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도부현 (문단 편집) === 부(府), 현(県) === [[부(행정구역)|부]]는 [[교토부|교토]]와 [[오사카부|오사카]]를 지칭하는 행정구역단위이다. [[현(행정구역)|현]]은 [[도쿄도|도쿄]], [[홋카이도]], [[교토부|교토]], [[오사카부|오사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적용되는 행정구역단위다. ||<-4> 부(府)의 역사 || || 1868년 8월 2일 || 1868년~1869년 || 1869년~1943년 || 1943년~현재 || ||<-2> [[하코다테시|하코다테부]] ||<-2> - || ||<-4> [[교토부]] || ||<|8> - ||<-3> [[오사카부]] || ||<-2> [[도쿄도#변천사|도쿄부]] || - || || [[나가사키현|나가사키부]] ||<-2><|6> - || || [[가나가와현|가나가와부]] || || [[미에현|와타라이부]] || || [[나라현|나라부]] || || [[니가타현|에치고부]] || || [[야마나시현|카이부]] ||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2부 43개현은 아니었다. 1868년 [[메이지 유신]] 이후 최초로 [[하코다테시|하코다테]]와 교토가 부가 되었다. 같은 해에 중요 도시인 [[에도]], [[오사카부|오사카]], [[나가사키현|나가사키]], [[가나가와현|가나가와]], [[미에현|와타라이]], [[나라현|나라]], [[니가타현|니가타]], [[야마나시현|카이]]를 부에 추가하였고 나머지는 현으로 개편했다. 이듬해인 1869년에 교토, 오사카, 도쿄를 제외한 나머지 부는 현이 되었다. [[폐번치현]]을 할 당시에는 현 개수만 302개에 이르렀다. [[에도 막부]]가 정해 놓은 [[번(제후국)|번]](藩)의 행정구역을 그대로 현으로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폐번치현 직후 현들을 보면 [[http://www.archives.pref.fukui.jp/fukui/07/kenshi/T5/5-z003.jpg|월경지가 난무하거나]] [[http://akitakengi-kensato.cocolog-nifty.com/photos/uncategorized/2012/09/07/h23831.jpg|현 크기가 들쭉날쭉한]] 모양새가 많았다. 이는 막부에서 직할하던 지역을 그냥 부로 승격시켰기 때문이며, 새로운 행정구역을 도입하는 과정의 시행착오라 할 수 있다. 폐번치현 이후 합병과 폐지, 부활을 거듭하다 지금과 같은 형태로 되었다. 이 과정에서 부의 숫자를 줄여 지금은 오사카와 교토만이 부로 되어 있으며, 현의 개수는 현재의 43개로 줄어들었다. 현은 최상위 [[행정구역]]이자 [[광역자치단체]]라는 점에서 한국의 [[도(행정구역)|도(道)]]와 같은 위상을 가진다. 그러나 도와 비교해보면 대체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43개 현 중 면적이 가장 큰 [[이와테현]](15,275km^^2^^)은 [[강원도]](휴전선 이남 기준)보다 약간 작고, 가장 작은 현인 [[가가와현]](1,876km^^2^^)은 [[강원도]] [[홍천군]]과 면적이 비슷하다.] 부는 산하에 시정촌은 있을 수 있어도 자치구를 둘 수는 없다. 설치 초기에는 부지사가 해당 부의 중심 도시를 관할했기 때문에 적어도 그 당시에는 [[광역시]]와 비슷했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패전 이후 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부는 일반 행정구역인 현과 동일한 법령을 적용받으며 영어 표기도 Prefecture로 동일하다. 결국 부와 현의 차이는 역사적인 연원에 불과할 뿐, 오늘날에는 그냥 동급이다. 그래서 [[오사카부]] 같은 데서는 도 승격을 원하는 오사카도 구상(大阪都構想)도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https://ja.wikipedia.org/wiki/大阪都構想|단독 문서]]가 있을 정도. 일본의 현 명칭은 현청 소재지 지명과 같은 경우가 많은데,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폐번치현과 뒤이은 행정구역 개편에서 현청이 있는 도시(아성) 이름을 따서 현 명칭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현 명칭들은 대개 현청 소재지 [[군(행정구역)|군(郡)]] 이름을 따온 경우가 많다.[* 현재 현청 소재지는 모두 시에 있지만, [[메이지 시대]]만 해도 시는 극히 드물었고 대부분 현 명칭이 지어진 1870년대 초에는 아예 ‘시’라는 행정구역 자체가 없었고 호구 조사를 위해 임시로 편성했다 정식 행정구역이 된 대구(大區), 소구(小區)만이 있었다. 따라서 당시 현청 소재지는 대개 어느 군 어느 정(町)이었다.] 간혹 현청 소재지가 있는 지역의 명칭이나 군의 명칭과 현 명칭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합병으로 사라지거나[* [[효고현]], [[가나가와현]]. 두 곳 다 현의 이름이 현청소재지의 옛 이름이다.], 현청 소재지를 옮겼음에도 명칭을 바꾸지 않은 경우이다.[*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미에현]], [[군마현]], [[이시카와현]]. 이 중 사이타마현은 특수한 사례인데, 현청을 사이타마군 이와츠키정에 둘 예정이었다가 그 지역의 인프라가 열악해 다른 곳으로 옮겨간 것. 그러니까 실제로는 한 번도 사이타마군에 현청이 있었던 적이 없다. (현재 현청 소재지는 과거에는 기타아다치군 소속이었다.)2001년에 현청 소재지인 우라와시와 오미야시가 통합하여 사이타마시가 되었으므로 현재는 현 이름과 현청 소재지 이름이 같은데, 표기는 사이타마현이 埼玉県, 사이타마시는 さいたま市로 다르다.] 이 모든 사례에 해당하지 않는 현은 [[에히메현]]과 [[오키나와현]]뿐이다. 에히메현은 현이 위치한 [[율령국]]([[이요]])의 별칭에서 따왔고, 오키나와현은 현청이 소재한 섬 이름([[오키나와 섬|오키나와(우치나) 섬]])에서 따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