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마크 (문단 편집) === 스포츠 === [[축구]]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스웨덴과 함께 북유럽의 대표적인 강호이며 국대 문서는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이 있다. 역대 최고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선수는 [[알란 시몬센]]이 있으며, [[미카엘 라우드루프]]와 [[브리안 라우드루프]] 형제, [[페테르 슈마이켈]], [[프레벤 엘케어]],[[욘 달 토마손]] 도 유명하다. 클럽 축구에선 별다른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1부리그인 [[덴마크 수페르리가]]가 있는데 과거 [[말뫼 FF]]가 유러피언컵([[UEFA 챔피언스리그]] 전신) 준우승(1979년 대회, 우승은 [[노팅엄 포레스트]])을 거두고 [[UEFA 컵]]을 두번이나 우승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준결승을 2번이나 갔던 [[IFK 예테보리]]가 있는 스웨덴 [[알스벤스칸]]과 달리 확실한 성적을 보이지 못했다가 2010~11년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오른 [[FC 코펜하겐]]이 모처럼 성적을 냈다. 그러나 코펜하겐은 2011~12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전에서 [[체코]]의 빅토리아 플젠에게 덜미를 잡혀 유로파 리그 진출로 밀려났고 12~13 시즌도 유로파 리그에 나갔다. 유럽 다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리버풀 FC]]에서 뛰었던 중앙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가 가장 인기있는 선수로 꼽힌다. 얼굴도 잘생겼고, 리버풀의 부주장이자[* 2006년 1월부터 리버풀에서 뛰었는데 2013년 여름에 [[제이미 캐러거]]와 [[페페 레이나]] 등 기존 베테랑들의 은퇴 또는 이적으로 인해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했다.] 덴마크 대표팀 주장으로 임명될만큼 실력도 정상급이다.[*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리더니 결국 벤치 멤버로 전락하고 2014-2015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 생활을 청산하여 고향 브뢴비로 돌아왔다. 리버풀 구단에서도 그의 행운을 빌어주는 등 아름답게 이별했다.] 만년 유망주로 알려진 [[니클라스 벤트너]]도 이 나라 출신. 아게르가 은퇴한 이후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주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선수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2골을 기록하며 전세계에 자신을 알린 [[조규성]]이 [[FC 미트윌란]] 소속으로 뛰고 있다. 이외에는 [[배드민턴]]과 [[핸드볼]] 등이 인기있는 스포츠로 꼽힌다. 특히 이 두 종목은 [[올림픽]]에서 다른 국가와도 자주 격돌하는 종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배드민턴은 덴마크가 처음에 경기로 발전시키는 데 많은 공헌을 했다. 그래서 현재도 덴마크는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함께 배드민턴이 가장 인기를 모으는 국가이며, 실력도 유럽 최강급이다. 핸드볼도 인기를 모으는 단체 구기 종목으로 유명하다. 남자도 인기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여자 선수들이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인다. 여자 핸드볼 팀은 1996년, 2000년, 2004년 3회 연속 올림픽에서 우승했다. 특히 2004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한국을 연장전, 승부던지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겨 한국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고,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1996년 역시 한국을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 외에는 여자 [[테니스]]계의 스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가 있다. 동계 스포츠는 덴마크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져온 국가들인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등은 모두 강국이고 많은 인기를 모으는 국가인 반면 덴마크는 약체다. 우선 산이 없어 스키를 못 타고,[* 덴마크 내 가장 높은 산이 고작 172m밖에 안 된다.] 눈이 별로 안 와서 못 탄다. 산이 없어도 눈이 많이 오는 에스토니아 같은 국가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강세를 보이지만 덴마크는 눈도 많이 안 온다. [[네덜란드]]처럼 스케이트를 육성하면 되지 않을지 싶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 때 [[컬링]] 종목에서 은메달 1개를 딴 것이 메달 획득의 전부다. [[아이스하키]]는 챔피언십에 꾸준히 나가고 있으며, 세계 10위권 내외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동계 올림픽에는 출전한 경력이 없었으나 2022 베이징 올림픽 예선을 통과, 첫 출전이 예상된다.[* 참고로 최근에 열린 북경 올림픽 예선에서 한국도 덴마크, 예선 주최국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등과 경쟁했고 3전 전패로 탈락했다. 여기서 덴마크는 10골 이상의 경기로 한국을 제압하며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덴마크의 성장세는 눈에 띈다. 다수의 훌륭한 선수들이 이미 NHL 등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젊고 유망한 선수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아직 탄탄한 국내 리그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독일 등과 더불어 IIHF 챔피언쉽 탑 디비전에서 장기적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인근의 네덜란드, 벨기에 등의 나라들이 하키에는 아오안인 것을 보면 더욱 눈에 띄는 점. 아무래도 스칸디나비아와 독일의 영향이 큰 탓으로 보인다. 한 때는 한국 혹은 D1A 급 팀들이 잘 하면 비벼볼 수도 있는 상대처럼 보였으나 이제는 소위 Big Six[* 러시아, 미국, 캐나다, 체코, 스웨덴, 핀란드] 바로 아래 급의 티어로 격상된 것처럼 느껴진다. 보통 노르딕 4개국으로 대표되는 북유럽(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이 전반적으로 전세계적인 강세를 보이는 [[e스포츠]]에서도 손꼽히는 좋은 기량의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윅드]], [[헨리크 한센|프로겐]], [[쇠렌 비에르그|비역슨]], [[데니스 욘센|스벤스케런]], [[라스무스 뷘터|캡스]], [[마르틴 한센|원더]], [[매즈 브록 페데르센|브록사]], [[니콜라이 옌센|젠슨]], [[루카스 라센|산토린]], [[제스퍼 스베닝슨|즈벤]] 등의 상당수의 덴마크 출신 프로게이머가 있으며 덴마크 출신 미드는 믿고 쓴다는 말도 나올 정도다. 국가 대항전을 한다면 한국, 중국과 비견될만 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프로 씬이 굉장히 탄탄한 국가 중 하나로, 1.6 시절부터 오랫동안 세계 최강국 중 한 곳이다. 세계 최상위권 팀인 [[Astralis/카운터 스트라이크|Astralis]][* 이전에는 [[Team Dignitas]], [[Team SoloMid]] 덴마크 팀으로써 활동했었다.]와 [[Heroic/카운터 스트라이크|Heroic]]를 비롯해 다수의 강팀들이 있다. [[오버워치]] 프로씬의 악동 [[다프란]] 역시 덴마크 출신이다. 나름 스포츠에서 강세를 보이며 두각을 드러내는 국가이나, 적어도 한두번 이상 올림픽을 개최한 경험이 있는 주변국들과 달리 덴마크는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모두 개최한 경험이 없다.[* 당장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만 봐도 [[스웨덴]]은 [[1912 스톡홀름 올림픽|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있고, [[노르웨이]]는 [[1952년]]과 [[1994년]]에 [[오슬로 동계올림픽]]과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다. [[핀란드]] 또한 [[1952 헬싱키 올림픽|1952년 헬싱키 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다. [[독일]] 역시 마찬가지로 [[1936년]]에 [[베를린 올림픽]]과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을 개최했고, [[1972년]]에 [[뮌헨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