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몬트 (문단 편집) === 델몬트 유리병 === [[파일:external/t1.daumcdn.net/E8H9xNfLd870nDBD9FTTgvwcdQ8.jpg]] 1980~90년대 초 [[에코세대]]라면 자주 봤을 델몬트 병. 가정에서는 이 델몬트 오렌지주스를 담았던 1.5L짜리 넓적한 '''유리병'''을 잘 씻어서 물병으로 쓰는 집이 많았고, [[보리차]], [[식혜]]병으로도 많이 썼다. 보리차나 식혜 둘다 찌꺼기가 남는 음료인데 기존 고급 물병은 입구가 작아 관리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도 비싼데다가 병 하나 사자고 그 당시는 있지도 않던 [[다이소]]는 커녕 종합잡화가게에 가기도 힘들었는데, 이 델몬트 병은 당장 구멍가게 슈퍼만 가도 관리하기 좋게 입구도 널직한데다가 두툼하니 튼튼하고, 손잡이 역할까지 하는 모양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물건이었던지라 수많은 가정의 간택을 받았다. 참고로 집집마다 이렇게 쓰는 바람에 병이 회수는 잘 안 되고 제작 단가는 높아 결국 생산을 중단했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사실은 회수가 안 돼서 그런 것이 아니라, [[http://v.media.daum.net/v/20170710103520696|페트병의 등장으로 인해 사라졌다]]고 한다. 워낙 두껍게 나온지라 무겁고 파손되기 쉬워서 운반이 까다롭기도 하고, 여름철에 보리차병이 아닌 되려 자기 본연의 기능을 살려(...) 주스를 넣어둔 유리병은 실온에 장시간 방치했다간 폭발로 인해 유리 파편에 다치는 일도 있었다. 폭발 원인은, 주스에 공기 중의 [[효모]] 등 [[미생물]]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가 병 안의 [[압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며 심한 경우에는 유리병이 파손되는 참사까지 일어난다. 이러한 사실은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방영된 바 있다. 이런 병은 델몬트뿐만 아니라 [[썬키스트]] 오렌지 주스에서도 사용되었다. 그런데 2019년 8월 25일에 유리병이 한정판으로 재출시되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82502109932060003|#]] 정확하겐 주스가 없는 유리병만 판매한다고.. 롯데백화점 측의 자체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한 홍보 상품. 사실 이 유리병은 이전부터 이미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한지 오래이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나 보통 4~5000원 내외. 심지어 델몬트 유리병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01&oid=277&aid=0004539677|파는 사람]]도 있다. 지금은 페트병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음료 종류로는 자몽, 오렌지, 망고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