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르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Durbe%27s_trueform.png|width=300]] || || 로브 안의 진짜 모습 || 퍼스트 마지막에 복선으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4기(세컨드 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이때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카리스마 악역 최종 보스급 캐릭터로 예상되었다. 세컨드에서 [[트론(유희왕)|트론]]과 [[Dr. 페이커]]를 이용한 [[벡터(유희왕)|벡터]]의 계획이 실패하자 [[No.]]를 회수하기 위해 [[기라그]]를 인간 세계로 보낸다. 인간 세계로 간 기라그가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자 다시 [[아리트]]를 보낸다. 그런데 아리트마저도 휴업 선언을 해버리자 결국 화가 나서 '''2화 만에''' [[미자엘]]을 보낸다. 기라그는 [[CX|대리인을 쓰는 전략]]은 좋지만 매번 실패해버리고, 아리트는 일하라고 보냈더니 [[미즈키 코토리|여자]] 꼬시려다가 질투심에 얼렁뚱땅 [[츠쿠모 유마]]와 듀얼을 하고는 대놓고 직무유기를 하니 이쯤 되면 화날 만도 하다. 아리트와 기라그가 리타이어한 후 나타나서 둘을 조롱하는 벡터에게 분노한 미자엘이 벡터를 공격하려고 하자 막으면서 벡터에게 그동안 실패한 것에 대해 따진다. 벡터가 자신은 실패한것이 아니고 미자엘과 도르베에게 자신의 계획을 따라 달라고 하자 알겠다면서 대신 다음에도 단독 행동을 하면 자신이 가만히 놔두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96화에서는 벡터의 작전에 따라 [[이차원의 고전장-사르갓소|사르갓소]]에서 [[카미시로 료가]]와 듀얼을 시작한다. 자신의 턴에 [[홀리 라이트닝]] 3장을 빠르게 전개해[* 이때 나온대사가 그유명한 BOOKS☆다.]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를 엑시즈 소환. 이때 홀리 라이트닝 북스의 효과를 발동하는 코스트로 엑시즈 소환 시 데미지를 주는 사르갓소의 효과를 받지 않게 해 주는 '사르갓소의 등대' 를 묘지로 보냈는데, 이를 본 [[타케다 테츠오]]가 비겁하다고 따지자 "'''나는 우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뭐든지 할 거다'''" 라고 말한다. 정작 [[카미시로 리오]]는 테츠오와 달리 "이 정도 [[핸디캡]]이면 딱이네" 라고 말한다.[* 다만 미자엘은 갤럭시아이즈간의 결투에 시시한 수작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사르갓소의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거기다 사르갓소의 등대는 겁쟁이들이나 쓰는 카드라고 일갈하며 의도치 않게 도르베를 디스했다.] 듀얼 중간에 정체를 드러내 유마를 조롱하는 벡터를 보고 '''비겁한 수를...'''이라 말하며 벡터를 경멸한다. 일부러 자신의 라이프를 깎아[* 원작판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는 자신의 라이프가 1000 이하가 아니면 자괴한다. 이 때문에 료가는 자신의 라이프를 900까지 깎았다. 이 자괴 효과는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원작판에도 있다. 스스로 카오스화를 해서 약간의 제약이 있는 모양. 하지만 이 제한은 OCG화 되면서 모두 효과 발동의 조건으로 변경되었다.]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소환하는 료가를 보고 "'''목숨을 깎는 특수 소환. 훌륭하다. 난 너와 같은 남자를 알고 있다. 너는 __[[낫슈|그 녀석]]__을 생각나게 해. 그 거칠고 뜨거운 영혼을 느낄 수 있다. 너와는 이런 식이 아닌 다른 식으로 만났다면 좋았을 텐데'''..." 라고 언급하여 료가와 바리안 사이에 뭔가 있다는 떡밥을 투척한다. 5기에서는 벡터에게 유적의 넘버즈 7장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계에 [[낫슈]]와 [[메라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적의 넘버즈를 획득하려고 가던 도중 생각에 빠져있다가 '''황의 열쇠의 비행선에 부딪혀서''' 인간계에 추락한다. 