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명주소 (문단 편집) ==== 도로명판 ==== [[파일:attachment/eeeeeeeeeeeeeeeeeeeeeeeeeeeee.jpg]] 교차형 도로명판. [[파일:attachment/ad01ca3c-0079-49b2-9355-c63449359b00.jpg]] 분기형 도로명판. [[파일:attachment/SAM_2572.jpg|width=650]] 직진형(양방향) 도로명판. [[파일:attachment/2013050908071322615_1.jpg]] 부착식 도로명판. [[서초구]]청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2013년]]부터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 확대 부착되기로 했다.[* [[2016년]] 현재는 전국 설치가 완료된 상태. 사실 저 부착식 명판의 원조는 [[일본]]의 지번 명판이다.][* 부착식은 골목등에 적합한데 큰 건물들이 있을 경우 건물번호판을 보고 기초번호가 얼마인지 알기 어렵다. 큰 건물들이 있는 도로에서는 도로경계석에 20m 단위로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표기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듯하다.] 우선 도로의 입구나 교차점에는 여기가 어느 도로인지를 알려주는 도로명판을 설치한다. 이 도로명판은 도로명주소의 골격을 이루는 중요한 시설물로, 길을 찾는 사람은 먼저 이 도로명판의 메시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길을 가다가 필요한 정보가 있는 도로명판 옆 길로 빠져든 뒤 해당 건물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크기로는 차량용과 보행자용 두 종류가 있다. 차량용은 크기가 큰데 주로 대로나 로 주변의, 길 넓은 곳에서 운전자가 내용을 잘 볼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보행자용은 좁은 길에 설치하는 것으로 가시거리가 멀 필요가 없으므로 크기가 작다. 종류로는 길의 시작점을 표시하는 시점명판, 길이 끝나는 곳을 표시하는 종점명판, 교차로 상에서 여기가 특정 길의 어느 위치인지를 표시하는 양방향 명판, 앞쪽부터 길이 시작된다는 앞방향 명판, 옆으로 들어가면 특정 지점으로부터 길이 시작됨을 알려주는 예고명판이 있다. 명판상에는 해당 길의 이름과 기초번호가 있는데, 기초번호는 그 길의 시작지점부터 끝지점까지의 총 거리가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예로 위 사진의 2>22로 이 길의 총 길이가 22*5미터[* 한 구간의 길이는 로급의 경우 20미터, 길급의 경우 10미터이다. 사진의 도로는 길급으로, 그 폭이 좁고 전체 길이가 짧다. 따라서 건물과 건물이 놓여있는 간격도 좁기에 구간단위 길이가 10미터가 된 것이다. 반대로 대로나 로처럼 넓은 길은 길 주변의 건물도 보통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구간단위가 2배인 20미터이다. 한 구간마다 숫자는 2씩 증가하므로, 건물번호에 로급은 *10, 길급은 *5를 하면 도로 시작지점으로부터의 거리가 나온다.]=110미터이며, 해당 길에 있는 건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번호는 22임을 알 수 있다. 교차형(양방향) 도로명판은 다음과 같이 읽으면 된다. 위의 사진의 <208 영등포로 212>를 예로 들면, 교차하는 도로는 영등포로이며, 이 교차로는 영등포로의 210번 지점(208과 212의 중간값)에 해당한다. 그리고 영등포로의 진행 방향은 (사진에 보이는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교차형 도로명판은 대부분 대로·로급 도로끼리 교차하는 곳에 설치되지만, 길급 도로끼리 교차하는 곳([[http://dmaps.kr/4j8qs|예시]])이나 대로·로급 도로와 길급 도로가 교차하는 곳([[http://dmaps.kr/4j8s8|예시]])에도 설치되기도 한다.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장성군]] 외의 전국에서는 도로명주소 표지판에 '[[http://www.juso.go.kr/notice/NoticeBoardDetail.do?mgtSn=44¤tPage=10&searchType=&keyword=|한길체]]'를 사용하고, [[서울특별시]]에서는 [[서울서체|서울남산체]]를 적용하고 있다. 단, [[구로구]]와 [[강남구]]는 예외. 구로구는 서울특별시에서 유일하게 서울남산체를 따르지 않고 다른 지역과 같은 한길체를 사용하며, 강남구는 시범사업 시절인 2008년부터 쓰던 검은색 디자인을 동서남북 빼고 서울시 새주소 체계를 따르고 파란색 바탕으로 바꿔 버렸지만, 디자인 자체는 여전히 독자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동안 간선도로의 도로명판은 아예 없었지만 2014년 들어와서야 설치되었는데 서울의 다른 지역과 같은 서울남산체로 적혀있는곳도 있으며 일부는 구로구,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한길체 사용하는 작은 사이즈의 도로명판도 있다. 바로 위의 100번부터 시작하는 문제 때문. 2015년에는 종속도로의 도로명판도 설치하면서 강남구에는 무려 5가지나 되는 도로명판이 혼재하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39241487_750x500.jpg|width=550]]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도로명판은 이렇게 생겼다. 현재 저 사진에 나온 도로명은 선릉로93길로 변경. 특이하게도 [[전남]] [[장성군]] 도로명판은 돋움체를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