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굴(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 '''클리셰의 재발굴''' >---- > [[박평식]](★★) > '''<타짜>라는 거대한 산에 도전하다''' >---- > 오진우(★★★☆) > '''도둑질을 입으로 하나''' >---- > 이용철(★★) > '''서사와 스케일의 아쉬움을 배우들이 커버하는 안타까움''' >---- > 이주현(★★☆) 각본의 서사, 개연성의 단점, 스토리 전개가 너무 클리셰적인 부분이 단점으로 꼽히는 반면, 주/조연의 안정적인 연기력 조합, 연출, 고증과 창작력으로 영화의 전개를 이끌었다. 관객 평은 [[호불호]]가 조금 갈리나 CGV 에그지수가 92%일 정도로 호의적인 시선인 반면 전문가와 평론가들 사이에선 대체로 혹평을 받았다.[* [[이제훈]]의 전 출연작인 [[사냥의 시간]]과 동일하게 배우의 매력에 너무 의존하는 점, 연출만으로 각본의 개연성이나 단점을 덮으려 한 부분이 지적되었으며, 이 부분은 일부 관객 역시 공감하는 모양새.] 인터넷 상에는 개봉 당일부터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대사 '선수 입장'식 대사가 나온다고 소문이 나서 부정적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 나오는 대사는 '주연 배우들 무대 위로 올라갑니다.'인데,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걸 부정당해서 기분이 나쁜 일부 관람객들이 무턱대고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그런 연출은 없다]]고 잡아떼는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감을 불러왔다. '선수 입장'이라는 말 자체가 영화에 나오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박평식]] 평론가를 비롯한 다수가 이 영화의 클리셰를 지적하는데, 대사가 선수에서 주연 배우들로 바뀌었다고 클리셰 답습이 달라진 건 없기 때문이다. 이 대사를 넣지 않았으면 이 영화가 작위적인 연기[* 안 좋은 의미로 [[스피드왜건]]을 방불케하는 주인공 여동생 연기가 제일 지적을 많이 받는다. 존스 박사의 배경 설정 등 설명으로만 나오면 안 될 부분을 여동생의 설명과 오버스러운 연기만으로 넘기려는 안일한 장면이 여럿 보인다.]와 개연성으로 까이긴 해도, [[킬링 타임]]용 범죄 영화로는 손색이 없었을 거라는 점에서 이 영화를 괜찮게 봤던 관객들 사이에서 굳이 구식 클리셰를 넣어서 매를 번 점이 아쉬움을 사고 있다. 그러면서도 반전을 노린 것인지 윤세희와 강동구 사이의 통수에 통수를 치는 전개가 주요 전개인데, 이 문서 내의 포스터만 봐도 알겠지만 홍보는 4명이 힘을 합쳐서 도굴하는 오락 무비로 되어 있다. 팝콘 무비로 기대하고 봤는데 윤실장이 홍보 포스터처럼 유쾌한 면은 하나도 없고 행보가 이상해서 당황했다는 평도 여럿 있는 편. 영화의 내용과는 별도로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미술팀의 소품 및 세트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