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롱뇽 (문단 편집) == 넓은 의미 == ||<-2> '''{{{#fff {{{+1 도롱뇽}}}[br]有尾類 | Salamander[* [[상상의 동물]] [[샐러맨더]]와 발음이 같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ire salamander.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Urodela'''[br]Duméril, 1806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양서강(Amphibi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도롱뇽목(Urodela)''' || [clearfix] [[양서류]]에 속하는 동물들의 집합으로, 개구리와 가까운 관계지만 체형은 [[도마뱀]]과 유사하다. 얼핏 보면 [[도마뱀]]처럼 생겼지만 [[파충류]]가 아닌 양서류라 피부에는 양서류 특유의 매끈매끈하고 끈적거리는 질감이 있고 앞발가락이 4개라는 것이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다. 또한 사냥시 개구리처럼 혀를 내밀어 잡아먹는데, 개구리나 두꺼비보다는 좀 짧다. 알과 새끼 단계에서는 [[개구리알]], [[올챙이]]와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렵다. 개구리 올챙이와 달리 털 같은 아가미가 드러나고,[* 또한 개구리 올챙이와는 달리 앞다리부터 먼저 자란다는 특징이 있다.]크면서 꼬리가 줄어드는 개구리와 달리 도롱뇽의 모습으로 성장한다. 다만 개구리 알은 동글동글 하지만 도롱뇽알은 호스가 말린 형태다. 미주도롱뇽과에 속하는 도롱뇽들은 이름 그대로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데[* 이끼도롱뇽이란 종은 신기하게도 미주도롱뇽과면서 한반도에 서식한다.] 특이하게 [[폐]]가 없다. 이 때문에 모든 호흡은 피부로만 하며, 더욱 신기한 사실은 이들은 폐도 없으면서 일생을 땅 위에서만 보낸다고 한다. 땅 속에다 알을 낳고 알에서 바로 도롱뇽 형태로 나오거나 아예 새끼를 낳는다. [[신체재생]]능력이 매우 놀랍다. 도마뱀처럼 꼬리를 끊는 자절은 물론이고[* 도마뱀 꼬리는 척추뼈를 재생할 수 없고 새로 생성된 꼬리는 첫 번째 꼬리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도룡뇽들은 완벽하게 복원한다.] 발가락 같은 말단부, 특히 턱, 심지어 [[심장]]도 재생할 수 있다. 더 무시무시한건, 어린 개체는 [[뇌]]도 재생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늑골영원류(Pleurodeles spp.), 악어영원류(Echinotriton)는 아예 자기 갈비뼈로 방어도 한다. 갈비뼈를 몸 밖으로 내밀어 적을 찌르고 심지어 여기서 독을 내뿜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 재생능력 때문에 실험용으로 종종 쓰인다. 이 초재생능력의 근원은 ERK라는 유전자 덕분이라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52&aid=0000587965&sid1=105&backUrl=%2FtvMainNews.nhn%3Fpage%3D1|#]]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조상이 [[게로바트라쿠스]]라고 알려졌다. 다른 양서류들과 마찬가지로 활동반경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 종 분화가 많이 일어난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미주도롱뇽 종류는 고리종(Ring species)의 예시로 자주 인용되는 편. 그런데 황당하게도 [[한반도]]에 미주도롱뇽과 도롱뇽이 산다. 국명은 '이끼도롱뇽'[* 학명은 ''Karsenia koreana''. 발견자 스티븐 카슨의 이름과 발견지인 한국에서 따왔다.]으로, [[대전광역시|대전]]의 국제학교 과학교사였던 카슨이 2005년에 발견했다. 학생들에게 돌 틈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조사하도록 시켰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한반도의 다른 자생 도롱뇽과는 확연히 달랐다고 한다. 이끼도롱뇽 때문에 생물학계가 발칵 뒤집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2&aid=0000095814|#]] 그 밖에도 간혹 [[이탈리아]]와 [[사르데냐]]에서도 미주도롱뇽이 발견되는 듯하다. 특이하게도, 현재 한국에는 10여cm 내외 작은 종들만 서식하는 데 비해 중국과 일본에는 1m는 예사로 넘게 성장하는 장수도롱뇽이 산다. 사전들도 틀릴 정도로 도''''룡''''뇽으로 잘못 적기 쉽다. 도롱뇽이다. 옛말은 '되룡'이다. 되룡 > 되롱 > 되롱룡[龍] > 도롱뇽이 되었다. '되룡'의 룡이 龍이라면 [[겹말]]인 셈. 그 외에도 도롱룡, 도롱용, 도룡용 등의 오타도 볼 수 있다. 개구리와는 달리 먹이를 적극적으로 추격해서 사냥하지 않고 작은 먹이를 주워먹는다. 그래서 먹성보는 재미로 키우기에는 주면 넙죽넙죽 받아먹는 개구리보다 재미는 없는편.[* 예외로 [[범무늬도롱뇽]]은 덩치가 크고 먹성이 뛰어나며 스스로 사냥까지 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