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검제일주의 (문단 편집) === 총기와 도검이 공존하는 캐릭터 및 작품 === 아래 나오는 작품에서도 작가가 도검 제일주의를 굳게 믿고 작품에서 진지하게 도검제일주의를 설파하진 않는다. 어떤 작품이든 총기의 위력 자체가 도검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고 상술한 특수한 설정을 통해 도검을 등장시킨다. * [[귀멸의 칼날]] - 이쪽은 아예 적을 처리할 수 있는 그나마 보편적인 방법이 검술밖에 없으며 이조차 평범한 검으로는 시전할 수 없다. [[시나즈가와 겐야|총기를 쓰는 대원]]이 있긴 하지만 기본 성능이 끽해야 하급, 중급의 적만 처치할 수 있는 수준이고, 애초에 총보다는 체질이 더 돋보이는 케이스라 사실상 작품 내에서 총의 비중은 검에 비하면 유령에 불과하다. * 《[[남자 이야기]]》 - 미래에 핵무기로 인류 문명을 멸망시킨 슈퍼컴퓨터 [[아담]]이 인류 멸망까지는 시키지 않고 총이나 폭탄 같은 현대무기나 컴퓨터, 자동차 같은 문명을 쓰지 못하게 하면서 창이나 칼, 화살로 싸우는 시대가 되었다. 간혹 총을 쓰는 이들이 있으나 아담이 풀어놓은 무인 병기들이 그런 자들을 죽여버리기 때문에 총은 금지된 무기로 한번 쓰면 목숨을 같이 걸어야 하는 무기가 되었다. * [[데빌 메이 크라이]] -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 "총은 진정한 전사의 무기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총을 멀리하며 일본도 형태의 마검 야마토만을 들고 다닌다. 대신에 환영검을 통한 어검술로 공격, 방어, 구속 등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이러다 보니 원거리로는 환영검으로 하면 된다는 마인드일지도 모른다. 정작 동생은 기본 무기가 아킴보 권총에 여러 가지 총기를 다채롭게 활용하지만. * [[데이트 어 라이브]] - [[야토가미 토카]]: 1권(애니메이션 1기 1화)에서 산달폰이라는 대형검으로 AST 대원들이 쏜 미사일들을 한 방에 쓸어버린다. 게다가 이 산달폰은 비행체로 사용이 가능하고 의자로 변형시킬수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 '''칼에 살고 칼에 죽는다.''' * [[림월드]] - 구버전에서는 총기가 없을 때에나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쓰레기 취급이었다. 현재는 근접 무기 사용을 도와주는 보호막 벨트, 연막 벨트, 연막 발사기, 점프팩 등 다양한 보조구들이 추가되었고 단분자검, 제우스해머 등 좋은 근접 무기들도 추가되었으며 곤충군락, 중앙드랍, 메카노이드 전초기지 등 근접전이 강요되는 이벤트가 많이 추가되어서 오히려 중반을 총기로 버티다가 후반에는 다시 근접 무기 위주로 전환하게 된다. * [[마브러브 시리즈]] - 작중 주역들이 속한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제국]]의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전술기]] 설계 사상이 이거다. 그리고 원거리 사격전+일격이탈 전술을 주체로 한 미국의 설계 사상을 까댄다. [[BETA]]라는 외계 생물을 상대로 항공기는 완전 봉쇄당하고, [[로봇보행병기]]로 대항하려 하니 손에 들 수 있는 총화기로는 이빨이 안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로봇 관절에서 나오는 힘이 아무리 세 봐야 총탄의 파괴력보다 강할 리가 없다는 건 넘어가자. 그렇게 단단한 물체에 칼을 계속 부딪치는데 로봇 관절이 멀쩡할 리가 없다는 것도 넘어가자. 애초에 개인의 검술 실력이 로봇의 검술 실력에도 적용된다고 믿는 게 이 게임 내에서의 일본 제국의 썩어빠진 사고방식이다. 이후 몇 번 신나게 털린 뒤에야 자신들이 미국의 원거리 사격전+일격이탈 전술이 답이었고 근접전을 강조하여 희생자만 늘려왔던 바보천치였다는 것을 깨닫고 토탈 이클립스 시점에서 [[레일건|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사격병기]]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렇지만 중간에 파일럿끼리 문제가 생겨서 코어 빼곤 모두 파괴했다. * [[무직전생]] - 강력한 공격 능력이나 빠른 회복 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는 세계이다 보니 창이나 봉같은 장병기나 둔기보단 최소한의 힘으로 살상 능력을 높이는 검이 몬스터를 일격에 퇴치하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에 도검제일주의가 판치는 세상이다. 현재 북신류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무술인들은 검사다. * [[봉오동 전투(영화)|봉오동 전투]] - 영화속에서 칼로 총든 일본군을 쓸어버린다. * 《[[브이 포 벤데타]]》 - [[브이]][* 극장판 《[[브이 포 벤데타]]》 한정. 원작 만화에서 브이는 총으로 [[삼국무쌍|무장한 다수의 인물들과 정면 대결]] 같은 짓은 벌이지 않는다. 짧은 단도를 들고 다니긴 하지만 이는 "숨기기 쉬운 무성병기"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너희가 가진 건 몇 발의 총알과 그 총이 비었을 때쯤 내가 쓰러져 있기를 바라는 희망뿐이지. 왜냐하면 그때까지 내가 쓰러져 있지 않다면 재장전하기도 전에 모조리 내 손에 죽을 테니.'''"[* 브이는 자신의 최후를 예상하고 미리 방탄판을 넣어 충격을 줄였지만 결국 '''수십 발'''이 관통하여 치명상을 입었고 "내 차례군"이라고 한 마디를 날린 후 정말로 적들이 '''재장전을 하기 전에 모조리 도륙했다.'''] * --《[[블리치]]》-- - [[참백도|기본 무기만 칼이지]] 뒤로 갈수록 칼이 아니라 낫이나 삼절곤 같이 칼의 형태를 벗어난 무기가 주로 나온다. * [[블레이드 앤 소울]] - 단, 탄수 제한이나 이동 제약 등의 문제가 있긴 해도 이 게임에서 종종 얻게 되는 총기는 굉장히 강력하다. * 《[[카우보이 비밥]]》 - [[비셔스(카우보이 비밥)|비셔스]]: 원래는 총을 썼으나 나중에 도검으로 무기를 변경했다. 