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강우 (문단 편집) === 시즌 3 === 38세, 풍산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장. 머리를 짧게 자르고 수염도 더 길렀다. 시즌 2의 마지막 사건 이후 갑자기 실종되었는데 [[일본]]으로 밀입국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10개월 후 한 여류 화가가 살해된 현장에서 그의 경찰공무원증이 발견되었고, 현장에서 자리를 옮긴 뒤 [[블랙아웃]] 증상 때문에 행인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일본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난동을 부려 일본 경찰과 대치하다가 연락을 받고 일본에 입국한 강권주를 비롯한 골든타임팀과 재회하게 되지만, 매우 쌀쌀맞은 태도로 이들을 대한다. 시즌 2에서는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실신하는 증상처럼 보였던 블랙아웃 증상이 시즌 3에서는 정확히 어떤 증상인지 보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되었다. 도강우는 말하자면 다른 인격이 깨어나는 것처럼 아주 강렬한 살인 욕구에 상시 시달리는 상태인데, 이 욕구가 이성의 통제를 벗어날 때가 있는 것 같다. 이 단계에 까지 이르면 그의 눈에는 사람이 사람이 아닌 괴물로 보이기까지 한다. 보이스 2까지는 이 블랙아웃 증상이 발병해도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보이스 3에서 부터는 증세가 심해져 실제로 사람을 해하는 단계에 까지 이른 듯하다. 납치범을 제압한 후 다크웹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다 범인과의 사투, 그리고 도발에 제정신을 잃고 자기 외투와 나무를 이용해 범인의 목을 조른 뒤 다리를 돌로 찍고 죽이기 직전까지 가거나, 복지원 원장의 목을 졸라 죽이려고 도 했으며 닥터 파브르 회원이었던 '송장벌레'는 나 계장이 조금만 늦었으면 난자 당할 뻔했다. 송장벌레를 압박하다 블랙아웃 증상이 와서 이성을 잃었을 때에는 그야말로 냉혹한 미소를 지으며 칼을 집어 들고 송장벌레의 배를 긋는 시늉을 하는데 그 모습이 방제수와 닮았다고 부를 만하다. [[파일:abcdef12.jpg]][* 해당 이미지는 최초 방영분으로서 카네키를 살해한 후 머리에 총을 맞은 뒤의 장면이나, 이후 재방영 및 다시보기와 시즌 4에서의 회상에서는 머리에 총을 맞지 않은 것으로 수정되었고 바닥에 피가 흐른 흔적도 없어졌다. 다만 사망은 확정인 듯.] 시즌 3 마지막 화에서 강권주를 죽이려고 하는 [[카네키 마사유키|우종우]]^^([[카네키 마사유키]])^^의 목에 와이어를 걸어 제압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죽이고 괴물이 되라고 말하는 우종우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흘리며, 옥션 파브르를 창시한 연쇄 살인자이며 자신의 친형인 우종우를 자신의 손으로 살해하고, 특공대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이 때 죽어가면서 괴물로 살 바에야 인간으로 죽겠다는 독백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강권주]]는 도강우의 시신을 끌어안고 편히 쉬라고 말하고 오열 한다. 이후 뉴스에서는 우종우가 도주 중 경찰과의 총격전을 벌여 사망했고, 도강우는 그 와중에 사망했다는 것으로 발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