인간 모습으로 변한 건 기라그나 아리트처럼 단순히 인간 세계에 오면 모습이 변하는 것이겠지만 황의 열쇠의 비행선에 부딪친 충격으로 부상도 입고 바리아라피스가 부서져 듀얼조차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지금까지의 위엄이 싹 날아갔다. 심지어 [[아리트]]나 [[기라그]]처럼 듀얼특훈을 안해서인지 곰한테 습격당하게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적인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과 유마에게 구조되었다. 다만 아스트랄과 샤크는 신게츠 건도 있고 해서 그를 믿지 못하는 상태. 일단은 칠황 동료 낫슈의 이름을 가명으로 대고 자신의 신분을 [[지나가던]] 여행자라고 밝히게 된다. 그리고 유마 일행과 함께 No.가 있는 첫 번째 유적에 입장하지만 유마와 료가가 의도치 않게 유적의 트랩을 작동. 빨간 문과 파란 문 가운데에 서있던 료가가 있는 자리에 벽이 내려오려는 순간 몸을 날려 료가를 구하고 파란 문으로 향한다. 함께 가면서 기껏 구해 준 료가에게 불신받는 와중에도 "그건 너의 친구[* 곰에게 습격당할 때 아스트랄이 앞을 가로막고 노려보자 곰이 그대로 가버렸다.]로부터 받은 빚을 갚았을 뿐이다" 라고 쿨하게 대답한다. 파란 통로의 끝에 도착했지만 또 입구가 막혀서 갇힌다. 동시에 빨간 통로의 끝에서 유마와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의 가디언 마하의 듀얼이 시작되는데 마하가 내린 시련에 의해 파란 방의 함정이 움직이기 시작해 졸지에 시련에 휘말렸다. 유마가 마하에게 공격을 하면 할수록 파란 방의 함정이 작동되면서 대신에 출구가 하나씩 열리는 시련 시스템 때문에 료가랑 같이 죽도록 고생한다. 열심히 함정들을 피하다가 도착한 마지막 방에 상당히 오래 되어 보이는 벽화를 보고 이 벽화에 얽힌 전설에는 시련(듀얼)의 힌트가 있었고 왜인지 도르베는 그것을 읽을 수 있었고 이를 해석해준다. 벽화에는 가디언 마하와 얽힌 '영웅과 페가수스'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있었다. 그 내용은 '페가수스를 타고 다니는 용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동료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 배신을 당했다. 용사가 동료들을 설득하려다 용사를 보호하려 나선 페가수스와 함께 죽자 동료들은 용사의 뜻을 이해하고 잘못을 뉘우친다' 는 이야기였다. 도르베는 이 이야기를 읽다가 묘한 위화감을 느끼는데... 영웅의 전설은 '''도르베 자신의 인간 시절 이야기'''였다. ||[[파일:attachment/d1.jpg|width=300]] || || 전생의 도르베 || 계속 의심하는 료가에게 "아직도 모르겠나! 이 전설은 '동료를 지키고 사람을 믿어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을!" 이라고 일갈. 이후 유마에게도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의 효과로 라이프를 지불하고 [[No.39 유토피아]]를 지키라고 자신을 믿을 것을 거듭 부탁한다. 유적의 바닥이 무너져 내리자 추락하려는 료가의 손을 붙잡아 구해주는 도중에 료가에게서 [[바리안 세계|붉은 아우라]]가 나와 망가진 팔찌가 고쳐진다. 이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의심을 하던 료가와 유마 일행에게 정체를 밝히게 된다. [[신게츠 레이|전]][[벡터(유희왕)|례]]도 있고 해서 도르베를 믿는 것에 유마는 고초를 겪지만 결국 도르베를 믿고 듀얼에서 승리,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를 획득한다. 유마가 자신을 믿어줬다는 것에 대해 무슨 생각이 있는 듯했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결판을 짓자는 말과 함께 선을 긋고 바리안 세계로 퇴각한다. 그후 낫슈와 메라그의 전설이 있는 유적으로 간다. 황의 열쇠의 비행선이 먼저 와 있는 것을 목격하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해저의 유적에서 물을 가르며 등장, 유마와 아스트랄과 조우한다. 유마에게 듀얼을 신청하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리오에 빙의한 가디언 어비스와 료가의 듀얼을 보러 가느라 '''승부를 미룬다'''. 이때 전생의 도르베는 전생의 료가와 친구였으며 벡터가 료가의 나라를 침략했을 때 료가를 돕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당시의 도르베는 애마 페가수스를 타고 날아와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에게 붙잡힌 리오를 구하려 했지만 벡터의 병사가 화살을 쏘는 바람에 제지당하고 리오는 스스로를 바다에 바쳐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를 불러냈다. 