그런데 작품이 작품이라서 도검으로 압도적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건 못하고 암살에 가까운 기습전을 주로 했으며 그나마 막판에는 중상자인 [[스파이크 슈피겔]]에게 '''백병전으로''' 패했다. * [[소드마스터]]나 그쪽 계열 소설 작가/주인공 대다수. * [[소드 아트 온라인]] -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키리토]]: 이쪽은 좀 미묘한 게 FPS인 GGO에서조차 광선검을 쓰는 놈이지만 엄청난 반응속도를 전제로 하는지라 다른 이들도 따라 하려다 포기한다. '''그러니까 칼이 우월한 게 아니라 칼을 쓰는 녀석이 우월한 것.''' 애초에 키리토는 기관총의 연사된 탄을 하나하나 잘라버리는 녀석이다. SAO는 베이스 자체가 검을 위주로 하는 게임이고 MMORPG인 덕에 체력 많으면 장땡이다. * 《[[스타워즈]]》 * [[오비완 케노비]] -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를 건네주면서 "막 쓰는 세련되지 못한 [[블래스터(스타워즈)|광선총]]과는 달라. 문명의 시대에 어울리는 우아한 무기란다.(Not as clumsy or as random as a blaster. An elegant weapon for a more civilized time.)"라고 말한다.[* 《[[본즈(드라마)|본즈]]》에서 랜스 스위츠 박사가 증거품인 검을 들고 이 대사를 말하자 [[템퍼런스 브레넌]]이 '''검이 활약하는 시대는 문명의 시대가 아니라고 디스한다.'''] * [[제다이]], '''[[라이트세이버]]''' - 사실 스타워즈의 작품 내 주된 정서는 엄밀히 말해 [[포스(스타워즈)|포스]] 만능주의다. 제다이와 [[시스(스타워즈)|시스]]들이 강한 건 광검이 아니라 세상 만물을 관장하는 포스를 다룰 수 있기 때문으로 《[[새로운 희망|에피소드 4]]》에서 [[다스 베이더]]가 그 어떤 슈퍼웨폰도 포스 앞에선 무력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제다이의 광검은 힘을 남용하는 걸 막기 위한 수행 도구로서의 성격도 있다. 기계 의수, 의족이 발달한 세계관이기에 팔다리만 잘라서 무력화시키고 절단과 동시에 지혈까지 시켜주는 라이트세이버는 인도주의적인 비살상 무기로 취급된다.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로 무쌍을 찍는 건 고도의 훈련과 포스를 통한 예지력 등의 초능력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일 뿐이며 만일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 쓰듯이 블래스터 사용 훈련을 받았다면 날아오는 블래스터 탄환을 쏴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도검만능주의와는 다르다. * [[스타크래프트]]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C-14 가우스 관통소총을 [[보호막]]으로 씹고 달려와 [[강화복]]까지 입은 해병을 토막낸다. 거기에 포격을 뚫고 탱크랑 용기병까지 거뜬히 상대한다. * [[에어가이츠]] - 3D 맨손 대전액션 게임에서 '''가드 불능인 검'''을 들고 나오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 [[원피스(만화)|원피스]] - 여기서는 검술에 숙달되면원거리 참격이 가능한 건 기본이요, 패기를 더하면 검기 유사한 기술을 쓸 수 있는 등 검의 활용이 무궁무진하며, 그 반증으로 검사 캐릭터들이 참 많다. 총도 존재하긴 하지만, 왠만한 강자들은 총알을 미리 방어해서 몸으로 받아내도 큰 피해가 없는 터프니스를 자랑하며, [[견문색 패기|미리 예측해서 피하거나 되받아치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래서인지 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악마의 열매|온갖 이능력]]의 존재로 더더욱 총기 비중이 낮다. * 《[[은하영웅전설]]》 - 우주기지 점령전이나 함선 내부에서 펼치는 백병전에 한해서는 [[탄소 크리스탈 토마호크|근접계 무기]]가 월등하다. 이유는 함상 백병전 또는 실내 전투 시 방어하는 측에서 [[제플입자]]라는 가상의 물질을 우주기지 내부나 함선 내부에 뿌려두기 때문인데, 이 물질은 총기의 격발 열과 반응해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그래서 근접계 무기도 서로 부딪힐 경우 열이 발생하지 않는 재질로 날을 만든다. 다만 냉병기의 우위는 딱 제플 입자를 살포한 함상 백병전에만 유효하고, 나머지 상황은 [[총기제일주의]]로 흘러간다. * 이온 플럭스 - 《[[인디아나 존스]]》의 패러디. 똑같은 상황에서 권총을 쏘았는데 빗나가서 칼 맞고 죽는다. * 《[[진격의 거인]]》 - 다만 여기는 초반부 한정, [[진격의 거인/비판 및 논란]] 부분 참고. [[거인(진격의 거인)|거인]]들을 상대하는 최고의 무기가 '''[[커터칼]]'''과 [[입체기동장치]]다. 하지만 등장하는 화포가 중세시대급의 저급한 [[곡사포]]임을 감안하면 납득이 안 가는 것은 아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머스킷으로는 거인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칼 말고는 사용할 것이 없는 이유이다. 실제로 대인전에서 총을 사용하는 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주인공들이 온갖 전술, 전략을 다해서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 겨우 대등하게 싸우다가, 이후 정밀 조준이 가능한 근대적인 공성 곡사포가 나오자 방어력 탑인 [[갑옷 거인]]이 나서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작중에서도 벽에 몰린 거인 소탕을 위해서 사용된 병기도 다량의 화포들이었다. 갑옷 거인의 장갑을 처음으로 아작낸 것 역시 [[한지 조에]]가 만든 내부 폭발형 근접 화약 병기였다. 이쯤 되면 덜 발달한 화약 병기가 문제였지, 검을 치켜세운다기에는 무리가 있다. 작중에서도 작살부터 고정포까지 화약 병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고, [[초대형 거인]]이 가장 먼저 때려 부순 위협 요소 역시 벽 방어용 고정 포대였다.[* 일반 거인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못하게 하기 위해 처리한 것일 수도 있다. 