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도부현 (문단 편집) === 도(道) === [[홋카이도]]를 지칭하는 행정구역단위이다. 유래로 따지자면 [[도(행정구역)|도]]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행정단위로, 일본의 옛 행정구역인 구니(国)를 묶어 놓은 단위. 사이카이도(西海道, 지금의 규슈), 산인도(山陰道, 시마네현에서 교토 북부까지 동해를 타고 이어지는 지방), 산요도(山陽道, 야마구치현에서 세토내해를 따라 이어지는 지방), 난카이도(南海道, 지금의 시코쿠와 키이 반도), 호쿠리쿠도(北陸道, 후쿠이현에서 니가타현까지 동해를 따라 이어지는 지방), 도산도(東山道. 시가현에서 아오모리현까지 산을 따라 이어지는 지방), 도카이도(東海道. 미에현을 시작으로 태평양을 따라 이바라키현까지 이어지는 지방)의 7도와 기나이(畿内, 긴키 지방)로 구분되어 있었다. 각 도에 있는 구니는 [[고키시치도]] 참조. 도는 7세기 율령제 반포 이후 설치되어 1871년 이후 서서히 용도폐기되었다. 홋카이도는 위의 행정구역의 명명 방식에 따라 역사적으로 가장 최근에 이름이 붙은 지역인데, 이제 이 행정단위를 쓰는 곳은 홋카이도가 유일하다. 홋카이도는 본토와는 정반대로 3현(하코다테현, 삿포로현, 네무로현)을 거쳐 1886년 홋카이도청(北海道廳/北海道庁)이 설치되어 지금에 이른다. 홋카이도청이 세워진 이후 홋카이도는 지역명에 불과했고 홋카이도를 이르는 행정단위는 청(廳/庁)이었다. 그래서 일본 제국 시절에는 자국(내지)의 광역행정구역을 ‘도도부현’이 아니라 청부현(庁府県/초후켄, 1943년 이전에는 도쿄도가 없었으므로 도/都가 없었음)이라고 하였다. 패전 이후 지방자치제를 도입하면서 행정단위를 도(道)로 개편했다. 땅이 넓어서 출장소 개념으로 14개의 진흥국(振興局, 옛 이름은 지청支庁)이 설치되어 있다. 이들 진흥국 중 두 곳에는 시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