이 기억을 보고 난 도르베는 자신이 전생에 료가와 친구였다는 것과 료가와 리오가 '''나머지 칠황인 낫슈와 메라그'''라는 것을 알고 크게 당황한다. 바리안 세계에서 [[미자엘]]과 대화를 나누면서 '''마침내 자신들이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당연히 [[미자엘]]은 그 얘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후 '''료가를 찾아가 낫슈로서의 기억을 일깨워준다. 이로 인해 료가는 자신이 [[낫슈]]라고 인정하게 된다'''. 또 밝혀진 것에 의하면 전생의 료가(낫슈)는 동료들을 희생시키지 않고 혼자 결판을 내려고 벡터를 찾아갔지만, 전생의 도르베는 낫슈가 없어진 걸 알고서 낫슈가 의도한 바와는 달리 군대를 끌고 낫슈를 도우러 갔으며 이 과정에서 오히려 '''낫슈와 벡터의 어둠의 게임 때문에 군대가 전멸했다.''' 이후 료가와 리오를 바리안 세계로 데리고 가 전생의 낫슈군과 낫슈네 왕국 국민들이 바리안 세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바리안 세계는 우리들의 영혼이 모인 기적의 공간" , "[[아스트랄 세계]]와 바리안 세계는 어느 하나가 멸망할 때까지 싸워야 하며 이대로라면 또 다시 전생의 비극이 반복될 지도 모른다. 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건 너 뿐이다" 라고 얘기해준다. 이에 료가는 "이 세계를 지키는 게 나의 사명" 이라고 멍하니 중얼거리고 그것을 들은 도르베는 "그렇다. 그게 너와 유마 일행과의 유대를 끊는 것이 되더라도!" 라고 답한다. 자신의 운명에 괴로워하는 료가와 료가의 운명에 어디까지라도 따라가겠다는 리오의 말을 듣고 "그래, 너희는 '''낫슈와 메라그다'''" 라며 둘이 낫슈/메라그라는 걸 완벽하게 확인시켜준다. 이에 료가(낫슈)는 유마와 자신의 미래를 떠올리다 결국 바리안 세계를 선택한다. 마침내 그의 염원대로 끝없는 설득 끝에 드디어 '''낫슈의 기억을 깨우는 데 성공'''했고 나아가 '''낫슈와 메라그를 도로 바리안 세계 쪽으로 데리고 오는 데도 성공했다'''. 이는 도르베와 바리안 세계의 입장에서는 크나큰 업적이지만, [[낫슈/비판 및 문제점|스토리상으로는 큰 오점이 되었다.]] 이후 낫슈, 메라그가 있는 곳에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벡터를 맞이한다. 하지만 낫슈와 메라그를 보고 크게 놀라는 벡터를 보고 의아해하는걸 보면 아직 낫슈와 메라그를 죽인 게 벡터라는 것까지는 모르는 것 같다. 이후 벡터에게 "낫슈와 메라그는 료가와 리오" 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이후 바리안 세계와 인간계가 합쳐지고 있는 것을 알고 '이 정도의 일은 [[돈 사우전드]] 정도여야 할 수 있다, 누군가 '''녀석'''을 부활시킨 게 틀림없다' 고 벡터를 의심하지만 벡터에게서 "그건 [[Mr.하트랜드]]의 짓" 이라는 거짓말을 듣는다. 그리고 낫슈를 필두로 칠황 전원과 함께 인간계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는 다같이 바리알포제를 시전. 이후에는 유마 일행을 쫓다가 [[드로와]]가 나타나서 그녀와 듀얼을 개시. 호각으로 싸운다.[* 하지만 작중 설명에 의하면 드로와는 시간을 끌기 위한 전술을 썼으므로 끈질긴 녀석이라는 대사를 하는 것이 딱히 고전했다는 것은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이후 벡터를 제외한 육황들이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시전한다. [[RUM-더 세븐스 원]]으로 카오스 넘버즈인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을 소환해 드로와를 발라버림으로서 '''첫 승리'''를 한 뒤 '''드로와를 바리안 세계와 인간 세계를 잇는 다리의 양분으로 만든다'''. 다른 칠황들과 다르게 마지막에 드로와한테 잘 싸웠다고 칭찬해준다. 이후 다른 칠황들과 함께 [[IV(유희왕)|IV]]를 쓰러뜨린 낫슈의 옆에 다른 칠황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모인다. "이제 넘버즈를 가진 자는 [[츠쿠모 유마]],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 [[텐죠 카이토]], [[III(유희왕)|III]], [[V(유희왕)|V]] 뿐이다" 라고 선언하고 다같이 순간이동. 