어찌 되었든 대포는 유효한 수단이라는 것.] 작품이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기술이 발전하여 주 무기가 칼에서 자동 권총으로 바뀌고 거인을 상대하는 무기도 화약 병기 뇌창으로 교체되었다. 그렇게 기술이 발전되었지만 딱 한 명, [[리바이]]는 계속 칼을 사용한다. * [[태합입지전]] - 작중 무기로 도검, 창, 고무(표창), 총, 쇄겸, 활이 등장하는데 도검이 종류도 많고 필살기도 절대 다수가 도검 계통. 어전시합도 도검 or 창으로만 출전 가능하다. *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 - 주인공 [[가츠]]는 [[드래곤 슬레이어(베르세르크)|대검(大劍)]]으로 [[철퇴(무기)|철퇴]]나 [[창(무기)|창]]을 든 병사들은 물론 [[사도(베르세르크)|인간이 아닌 것들까지]] 썰어버린다. 물론 이건 검이 대단하다기보다는[* 사실 검도 보통 검은 아니다. [[드래곤 슬레이어(베르세르크)]] 문서 참고.] 그 검을 쓰는 사람이 더 대단한 것이다. 또 검만으로 싸우지도 않고 화기류인 의수형 핸드캐넌도 사용한다. * [[사무라이 잭]] - 잭: 최종 보스인 아쿠를 쓰러트리기 위해 마법의 검[* 오딘, 라, 비슈누가 함께 빛에서 벼려낸 신검이며 아쿠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을 들고 싸운다는 설정이다. * 《[[닌자보이 랜디]]》 - 랜디 커닝햄 * [[Fate 시리즈]] - 작중 소환 가능한 클래스 중 최강이라 불리는 [[세이버(Fate 시리즈)|세이버]] 클래스는 말 그대로 검을 다루는 클래스인데 기본적으로 세이버 클래스의 커트라인이 높다는 설정이 붙어 있어서 평균적으로 강한 영령들이 밀집되어 있는 편이다. 근데 이렇게까지 설정 떡칠을 했는데도 원거리 공격을 퍼붓는 아처, 캐스터 --그리고 한 [[버서커(4차)|버서커]]-- 클래스나 탈 것 타고 다니는 라이더 클래스를 백병전으로는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주로 보이고,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이 동네 대표 세이버의 필살기]]는 빔 병기라서 결국 원거리 공격 만능론에 가까울지도. 그리고 애초에 Fate 시리즈의 세계관은 신비라는 개념을 현대 문명의 무기로는 손상시킬 수 없다... * [[헤이세이 라이더]] - [[가면라이더 시리즈/법칙|사격계 라이더들은 열심히 구르고]] 있는 반면 주인공 라이더들은 반드시 검을 1, 2개 이상 소지한다. 물론 총기류도 소지하는 라이더도 있지만 문제는 일부 도검은 최종폼과 연관되어 있고 일부는 총기류를 소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아수라]] - 시장이 [[조선족]]들을 시켜 검사를 습격할 때 시장이 고용한 조선족들이 도끼와 칼만으로 비슷한 숫자의 권총으로 무장한 경호원들을 압도적으로 참살한다. 심지어 무방비 상태에서 기습당한 것도 아니고 공포탄 말고 실탄을 쏘라고 명령까지 받은 상태에서 언제든 쏠 수 있게 겨눈 대치 상태인데도 속절없이 썰린다. * [[길티기어 시리즈]] - 총이 금지 기술이라서 사용자는 적지만 총기의 위력 자체는 일단 발사되면 상당한 강자들도 피할 수 없고 맞으면 쉽게 무력화된다.[* 당장 드라마CD에서 주인공인 솔이 총에 맞고 잠시 무력화되었을 정도이며 스트라이브에서는 특수탄환이라고는 하나 해피 케이어스가 쏜 총에 의해 재생능력이 한동안 약화되어 솔도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플레이어블 중 스피드 제일인 치프 자너프도 발사 전이라면 모를까 발사되면 못 피한다고 기겁한다.] * [[도검난무-ONLINE-]]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사카모토 료마]]의 검을 모에화한 캐릭터. 칼인 주제에 정작 자신은 "시대는 권총이여. 칼 따위 시대에 뒤쳐졌지"라고 하는 등 총을 더 선호한다. 앞서 나온 일화처럼 사카모토 료마가 호신용으로 권총을 휴대한 것을 반영했다. * [[드리프터즈]] - [[오다 노부나가(드리프터즈)|오다 노부나가]]는 판타지 세계에서 [[조총]]을 양산했다. 그러면서 총은 누구나 병사로 만들 수 있다며 총기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닌 게 총기가 일반화되면서 병사로서의 기준치가 크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동굴 이야기]]-- - 블레이드가 네메시스한테 밀린다.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하인리히 1세(울펜슈타인 시리즈)|하인리히 1세]]는 최종 보스인데도 총 든 [[B.J. 블라즈코윅즈]]한테 칼질하다가 죽는다. * [[매스 이펙트 3]] - [[개러스 배캐리언]]은 [[서버루스|케르베로스]]의 팬텀을 보고 "'''총싸움 하는데 케르베로스는 칼질하네'''"라고 깠다. * [[미디블2: 토탈 워]] - 보병 창병[* 시대상 때문에 장창병보단 평민 단창병이 많은데 검병은 대부분 무장을 잘 갖춘 하마기사 계열이라 부실한 평민 병사 정도는 압도한다. 장창병 상대로는 물론 정면승부가 힘들지만 게임 엔진 문제 때문인지 조금만 돌파당해도 장창병 전원이 창을 버리고 되도 않는 칼질을 시도하는 바람에 검병이 할 만해진다.] 상대로는 검병이 잘 싸우지만 문제는 중기병의 차징에 심히 취약하다. 순식간에 병력이 팍 줄어들면서 모랄빵 터지는 검병들 보면 눈물이 난다. 검방보병은 보통 창병보다 비싸기 때문. 게다가 테크 후반에는 화약 유닛이 등장하는지라 검병은 방패를 들었건 갑옷을 둘렀건 포탄이나 총탄 맞으면 그대로 죽는다. 다만 이건 검병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중무장 보병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종심이 깊은 파이크병이야말로 서펜트나 바실리스크에게 한 번 긁히면 우수수 죽어나간다. 또한 최상위 화승총병이나 대포라도 이들만으로 근접 보병을 완전히 제압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화약 무기만 굴리다 보면 사격전에서 궁병들한테 밀릴 수도 있다. 사실 게임 자체가 특정 병종 하나만 써먹어서는 극히 전투가 힘든 게임인 것이 크다. 도검제일주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도검의 대접이 나쁜 것도 아니다. 