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검제일주의 (문단 편집) ==== 현대식 총이 없다 ==== 시대배경 등의 문제로 현대의 강력한 총기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총기가 발명되기 이전인 [[고대]]를 무대로 하는 작품이나 재장전이 매우 오래 걸려 총기 사용이 제한적인 [[화승총]] 시절이 무대인 경우 등의 경우는 근접 무기를 혼용하는 것이 고증에 맞다. [[중세]]나 [[전열보병]] 시절처럼 현대식 연발총이 없고 재장전에 긴 시간이 걸리는 시대면 역시 근접 무기가 혼용되는 것이 자연스럽다. 예를 들자면 중세 서양의 경우 화승총을 쏘고 재장전할 때까지 사실상 무방비 상태라 [[테르시오]]처럼 옆에서 장창을 든 [[창병]] 부대가 다가온 [[기병]]들로부터 지켜주는 형태가 필요했다. 그리고 양쪽 다 장전된 총을 모두 발포한 상황에서 근접하면 자연스럽게 도검이나 창, 둔기 등을 이용한 백병전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포병의 발달로 인한 밀집대형의 한계로 인해 전열보병으로 전술이 변한 시절에도, 일단 발포한 후 재장전에 몇십초가 걸리는 상황이니 장전할 여유가 없을 경우 자연스럽게 [[총검]]등을 사용한 백병전으로 연계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총검 이외에도 근접전에 단검, 장검, 창 등의 각종 무기를 혼용하던 시절이었다.[* 전열보병 시절 [[기병]]들은 권총 이외에도 도검이나 창을 주 무기로 사용했다.][* 16세기 이후부터 점점 [[총검]]의 발전에 가속이 붙으며 병사들에게 지급되던 시절이었고, 1680년 이후 총검을 장착한 상태로도 발포할 수 있도록 총구를 막지 않도록 개량되었다] 아예 [[경보병]], [[라이플맨]] 같은 정예부대들은 총검 이외에도 호신을 위한 추가 도검까지 소지하고 다니며 사용했다. 다만 《[[캐리비안의 해적]]》 같이 단발식 총기류밖에 없는데도 총기류가 도검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도 없진 않다. 해적 및 수병들은 단시간에 많은 화력을 투사하기 위해 권총 여러 자루를 가지고 다녔으니 분위기에는 그럭저럭 잘 맞는다. 또한 역사적으로 총기 자체에 [[총검]]을 달아놓은 경우 역시 많기 때문에 칼질은 거의 대중매체 속 주인공 역할 정도로 한정된다. 조연급 등장인물이나 엑스트라들은 대규모 전장에서 장창을 들거나 단발식 머스킷, 화승총 등을 쏘는 입장이지만 단독행동을 벌이며 결투, 모험, 암살 등의 소규모(?) 전투를 맡는 주인공은 기교를 살려 검을 휘두르는 식이다.[* 물론 이런 경우도 주인공은 총을 써야 할 때면 총을 쓰는 등 검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물론 해적들이나 선원 엑스트라도 무조건 총기만 쏘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해전처럼 다양한 백병전 무기를 혼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