메라그와 함께 하늘을 날다가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목격하고 III, V와 듀얼을 하고 있던 미자엘이 있는 곳으로 내려온다. 미자엘이 괜찮다고 하자 메라그와 같이 유마와 카이토를 찾으러 가려고 하지만 III와 V가 친 스피어 필드와 비슷한 필드에 갇히고 미자엘의 듀얼을 관전하게 된다. 이후 III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쓰자 녀석들도 [[RUM]]을 쓴다며 당황. 후에는 타키온 드래곤을 빼앗기자 V와 III가 이 모든 걸 계획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더 세븐스 원의 미약한 틈을 파고든 III와 V의 전략에 경탄한다. 이후 V가 [[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의 효과로 [[지박신 Wiraqocha Rasca|미자엘의 라이프를 1로 만들자]] 메라그와 함께 당황하지만 결국 미자엘은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소환에 성공하여 듀얼에 승리한다. 이후 [[메라그]]와 함께 [[바리안 세계]]로 돌아갔다가 [[벡터(유희왕)|벡터]]를 만나자 놀란다. 벡터가 우리의 힘을 하나로 뭉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하자 처음에는 우리의 힘은 이미 하나로 뭉친 거 아니냐고 하지만 벡터가 자신이 말하는 것은 "'''여기서 너희를 부숴버리고 영혼 째로 모든 힘을 갖는 것'''" 이라는 말에 놀라며 메라그와 함께 대치. 메라그와 함께 벡터와의 듀얼을 개시. 윙스, 북스, 스워드의 콤보로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를 소환한다. 하지만 벡터가 지속 마법 돈 사우전드의 옥좌의 효과로 회복하는 라이프를 낫슈에게서 빼앗아 회복한다는 것을 밝혀 자신들이 [[벡터(유희왕)|벡터]]에게 데미지를 주면 낫슈의 생명이 깎인다는 것에 [[메라그]]와 함께 당황. 낫슈를 구하기 위해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을 소환하고 묘지의 홀리 레이지를 제외해 공격력을 4900으로 만든뒤 노블 데몬의 효과로 벡터의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의 효과를 무효화 시키고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 한 번에 끝장을 내려 했으나 벡터가 지속 함정 이블 1을 발동해 '''1'''라이프를 남겨 쓰러뜨리지 못했다. 게다가 홀리 레이지의 효과를 받은 몬스터가 준 데미지를 본인도 받는다는 효과로 인해 본인도 라이프가 1만 남는다. 마지막에는 벡터가 이블 1을 묘지로 보내 데미지 포트를 파괴, 전원이 1300 데미지를 받게 되어 메라그와 같이 끝장날 위기에 처하자[* 도르베의 라이프는 1, 메라그의 라이프는 500으로 데미지를 받으면 바로 끝장이었다. 하지만 벡터의 라이프는 4000이었던 데다가 데미지를 받아도 돈 사우전드의 옥좌로 인해 엔드 페이즈에 다시 4000으로 회복한다.] 카운터 함정 세인트 실드를 발동, 데미지 포드의 효과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천사족 몬스터인 [[C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인피니티]]의 공격력을 6700까지 올려주지만 무효로 한 데미지는 엔드 페이즈에 본인이 모두 받는다는 효과로 인해 자신은 턴이 종료되자 3명이 받을 1300 데미지를 모두 합친 3900 [[루아(유희왕)|데미지를 모두 받게 된다.]] "'''미안하다, 메라그... 난 녀석을 쓰러뜨릴 수 없었어... 무력한 나를 용서해줘'''...", "'''[[메라그|너]]와 낫슈는 내게 있어서 둘도 없이 소중한 존재들이야... 인간으로서, 바리안으로서 2개의 세계에서 만난 걸 행복하게 생각해...!'''", "'''이겨라! 메라그!'''" 라는 대사를 하고 담담하게 세인트 실드의 데미지를 받아 최후를 맞는다. 사라져가면서 남긴 마지막 말은 "'''[[메라그]], [[낫슈]], 너희와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그러나 허무하게도 자신이 메라그에게 남겼던 자신의 영혼은 결국 메라그의 패배와 함께 벡터의 손아귀로 넘어갔다. 다행히 마지막화에서 바리안 칠황과 인간으로 부활하는데 이때 미자엘과 함께 '''3학년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혼자서 벨트까지 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