애초에 공성전에서 가장 활약하는 게 검방보병이고, 망치와 모루에서 모루로 충분히 쓸 만하다. 기병 차징만 조심하면 창병이든 장창병이든 전부 다 갈아버린다. * [[부시도 블레이드]] 시리즈 - 말 그대로 부시도에 충실하게, '''현대에도''' 칼 포함 냉병기들로 일격필살을 겨루는 게임인데, '''중간 보스[* 최종 보스는 더한 놈들이라서 그렇다. 두 패로 나뉘는데 한 쪽은 '''순간이동을 하고''', 다른 한 쪽은 '''정면에 휘두른 칼을 다 튕겨내는 상단 갑옷'''을 입고 나온다.]가 총 들고 나온다'''. 맵에 제한이 있고 거리가 가깝게 시작해서 어떻게 어떻게 상대를 할 수는 있지만, 현대에 왜 총 놔두고 칼 쓰고 있느냐는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아이러니한 게임. 더구나 이 총이 1편은 [[마우저 C96]]인데, 2편에서는 [[AR-15]]이라서 칼질을 하면 총신으로 칼을 튕겨내기 때문에 근접전의 이점 따위는 없다. * [[북두의 권]] - 제아무리 창칼에 심지어는 총을 들고 나타나도 [[북두신권]], [[북두류권]], [[남두육성]], [[원두황권]] 정도의 권법가에게는 그냥 간단한 몸 풀기 정도에 불과하다. 시에같이 사람 몸뚱이만 한 칼날을 들고 와봤자 켄시로에게는 그냥 체조거리에 불과하다. 그 세고 널린 모히칸, 미개인들이 죄다 창 칼 도끼를 들고 '''도검발 + 물량발'''을 내세워서 덤벼봤자 전술한 권법가 1명에게 체조거리조차 되지 못하고 몸뚱이들이 죄다 부서진 채 시체로 산을 쌓을 뿐이다. [[북두신권]]에 총기류를 응용한 [[쟈기(북두의 권)|쟈기]]는 [[켄시로]]에게 오히려 그런 것에 의존하니 약하다는 핀잔을 듣는 세계관. * [[블랙 라군]] - [[레비(블랙 라군)|레비]][* 총과 달리 칼은 총알 걱정 없이 무한정 쓸 수 있다는 [[쉔호아]]의 말에 칼도 날이 나가면 새 걸로 교체해야 하니 마찬가지라고 깠다. 근데 나중에 [[마츠자키 긴지]]와 싸울 때에는 칼로 총알을 베어 버리는 그 실력에 압도당해 수세에 몰리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 《[[스타워즈]]》 * [[한 솔로]]: [[블래스터]]가 있는데 검이 무슨 소용이냐며 [[광선검]] 수련을 하는 [[루크 스카이워커|루크]]를 비웃는다. 그런데 사실 일반인 기준에서는 '''이게 맞다'''. 제다이 정도나 되니까 광검으로 광탄을 막는다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제다이들도 광검을 사용하는 이유가 이게 더 강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의 힘을 자제하기 위해서이다. * 지금은 논캐넌이 된 레전드의 얘기지만 [[카일 카탄]]은 라이트세이버로 충분히 적을 제압할 수 있으면서도 게임 안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중화기로 적을 갈아버린다. 사실 게임이 설정보다 너프된 거다. 게임에서는 라이트세이버를 장비해야 적의 블래스터를 튕겨낼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됐는데, 실제 설정상으로는 카일 카탄 같은 제다이는 [[다스 베이더]]처럼 맨손으로도 블래스터를 튕겨낼 수 있다. * 역시 레전드 이야기.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2]]의 경우 d20 기반이라 [[상위직]]이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상위직 중 하나로 중화기부터 라이트세이버까지 다양한 무기에 통달한 '''제다이 [[웨펀마스터]]'''라는 직업이 등장한다. 멀면 중 블래스터, 적당하면 포스, 가까우면 라이트세이버라는 운영이 성립하는 셈. * [[스토커 시리즈]] - [[듀티 세력]]: '''"총싸움에 칼 들고 오지 마 멍청아!"'''라는 대사가 있다. 작중의 위험천만한 환경도 환경이지만 여긴 프리덤 세력의 연구에 의해서 발견된 이능력자들이 있다고 해도 이 게임과 스토리가 이능력자(異能力者)물이 아니라서 '''칼을 버릴진 몰라도 총은 절대로 버리지 말자'''는 게 대부분의 스토커들의 정신이자 생각이다. 존 내부의 돌연변이 야생동물들이나 괴물들에게 칼을 위시한 근접 공격은 자살 행위다. 딱히 듀티 세력 말고도 총을 홀대하는 세력은 절대 없다. 왜 대표 세력이 듀티냐면 바로 저 명대사 때문. 애초에 이 게임에서 아무리 수준 높은 도검 실력자가 나온다고 해도 초보 스토커들이 들고 오는 소드 오프 샷건의 벅샷 난사에 벌집이 되는 건 불 보듯 뻔하다. * [[시프 시리즈]] - 본래 1편은 다크 카멜롯이라는 제목의 검술을 중심으로 하는 액션 RPG였다가 개발상의 이유로 잠입 액션이 되었다. 검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전투가 워낙 어렵다 보니''' 검을 들고 싸우는 건 야리코미 목적이 아닌 이상 장점이 거의 없다. 우선 검을 들면 칼날이 빛을 반사해서 더 잘 들키는 데다가[* 그나마 1편은 중반에 콘스탄틴의 검을 얻으면 이 단점은 사라진다.] 이동 속도도 느려진다. 백스텝으로 상대를 원샷킬 할 수도 있지만 적이 비명을 지르고 피를 흘려서 증거가 남는다. 그런 데다가 근접전으로 싸우려면 주인공이 갑옷을 안 입기에 잡졸의 공격 몇 방에도 쉽게 사망한다. 그나마 1 대 1이면 할 만하겠지만 1대 2나 1대 3이 되면 진짜 소드마스터급으로 잘하지 않는 한 그냥 도망가는 게 낫다. 문제는 검으로 싸우면 이렇게 고생할 것을 다른 무기로 싸우면 훨씬 쉽다는 것이다. 블랙잭의 경우 이동 속도 등의 페널티가 없으면 들키지 않으면 한 방에 기절시키는데 메탈기어 시리즈와 달리 '''기절한 적은 절대 깨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실상 살해와 비교해 꿀릴 게 없으며, 설사 살상플레이를 한다 해도 화살 등으로 훨씬 쉽게 싸울 수 있다. 결국 3편에 와선 검이 단검으로 너프돼서 사실상 쓸모가 없어졌으며, 리부트에선 아예 검이 삭제되었다. 사실 매뉴얼에서도 검을 들고 다니는 건 계획을 열심히 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길 때를 대비한다는 의미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지, 검 들고 싸우란 의미로 주는 게 아니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3에서 겨우 양손무장이 가능해졌지만 종류에 제한이 있었고 블레이드에 호밍이 있어서 그나마 칼 들고 설칠 여지가 있었지만 그조차도 뒤로 빠지면서 싸우는 게 유리한 게임의 특성상 난이도가 있었는데 사일런트 라인부터 왼손 총기류가 많이 늘어났고 ACNX에선 블레이드 호밍이 사라지면서 칼잡이는 망했다. FA부터 블레이드가 대폭 강화되긴 했지만 온라인에서 쓰면 랙이 유발돼서 제대로 싸우려면 금지되는 형편이다. 