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검난무-ONLINE-/비판 (문단 편집) ==== 무작정 [[강요받고 있는 거다!|강요당하는]] 전투 ==== 가장 먼저 지적된 것은 바로 시스템 특성으로, '''한 번 검비위사 출현 상태가 되면 별도의 리셋 없이 강제로 그 상태가 고정'''되어 버려서 레벨을 불문하고 토벌을 무작정 강요하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일일퀘스트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싫든 좋든 최소 5번[* 일일퀘스트가 검비위사 1회, 5회 격파다.]은 어거지로 검비위사를 잡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어느 유저가 운영측에 문의 결과 2015년 3월 현재 시점에서는 지역 선택 화면에 나타난 검비위사 출현 표시는 삭제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덕분에 레벨링 도중 검비위사가 나타났는데 도저히 잡을 방도가 없다 싶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새로고침을 하거나 브라우저의 뒤로가기 버튼을 이용하는 것 말고는 회피 수단이 없어서[* 도검난무 관련 스레드 등에서는 그러다 부정 플레이로 간주돼서 제재 먹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한 유저가 운영측에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이런 방식(새로고침/뒤로가기 신공)으로 검비위사전을 회피하는 것에 대해 제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왔다고 한다.] 원성이 자자하다. 더군다나 이것을 반복하다 보면 연속 출격으로 간주되어서 도검들의 피로도가 순식간에 잔뜩 누적되는데, 덕분에 몇번 싸우지도 않았는데 난데없이 'X_X' 마크를 띄우며 피로누적을 호소하는 도검들 때문에 부대를 제대로 운용할 수가 없어서 게임을 진행하기가 난감해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심한 경우 출진하자마자 검비위사가 나타나서 새로고침/뒤로가기 신공으로 재접속 후 다시 출진했다가 같은 상황이 몇 차례나 반복되는 등의 사례도 있다. 더군다나 모바일은 답도 없다. 2020년 현재까지도 DMM의 도검난무 공식 커뮤니티 건의사항 게시판에 심심하면 세워지는 토픽이 검비위사 딱지 좀 떼달라는 내용일 정도니 시스템이 추가된 지 시간이 상당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강제 전투에 대한 사니와들의 원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이렇다보니 저렙 도검들의 초반 레벨업이 힘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불만으로 떠올랐고, 특히 신규 유저들은 아예 게임을 하지 말라는 거냐며 개발진을 성토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별도로 표시되지는 않지만 적정 레벨이 있고 적정 레벨대인 시대를 여러 차례 돌면서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레벨이 10만 되어도 맵을 돌다 나타나는 검비위사 때문에 낭패를 보는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 특히 무조건 부대 내 최고 레벨 도검에 맞춰서 적용되는 레벨 보정 때문에 고렙 도검들 여럿 틈에 저렙 도검을 1체나 2체 정도 끼워넣어서 저렙 도검의 레벨을 올려주는 업어주기식 레벨링[* 단 이 방식은 다소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레벨업을 시킬 도검이 방패병을 장착할 수 있어야 안정적으로 가능하다.]이 힘들어졌다. 반대로 저레벨 도검이 많은 부대에 --인솔교사-- 서포터로 레벨이 높은 도검[* 주로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한 대태도나 나기나타] 하나를 끼워넣어서 레벨링을 간다고 쳐도, 검비위사 때문에 이번에는 고레벨 도검 쪽이 오히려 짐덩어리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사례의 대표적인 실제 예시가 고레벨 이와토오시+저레벨 도검들(주로 단도) 조합으로 맵을 쓸고 다니면서 키워주는 일명 '이와토오시 유치원' 조합. 상대적으로 고레벨 도검을 다수 보유한 기존 유저들의 경우 주로 토벌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너무 짜다는 점을 성토하고 있다. 만렙 혹은 그에 준하는 고레벨의 도검들이 거의 파괴 직전까지 몰릴 정도로 힘들게 잡아 놓고도 경험치도 후하게 주는 편이 아니고[* 일반 전투 경험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껏 드롭되는 게 일반 전투에서도 흔히 드롭되는 단도나 와키자시뿐인 경우가 많은데다[* 드롭하는 도검 중 열에 아홉이 단도여서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이놈들 혹시 [[쇼타콘]] 아니냐'''는 드립이 나올 정도다. ~~검비위사한테서 코테츠 형제 강탈 이전에 단도 쇼타들을 구출해야 할 지경~~ 그나마 후반 지역에서 출현하는 검비위사는 간혹 태도를 드롭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일정 토벌 랭크를 따고도 아예 아무것도 드롭되지 않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는 증언이 많다. 이러면서 도대체 왜 무작정 전투를 강요하냐며 고레벨 유저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끊이지 않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