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검제일주의 (문단 편집) == 대중문화 속의 도검제일주의 == 도검이 전쟁터에서 멀어지고, 칼을 찬 사람을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어진 현대 사회에서 오히려 도검에 대한 판타지스러운 묘사가 자유로워졌다. 어차피 현역인 도구가 아니니까 딱히 현실성을 신경쓰지 않고 묘사해도 된다는 인식이 커진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파이트 사이언스]]에서도 [[일본도]]를 최강의 무기로 선정하면서 적당한 리치와 파괴력을 그 근거로 들었다. 그런데 이 '''최강'''을 가린 방법이란 게 충돌 검사용 더미를 각 무기로 딱 한 번씩 공격하여 충격량을 재는 방법이었다. 물론 맨손 무기도 마찬가지. 맨손 무술 파괴력 1위를 [[인술]]이 한 것과 함께 참으로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선정이라고 평가되기도 하였다. [[한국]]의 창작물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특히 [[양판소]]에서는 [[소드마스터(판타지 소설)|소드마스터]] 칭호와 함께 단골로 등장하는 현상이다. 배경이 되는 시대와 나라를 불문하고 무사나 장군, 기타 등등 냉병기로 근접전을 벌이는 주인공급 등장인물들은 십중팔구 칼을 든다. 전투 장면에서는 [[창(무기)|창]]을 든 수십 명의 [[엑스트라]]들이 칼을 든 주인공들에게 한 번에 몇 명씩 순식간에 썰려나간다. 창이나 나오면 양반일까 어떤 작품에서는 아예 병졸들이 칼 한 자루씩 꼬나들고 적, 아군 할 것 없이 서로 뒤엉켜서 [[칼춤]]을 춘다. [[방패]]나 진형 전투 따위는 없다. 물론 [[최장군]] 등 창을 주로 사용하는 주요 인물도 있긴 하지만 왠지 칼을 쓰는 인물에 비해 한 수 아래로 묘사되고 작중 비중도 떨어지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