그리고 5에서 다시 망했다. 여담으로 3부터의 시리즈 공통이긴 하지만 V에서도 파일벙커(혹은 양손블레이드)만 무장하고 차지로 폭딜과 동시에 파일벙커(혹은 쌍블레이드)로 상대방AC[* 즉, 일종의 결투용이지 일대다 혹은 다대다 전투에서는 비효율적이다.]를 순삭하는 변태들이 존재하긴 한다. V에서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라 그렇지.[* 블레이드들보다는 블레이드를 사용할 순간을 만들기 위한 챠지와 방어력이 주가 되기 때문에 기동력이 부족하게 되면 애초에 무한부스터 기체라도 접근 자체가 힘들고 기동형으로 하면, 상대방의 방어력이 어느 정도 높으면 컨트롤 하나만으로 챠지로 급접근+블레이드로 폭딜을 해도 원샷킬은 힘들어진다.] 애초에 저런 검성 플레이를 고집하는 사람들은, 집념 하나만으로 이미 괴수급의 컨트롤과 커스터마이징을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상대방보다 기량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라 할 수 있겠다. * [[오버워치]] * [[겐지(오버워치)|겐지]] - 총이 칼보다 빠르다는 일반적인 상식론을 설파하는 [[맥크리]]에게 "정말 그런지 시험해볼까?"라는 대사를 한다. 스토리상 둘은 개인적으로 매우 절친한 사이이지만 [[맥크리]]는 한 발 한 발이 뼈아픈 데미지로 히트스캔으로 바로 꽂히며 [[석양이 진다|궁극기]]는 [[패닝]]을 이용한 속사로 시야의 적들을 전부 쏴죽이는 빠른 손놀림을 자랑하는 웨스턴 건맨이지만 걸음걸이가 느린 편이고 겐지는 원거리 공격이라고 해봤자 느린 [[슈리켄]]을 투척하지만 정말 무서운 공격은 칼을 뽑아들고 돌격하는 궁극기인 '[[류승룡 기모찌|용검]]'에서 나오며 이동 속도는 게임 내 가장 최상급에 속하는 [[닌자]]이기에 플레이 방식은 매우 다른데서 나오는 대화이다. * [[캐서디]] - '''"어이, [[겐지(오버워치)|겐지]]. 네가 아무리 빨라도, 이 총알보다 빠를 순 없어"''' 캐서디는 기본적으로 [[웨스턴]] 무비를 사랑하는 총기성애자인데 칼로 데미지를 넣는 [[겐지(오버워치)|겐지]]와는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아나 아마리|아나]] 이외에 사격 실력으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자부하지만 [[송하나]]같이 권총 사격을 [[야매]]로 배운 영웅이나 [[활]]이라는 몇백년은 뒤쳐진 원시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한조(오버워치)|한조]]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등 기본적으로 사격술 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캐서디에게 있어 칼싸움이란 것은 언어도단인데 [[겐지(오버워치)|겐지]]는 이런 캐서디에겐 불가해한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겐지(오버워치)|겐지]]는 옛 [[블랙워치(오버워치)|직장동료]]였기 때문에 [[겐지(오버워치)|겐지]]의 활약을 현장에서 지켜본 캐서디는 [[겐지(오버워치)|겐지]]의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아마도 이건 [[겐지(오버워치)|겐지]]에 한정되는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며 [[겐지(오버워치)|겐지]]에게 던지는 저 대사도 이런 비상식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는 친구에게 건네는 자조적인 농담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캐서디 본인도 [[바스티온|기관총]], [[파리하 아마리|미사일 런처]], [[자리야|레이저 무기]]가 난무하는 전장에서 리볼버를 사용하는 비상식인이다. * [[용자 시리즈]](?) - 초기에는 검을 자주 쓰나 [[버스터]] 계열 무기가 생기면 거의 그쪽만 쓴다.[* 대체로 퍼스트 주역 메카는 검 종류, [[세컨드 주역메카]]는 버스터류[* 단, [[용자경찰 제이데커]]는 정반대.] [[그레이트 합체]] 메카는 초기에는 검을, 후기에는 버스터를 자주 쓴다(ex.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정면 당죽가르기 → [[마이트건너|퍼펙트 캐논]])] 단,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초기]] [[그레이트 파이버드|용자]] 둘은 오히려 세컨드 때 원거리 무장을 쓰다가 도로 검으로 돌아가고 중요한 장면에서는 검으로 대결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애매하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동륜검을 쓰는 [[마이트가인]]이 비룡 블레이저를 쓰는 [[비룡]]에게 발렸다. 물론 이건 비룡의 비행 능력과 마이트가인이 데미지를 많이 입었다는 점도 작용했다.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 전반에는 힘 세고 덩치 큰 오크들을 상대로 백병전을 하다가 체급 차이를 도저히 이기지 못하고 망치질 한 방에 방패와 갑옷째로 뭉개져 죽던 보병들이 후반에는 아이언포지에서 공수해온 붐스틱을 가져와 원거리 화력으로 승부해 어느 정도 대등하게 맞서는 전개가 나온다. * '''[[인디아나 존스]]''' - 과거 미국 대중문화에서 가장 먼저 나온 장면. 레이더스에서 그는 위협적으로 검무를 휘두르는 검사를 한참 동안 --불쌍하게-- 쳐다보다가 무성의한 태도로 허리춤의 권총을 쏴 해치웠다. 당시 [[튀니지]]에서 촬영 도중 [[해리슨 포드]] 외 제작진, 촬영진 다수가 현지 음식을 먹다가 [[식중독]]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었기에 촬영 당시 얼굴들이 영 아니었다.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나마 현지 음식이 안 맞는다고 [[통조림]]만 먹어서 용케 무사했다. 