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르돈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도르돈 (13세).jpg]] 드럼 왕국의 선대 국왕, 그러니깐 와포루의 아버지가 섬을 다스리고 있을 때부터 나라를 위해서 일해 왔다. 0화에서 이때쯤의 모습이 얼핏 나오는데 선왕에게 아무리 아들이지만 와포루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고 충언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왕도 이를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처럼 되지는 않는다며 난감해 했다.] 이때 도르돈의 나이는 소년에 불과한 '''13세.''' 작화 상으로는 13살은 커녕 23살도 넘어보이는 외모지만 아무래도 [[한냐발]]과 마찬가지로 0화를 염두에 두지 않고 나이를 설정하여 오류가 생긴 모양. 와포루 재임 시기에는 드럼 왕국 수비대 대장이었다. 선왕과 달리 와포루는 악정을 일삼는 폭군이었고 도르돈은 엉망으로 돌아가는 나라 꼴을 보고 한탄하면서도 언젠가는 와포루가 마음을 다잡고 아버지처럼 성실한 왕이 되리라 기대했었다. 하지만 8년 전, [[레벨리]]에서 고작 10살의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아픔보다 나라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네펠타리 비비]]를 보고 자신의 권위를 위해서 '의사사냥'에나 매달리는 와포루에 대한 회의감이 점점 더 커져갔다. 결국 오로지 드럼 왕국을 위해서 '이시 20'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드럼 성에 달려온 [[히루루크]]의 유언을 듣고,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히루루크의 죽음을 목격하고 폭주하기 시작한 쵸파를 수비대가 나서기 전에 본인이 직접 제압했다. 이후 눈물을 흘리면서 '''"히루루크의 죽음을 비웃은 것 때문이라면 내가 사과하마!"'''라고 말하고 '''"더는··· 이 나라의 희생양이 되지 마라!!! 부탁한다···!!!"'''라며 진심으로 호소해 쵸파를 돌려보냈다. 쵸파가 떠나고 도르돈은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분노하는 와포루의 망언질에 결국 그동안 쌓인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해 "바보에게 쓸 약은 없다!!"고 소리쳤고 결국 그것이 화근이 되어 감금되었다.[* 정확히는 한바탕 싸웠지만, 와포루에게 패배해 감금된 모양. 본편에서 와포루가 일합만에 도르돈에게 당할뻔 했지만, 당시 회상에 나온 와포루의 모습을 보면 드럼 왕국의 병기들을 잔뜩 먹고 무장한 와포루를 당해낼 수 없었던 모양.] 다만 와포루 본인이나 다른 관리들 역시 도르돈의 능력은 인정하였기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풀어주겠다고 말했지만 도르돈은 끝까지 굴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부 기준으로 몇 개월 전에 [[검은 수염 해적단]]이 드럼 왕국에 들이닥치자 누구보다 먼저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와포루와 달리 드럼 왕국의 수비대장으로서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