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긴개긴 (문단 편집) == 개요 == 대상들 간에 별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비슷한 말로 '''\'도토리 키 재기', '그 나물에 그 밥', '[[오십보백보]]', '거기서 거기', '피차일반', '[[대동소이]], '[[피장파장]]\''''이 있다. [[윷놀이]] 용어인 \''''긴''''에서 비롯한 말이다. 윷놀이에서 자기 말로 남의 말을 쫓아 잡을 수 있는 거리를 [[순우리말]]로 '긴'이라 한다([[표준국어대사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9&oid=127&aid=0000002626|참조]] '도'로 남의 말을 잡을 수 있는 거리나 '개'로 남의 말을 잡을 수 있는 거리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뜻에서 비슷비슷하다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동일한 의미로 도찐개찐이나 도진개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도진개진의 '진'은 '긴'의 [[충청도 사투리]]다. 여기에서 경음화가 이루어지면 흔히들 사용하는 '도찐개찐'이 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16812067|#]] \''''도찐개찐''''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었지만 표준어가 아니다. '도찐개찐'의 뜻풀이는 '→도긴개긴'으로, 이는 표제어가 잘못된 표현(비표준어)이니 '도긴개긴'으로 고쳐 쓰라는 말이다.[* 같은 비표준어인 '설레이다'의 뜻풀이 역시 '→설레다'로 되어 있다.] \''''도진개진'''' 역시 표준어가 아니며, 이 단어 때문에 '나아갈 진(進)'자로 생각해서 '도로 가나 개로 가나 거기서 거기다'라는 뜻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공식적인 곳(TV 프로그램, 활자매체 등)에서야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 낫겠지만 일상생활에서야 언중이 다채로운 말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길도 없고 막아서는 안 될 것이다. 방송 업계에서도 표준어를 알아도 입에 붙은 말이 더 자주 나오는 법이라 그럴 경우는 자막이 올바르게 고쳐주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