이런 설정이 흔하긴 한데, [[성룡]]의 《[[용적심]]》(1985)에서 아달(성룡 분)이 납치된 [[지적장애]]인인 형([[홍금보]] 분)을 구하러 악당들의 소굴에 들어가는데 계단에서 악당의 조직원들 중 하나가 삽을 들고 아달을 막아서고 썩소를 날린다. 손에 총을 들고 있던 아달은 어리둥절해하다가 탕 쏴버린다. 그야말로 총 앞에서 삽질한 셈. 그러나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다. 미개한 아시안이 구 시대 무기인 칼을 요란하게 휘두르고 문명인인 백인은 발전된 병기인 총으로 한 방에 쓰러뜨린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참조. 사실 근데 저건 칼로도 상대하기 쉽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xTWjJDh87SE|#]] 이는 후에 2편에서 다시 패러디 된다. 칼 든 검사들이 오자 존스가 썩소를 휘날리며 총을 찾는데 총이 없어서 도망간다. 그러다 다시 채찍으로 칼을 빼앗고 멋지게 제압하자 한 놈만 남은 졸개가 달아나는 걸로 마무리되나 싶었으나 달아난 졸개와 같이 동료들이 칼 들고 떼거리로 몰려오는 통에 기겁하고 도망간다. 그리고 이건 《[[매드 맥스 썬더돔]]》에서 맥스가 똑같이 재현. * 미국 전쟁드라마 더티 더즌(1967년작 로버트 알드리치 감독에 [[리 마빈]], [[찰스 브론슨]], [[어네스트 보그나인]],[[조지 케네디]], [[도널드 서덜랜드]] 같이 화려한 캐스팅으로 나와 흥행 대박을 거둔 영화로도 유명하지만 1988년에 14부작 드라마로 당시 [[유고슬라비아]]에서 촬영해 만들어졌었다. 1989년 [[KBS]]에서 토요일 오후에 더빙하여《12인의 특공대》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던 바 있는 이 드라마에서 미군 주인공 중 하나가 나치군이 있는 고성으로 들어가는데 그를 발견한 나치군 [[장교]]가 칼을 던져주면서 1:1로 붙어보자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독일어]]를 모르는 탓에 그 칼을 집어 드는 척 하고 뒤춤에 숨겨든 권총으로 한 방에 보낸다. 그리고 시체를 보며 비웃듯이 말하길 "[[멍청이]]!"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카타나가 등장하긴 등장한다. 근접전과 칼질을 특기로 하는 캐릭터도 있다. 하지만 가장 쓸모 있는 도검류는 들고 찌르는 칼이 아니라 투척용 단검이다. 멀쩡한 적을 뒤치기 한다고 찌를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가다가는 용병의 레벨에 상관없이 돌격소총 난사에 벌집이 되어버린다. 용병이 죽으면 리스폰이 안 되고 그대로 진행해야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한번 당하고 나면 고분고분하게 총을 들려주게 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홀 호스]] - 폴나레프전에서 "칼은 총을 못 이긴다"라는 대사를 말했다. * [[진삼국무쌍 시리즈]] - 공격 범위가 넓을수록 많은 적병을 때릴 수 있기 때문에 검보다 창, 극 계열 무기가 더 좋다. * [[카툰워즈 2]] - 검사 계열은 초중반에만 쓰이고 버려지는 반면, 포수 계열은 최종 테크가 후반부에도 국밥처럼 쓰인다. * [[칼 이야기]] - [[소우다 에몬자에몬]]의 [[염도 쥬]]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변체도였고 이것에는 주인공도 크게 고전했으며 이것을 든 소우다 에몬자에몬과 붙은 네임드들 대부분이 얄짤 없이 사망했다. * [[토탈 워: 쇼군2]] - [[나기나타]] [[승병]] 앞에서는 카타나 사무라이건 카타나 아시가루건 노다치 사무라이건 다 쓸려나간다. 그리고 다 같이 활승병의 애로우 샤워 앞에 사이 좋게 저승행. [[전열보병]]이 등장하는 확장팩인 [[토탈 워: 쇼군2/사무라이의 몰락|사무라이의 몰락]]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파일:external/pds26.egloos.com/e0006522_5131e660e2269.jpg]] * 《[[퍼니셔(영화)|퍼니셔]]》(1989년작) 영화. -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으로 중무장하고 야쿠자 본거지로 쳐들어간 퍼니셔([[돌프 룬드그렌]])와 적이지만 일단 퍼니셔랑 손잡은 다른 1명에게 [[일본도]]만 들고 수십여 명 [[야쿠자]]가 닥돌하지만 다가가지도 못하고 모조리 몰살당한다. 결국, 야쿠자들도 총을 들고 나서게 된다. * Deadliest Warrior - [[켈트]] VS 임모탈에선 임모탈이 도끼와 창으로 검과 몽둥이를 든 켈트를 이겼고 [[기사]] VS [[해적]]에선 해적이 칼싸움에서 밀려도 권총으로 기사를 잡았다. * [[SCP 재단]]의 [[SCP-572]] - 설정 자체가 도검제일주의를 까기 위해 만들어져 있다.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스네이크헤드가 [[칼 존슨]]에게 일본도로 대련을 신청하지만 그냥 총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 [[폴아웃 4]] - 이전 시리즈들과 달리 도검뿐만 아니라 근접 무기를 엄청나게 약화시켰다. 폴아웃 4의 도검제일주의 부정이 희한한 점은 현실 고증을 무시하면서까지 근접 무기를 약화하였다는 점이다. 양손 무기와 한손 무기의 사거리가 같고, 막기 동작으로 [[삼단봉]]에서부터 [[슈퍼 슬렛지]]까지 공격이 막히며, 플레이어의 근접공격 발동 속도가 근육이 없는 [[구울(폴아웃 시리즈)|구울]]보다 느려서 선제 공격을 대부분 허용하는 등 근접 전투를 괴상하게 만들어 놓았다. 