베로 번역하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4Kids Entertainment]]에서 감수, 방영된 북미판 ZEXAL 5기에서 유마 일행에게 바리안으로 의심받을 때, 유마가 그를 변호해 주면서 '''"바리안이라면 안경을 쓸 일이 없을 테니까 이 자는 바리안이 아니야!"'''라고 말해, 웃기는 방패의 이명은 해외 방영판에서도 여전함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