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국 (문단 편집) === [[스펙트럼 분석기(웹툰)|스펙트럼 분석기]] ===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연중된 후 도국은 새로운 그림 컨셉에 대해 굉장히 고민했었는데, 그 중 간나비 그림 몇 장이 [[스펙트럼 분석기(웹툰)|스펙트럼 분석기]]를 암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컨셉이 결정되자 2012년 [[9월 28일]], 스펙트럼 분석기를 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렸다. 전작 하리랑 에그타르트의 영향인지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정확히 한달 후 5화만에 인지도 1위로 베도에 입성, 게다가 베도에 입성하자마자 네이버 연재 협의에 들어갔다. 마침내 2012년 12월 3일, 네이버에 연재가 결정되었고, 매주 [[월요일]]에 연재를 하였다. 그리고 2013년 3월 25일, 16화만에 이른 막을 내렸다.[* 16화의 작가의 말 : 다음주는 에필로그를 입니다. ~~어느 나라 말이야?~~] ~~휙휙 그린 듯한~~ [[크로키]]식의 세련된 그림체와 나레이션식 진행,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고, 5화에서는 작가의 말에 '검색창에 도국을 쳐달라'고 부탁하는 둥, 건방진 ~~성격~~ 컨셉을 여지없이 드러내는데, 그게 진짜 네이버 검색어 1위에 도국이 떠 버렸다[* 이로 인해 6화의 작가의 말에 '겸손한 천재 만화가'라고 자칭하여 독자들을 건방진 건지 겸손한 건지 모를 혼돈의 나락으로 빠트렸다.] 그 후, [[호랑]]작가에게 도움을 받은[* 사실 [[호랑]] 작가가 만든 기술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다.] 8화에서는 분량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수만 명의 독자를 소름끼치게 할 정도의 여운을 남겼다. 사실상 하이라이트. 그러나 그 이후, 그 이상의 스토리를 끌어내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15화[* 일명 기승전스마일 화, 사실상 분량은 다른 연재분과 비슷했으나 대사가 거의 없었기에 체감 연재분은 상당히 적었고(...) 다수의 독자들에게 욕을 먹는다.]에서는 모두들 ' 실망했다.' 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게다가 뜬금없이 그 다~~다~~음주 스펙트럼 분석기가 끝납니다! 그런데 마지막 화를 남기고 한 주 휴재를 해 버렸다. 그런데 이 휴재 이유가 단순히 작가가 [[중국]]에 놀러 가서. 심지어 휴재 통보도 없었다. 실제로 [[페이스북]]에 떡하니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도 올라와 있었다. 결국 15화는 2주 동안 별점 테러를 먹는 바람에 9.3까지 별점이 내려간다(...). 마지막 화는 약속대로 25일 00시 16분에 게시되었으나, 사실상 네이버의 연재 시간은 전날 11시인 관계로 1시간 동안 신나게 욕을 먹다가(...) 올라온 후에 잠잠한 듯 싶더니, 무슨 내용이냐며 또다시 신나게 욕을 먹고 별점은 8.7점으로 내려갔다가 9점으로 올라갔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으로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계속해서 신나게 욕을 먹는다(...).[* 좋게 평가하던 사람도 그리 좋은 스토리텔링이라고 인정하진 못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펙트럼 분석기(웹툰)]] 항목을 참조.] 심지어 마지막 화의 댓글창은 토론장 겸 쉴더와 까는 자의 싸움터가 되어 버렸다. 도국의 연재처인 루리웹에서조차 평소에 컨셉이 마음에 안 들었다거나 용두사미의 결정체 라는 등 신명나게 까이고 있다. 사람들은 에필로그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으나, 에필로그 역시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고, 작가의 말은 '후기 없음&단행본 나와요'라서 또다시 까였다. ~~단행본 얼마나 얇을까?~~ 초반에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이해하기가 힘들어져 별점도, 별점 점수도 확확 떨어져 나가고 건방진 컨셉도 대차게 까이게 되었다. 이후 인터뷰를 보면 본인도 막판에 대차게 말아먹었다는 걸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결말에 대해서는 꽤 만족한 듯. 자기가 점수를 준다면 10점 중 5점이라고. 트위치 방송에서 밝히길 이때 상당히 욕먹은 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듯 하다. 욕먹는 건 괜찮은데 멘탈이 회복 안됐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