고레벨 때는 차이가 어느 정도 좁혀지나 여전히 원거리 무기가 강하다. * [[김성모]] - 소위 말하는 [[김성모 유니버스]]에서 총기는 [[결전병기]] 수준으로 묘사되며 전국구 수준의 무력을 지난 캐릭터도 총을 든 잡졸 앞에서 허망하게 목숨을 잃는다거나[* 전국구 중 하나였던 목포살사 [[주형기]]가 한참 급이 낮은 영호에게 살해된 장면이나 개나리가 자신의 손에 의해 불구가 되어버린 [[황산]]이 단지 총을 들고 있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못하고 벌벌 떨거나 대털 2부에서 야쿠자 패거리에게 급소를 찔려 말 그대로 죽기 일보직전이었던 [[교강용]]이 권총 한자루로 열 명이상 되는 야쿠자 패거리를 몰살시켜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전국구 보스들이 만일에 대비해서 총을 들고 다닌다는 식으로 묘사[* 대털 2부에서 교강용의 입을 빌어 전국구 보스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권총을 구해 들고 다닌다는 식으로 묘사한다.][* 대털 1부의 개나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털 2부의 김고촌도 품 속에 권총을 품고 다녔다 정작 본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총을 써볼 틈도 없이 부하들에게 살해됐지만 이 권총은 교강용이 야쿠자 패거리들을 죽일 때 유용하게 써먹었다.][* 김성모의 대표작 용주골 블루스에서도 자신의 패거리가 밀리는 것을 본 황산이 재빨리 집에 들어가 권총을 챙겨 상황을 역전시키려는 묘사가 나온다.]하여 김성모가 총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그 대신 총기를 사용하게 되는 순간 냉병기를 사용하여 서로 항쟁을 벌일 때와 다르게 경찰에서 작정하고 소탕하려 들기 때문에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는 묘사를 넣는다. * [[나이트런]] - 정확하게는 인간 vs 인간 개개인의 싸움 내지는 인간 vs 괴수는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모두 검술이 뛰어난 쪽이 이겼다. 초상능력, 이능력, 파동기 등은 분명 도움은 되지만 결국 마지막에 승부를 가르는 것, 제일 중요한 것은 '검' 이라는 언급이 거의 세뇌되다시피 계속해서 나온다. 물론 최강자급 개인이라해도 함대의 화력에는 속수무책이라는 것도 여러차례 언급되긴 하나, 이런 캐릭을 허무하게 보낼 수는 없는 모양인지 작품 내에서 그런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세력 vs 세력 간의 전쟁에서는 거함거포주의 방식의 함대전과 화력이 매우 중요하게 적용되기도 하지만, 이것도 케바케라 오히려 형편없는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다. 가장 극단적인 예가 지구 함대와의 전투에서 함포 위주의 화력전을 낡은 전투방식이라고 비꼬고 혼자서 함대 전력을 다 박살낸 드라이. * [[Warhammer 40,000]] - 근접 무기도 총기 못지 않은 하이 테크 병기다. 라이트세이버처럼 분자 결합을 끊는 역장을 생성하거나 전기톱으로 적을 갈아버린다. 총기도 [[볼터|폭발탄]]이나 [[볼카이트 병기|레이저]], [[플라즈마 병기(Warhammer 40,000)|플라즈마]] 등 하이 테크 무기들이다. 게임에서 칼 들고 돌격하다 [[총알받이]]가 되거나 반대로 칼 들고 돌격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작중에서 사용되는 근접 무기로 도검뿐이 아니라 워해머, 메이스, 봉등의 타격계 무기도 많다. 당장 PC게임인 DOW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대대로 도검보단 썬더해머나 데몬해머를 시그니처 무기로 사용했다.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은 [[셉터]]에 광선 발사 능력을 추가하고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쿠스토데스]]는 전용 장창에 볼터를 장착한 혼합 무기를 사용하여 근접전과 사격전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미니어처 게임 내적인 도검제일주의로는 돌격 후 근접전의 소탕이 있다. 가드맨 같은 총알받이 유닛들의 경우 사격전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분대원 다수가 전사할 시에 리더쉽 체크에 실패하면 그대로 재집결 불능 상태에 빠져 전멸한 것으로 취급되나, 워해머 40k의 주인공들인 [[스페이스 마린]]들을 비롯한 여러 세력들의 엘리트 부대들은 특수 규칙인 '그들은 공포를 모른다.' 규칙에 의해서 재집결 불능 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즉, 사격전으로 적 분대를 격멸시키기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돌격 후 근접전에서 승리한 후, 우선권 체크에서 1d6 + 우선권에 승리할 시 패배한 쪽은 소탕당하여 전멸한 것으로 취급된다. 즉, 근접전은 어느 정도 도박성이 있으나 이에 성공할 확률이 확실히 높을 시, 예를 들자면 근접 전투 전담 부대가 적의 기본 알보병이나 취약한 사격전 전용 분대 등에 돌격하는 경우에는 확실히 적의 유닛 한 분대를 지워버릴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안정성은 사격전이 더 높으나 [[타우]]같이 사격전에 극도로 특화된 팩션이 아닐 경우라면 효율과 진형 붕괴 등의 면에선 근접전이 더 우월한 것이다. * [[사이버펑크 2077]] - 신소재가 적용된 최첨단 카타나를 근접전에서 사용한다. 인체에 사이버웨어라는 기계장치를 이식하여 이단 점프와 투명화, 가속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근접 무기로도 잘 싸운다. 그렇다고 총기가 약하진 않다. 총기에도 레일건, 유도탄 등 스마트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칼 못지 않게 강하다. 그리고 이 게임 최강은 총기도 칼도 아니고 사이보그들을 해킹하는 넷러너다. * [[섀도우런]] - 일본제국([[네오 도쿄]])은 전국이 총기 금지 구역이고 금지 조치를 강제하는 공권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총 대신 냉병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 세계관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미국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작중에 등장하는 냉병기는 대부분 일본도다. 근접 전투에 특화된 클래스도 스트리트 사무라이이다. 반면 일본제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외곽 지역은 총기 사용이 자유롭다 보니 카타나 하나 들고 설치는 놈이 바보 취급받고 스트리트 사무라이도 아무리 못해도 권총 한 자루는 휴대하는 것이 상식이다. * [[둠(2016)|둠 리부트]] [[둠 이터널|시리즈]] - [[둠 슬레이어]]의 시그니처 웨폰인 [[슈퍼 샷건]]이나 시리즈를 상징하는 전통의 슈퍼 무기 [[BFG9000]]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는 총기 위주로 굴러가는 세계관이지만, [[아이콘 오브 신|최종 보스]] 상대로 사용한 결전병기는 총기류가 아니라 도검류인 [[크루시블(둠 시리즈)|크루시블]]이다. 물론 그냥 도검이 아닌 대검류이긴 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갱플랭크]] - 평타는 칼이지만 주력 데미지 딜링기는 총이다. 소모 마나를 총탄과 비슷하다고 보면 칼과 총의 장단점을 적절히 섞어쓰는 셈.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초기 작품들을 제외하면 도검류([[대검(몬스터 헌터 시리즈)|대검]], [[태도(몬스터 헌터 시리즈)|태도]], [[한손검(몬스터 헌터 시리즈)|한손검]] 등)와 본 작품에서 총기류에 해당하는 보우건류([[라이트보우건]], [[헤비보우건]])의 밸런스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어느 정도 잘 맞춰져 있는 편이다. 굳이 말하자면 대검은 거대한 외견과 모션 때문에 데미지는 매우 높지만 엄청나게 느릿느릿한 공격속도를 자랑하며 흔히 도검 하면 딱 떠오르는 일본도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진 태도는 생각만큼 데미지가 높지 않으며 한손검이나 쌍검류도 각각 장단점이 있다. 반면 본 게임의 중화기인 헤비보우건은 가만히 앉아서 쏠 수 있는 극딜 환경만 제공되면 모든 무기군 중 DPS가 제일 높다. 무엇보다 도검류가 등장하는 작품에서 '''예리도'''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매우 드문 게임 중 하나로 도검류 등 근접 무기를 숫돌질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다 보면 예리도가 떨어져서 위력이 떨어지고 칼이 들어가지 않아 튕기게 된다. 이런 면에서 약간 도검제일주의 부정 쪽에 기울어져 있는 것 같기도. 다만 그렇다고 완전히 부정이라고 볼 수 없는 게, 보우건 종류에는 탄약이 필요한데 가장 처음에 주는 일반탄은 거대한 괴물들에게는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마비탄이나 산탄같은 특수 탄을 사용하면서 함정과 폭탄으로 괴물을 수렵하는 게 우선시된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도검 종류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예리도를 유지하고 컨트롤이 좋다는 전제 하에 수많은 전술과 전략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보우건류는 함정이나 특수탄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 * [[스타워즈 시리즈]]: [[라이트세이버]](광선검)이라는, 뭐든 썰어버릴 수 있는 희대의 사기 검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블래스터가 더 유용하게 쓰인다. 광선검은 제다이나 시스 등 포스를 잘 쓰거나 그리버스 마냥 반응속도가 좋던가 해서 블래스터의 탄환을 튕길 수 있는 자들이 쓰는 편. * [[은혼]] * [[제노블레이드]]: 모나도라는 전설의 검을 [[슈르크]]가 사용하지만, 피오른이나 가드, 라인, 카른, 딕슨 등의 대부분의 동료들은 전부 총포류를 활용한다. 사실 던반 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모나도의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어서 모나도를 쓸 수밖에 없기도 하고.... * [[조직폭력배]], [[야쿠자]], [[삼합회]] 등의 [[범죄 조직]]을 다루는 [[느와르]]물 - 어느 정도 매체 특유의 과장이 들어가더라도, 현실을 기반으로 한 만큼 도검이 다른 무기들을 쌈싸먹는 만능 병기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도검급 이상의 무기가 쉽게 등장하기는 힘든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매체에서는 일본도, 회칼, 단검 같은 흉기들이 싸움, 암살, 협박 등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떤 방식으로든 총기가 등장하면 칼이건 [[각목]]이건 [[야구 방망이]]건 공평하게 박살이 나며 파워 밸런스가 뒤집힌다. * [[Project Moon]] 시리즈 - 총기 자체의 값이 절대로 싸지 않은 데다가 [[도시(Project Moon 세계관)|도시]]를 지배하는 머리에서 총기류 전반에 비싸게 세금[* 어지간한 총은 총 값과 총알 2개 탄알집 분량 값이 '''동등한 수준'''이다.]을 물리고 있어서 총기 사용 자체에 제한이 걸려 있는 데다가[* 총기류 제작 면허를 취득한 공방에 주어지는 가이드북에는 총기의 구경이 커질수록 강선을 짧게 만들어야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발사된 총알이 절대로 철이나 건물 따위를 관통해선 안 되며, 총에서는 반드시 총성이 들려야 하는 등(소음기 부착 금지)의 여러 가지 제약들이 붙어 있다. 즉, 의도적으로 총기를 비주류로 만들고 있다.] 이름난 실력자는 개조 시술이나 장비, 기량으로 총알을 보고 튕겨내거나 피하는 묘기가 가능할 정도라 총기류 사용자가 적다. 허나 아주 없는 건 아니라 [[Library of Ruina/책장/마침표 사무소| 초반에 나온 총기 사용 해결사]]들은 탄약제한과 근접공격이 불가능함에도 초반부 불도저로 불리며 중후반까지 써먹을수 있고 [[엄지(Project Moon 세계관)|빈민가를 지배중인 조직중 한곳]]과 [[R사|용병업이 생업인 한 대기업]]은 자금력으로 각각 총검을 장착한 현대식 머스킷과 고성능 [[돌격소총]]을 최소 대대급 부대에게 무장시키기도 하며 [[검은침묵|여러 무기를 사용하는 특색]]도 써먹는등 모두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