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프콘(가수) (문단 편집) == 래퍼 데프콘 == [[파일:14020923_745533654.jpg|width=500]] 래퍼 데프콘으로서의 활동은 '''하드코어, 갱스터 힙합'''의 선두주자로 요약할수 있다. 다만 장르의 진입장벽이 높아 큰 대중적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한국 1세대 래퍼로서 힙합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지금은 예능의 힘으로 대북곤 내지 근심돼지 같이 동네형 이미지가 많이 있던 시절에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 대학교 시절에 친구한테 우연히 건네받은 서부 힙합계 전설인 [[닥터 드레]]의 '[[The Chronic]]'으로 처음 힙합에 빠져들었는데, 데프콘의 5집 수록곡인 '게임의 법칙'이라는 곡의 가사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나우누리]]의 흑인음악 동호회 [[SNP]]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SNP 초대 시삽으로 활동했으며, 이 당시에는 Defconn 외에 Shy-D 예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당시 SNP에서 활동하던 [[버벌진트]], [[피타입]]과 함께 라이밍 연구도 했다고. 2000년 발표된 Krucifix Kricc 데모앨범 등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이 때 상당히 강도 높고 직설적인 랩으로 유명했다, 또한 버벌진트와 함께 Sex Drive 시리즈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00년 발표된 버벌진트의 Sex Drive 싱글에 1편, 그것의 리메이크 버전은 2003년 발표된 1집에 수록되어 있다. 2편은 2002년 발표된 마스터플랜 컴필레이션 앨범인 풍류에 수록되어 있다. [[2001년]] 첫 앨범 단위 작업물인 EP '[[Straight From The Streetz]]'를 발매했다. 데프콘이 전곡을 프로듀싱했으며 데프콘 특유의 어둡고 하드코어한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앨범으로, 데프콘 역대 최고의 명반이자, 같은 날 발매된 버벌진트의 [[Modern Rhymes EP]]와 같이 1세대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Straight From The Streetz는 한국식 하드코어 힙합의 진수를 보여준 앨범으로, Modern Rhymes EP는 한국 힙합에 다음절 라임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한국 힙합의 발전을 가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P 수록곡 중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No Joke'에서 당시 언더 힙합의 주류인 클럽 마스터플랜 뮤지션들[* 특히 [[주석(가수)|주석]]은 실명 디스나 다름 없었다.]을 비판 했는데, 이로 인해 MP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2001년 하반기부터 슬슬 마스터플랜 공연 명단에 이름을 올리더니,[*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hiphoptalk&wr_id=7097|이런 글]]을 보면, 이들이 MP에서 공연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꽤 이야기거리였다.] 2001년 말 클럽을 접고 레이블로 거듭나는 마스터플랜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버벌진트는 멤버로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MP와 꾸준히 함께 작업하는 우군이 되었다.] 이후 마스터플랜에서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냈다. 2003년 1집 '[[Lesson 4 The People]]'은 [[불독맨션]]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길'[* 피처링 수준이 아닌 편곡도 불독맨션이 담당하여 불독맨션의 성향이 짙다. [[http://izm.co.kr/contentRead.asp?idx=27620&bigcateidx=11&subcateidx=13&view_tp=1|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데프콘이 가장 추천하는 곡이다.]을 내세우며 대중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듯 했으나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그린 '[[벨로시랩터]]'에서는 특유의 [[하드코어]]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여튼 이 앨범으로 데프콘은 한국대중음악상 제 1회 최우수 힙합부문상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그의 수상소감 "음반시장도 별로고 음악할 맛도 안 났는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에서 드러나듯 팬과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와는 달리 상업적인 성공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다. 거기다 [[어머니]]가 1집을 듣고 좋지 않은 기색을 내비쳤던 탓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906830|무릎팍도사에서 데프콘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어머니가 1집을 듣고 난 후에 데프콘에게 전화해서 '''회개해라''' 라고 했다. 가족에게 바치는 트랙도 있었다.], 이 앨범 이후로는 타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한 곡을 제외하고는 데프콘 특유의 하드코어 힙합을 듣기 어려워졌었다. [[구봉숙|구봉숙트리오]]가 피처링 한 '내게는 너무 화끈한 그녀'의 뒷부분에서 [[김구라]]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김구라의 영향 또한 있었을 지도 모른다. 같은 해 아날로직 1집의 [[소멸#s-3|소멸]]이라는 트랙이 충격적인 가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3년 10월 1.5집에 해당하는 'Rawyall Flush' 앨범을 냈고, 2004년에 2집 '콘이 삼춘 다이어리'를 발매했다. 가사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기존의 스타일과는 완전히 상반된 마일드한 느낌의 곡이 주를 이뤘고, 수록곡 [[http://www.youtube.com/watch?v=mlDNHb7xhCM|힘내세요 뚱]]이 반응을 얻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2년 뒤 3집 'City Life'를 발매했고 음악 스타일이 다소 팝적으로 바뀌며 [[김창열]], [[김도향]], [[모세(가수)|모세]], [[자두(가수)|자두]] 등 다양한 보컬이 참여했다. 이후 마스터플랜과의 계약이 종료, 3.5집은 마스터 플랜을 떠나서 독립레이블을 세우고 발표했다. 3.5집 이후로는 2010년 4집 발표 이전까지는 디지털 싱글과 [[싱글]]을 간간이 내놓으며 여기저기 피처링으로 모습을 비추었다. 그의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895&m=view&c=24&s=interview|2009년 10월 인터뷰]]에서는 그렇게나 친했던 동생 [[버벌진트]]와 만나지 못한지 2년이 넘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화제가 된 적도 있다. 만나지 않은지가 꽤나 됐는데, 버벌진트가 [[오버클래스]]를 만든 시기라서 서로 음악적으로 만날 기회가 따로 없었던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의형제로도 불리우던 두 사람이 이렇게나 다른 행보를 오랫동안 보인 점에서 의심을 품기도 한다. 여기에 대해서 돈 문제가 얽혀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는 알 수 없지만 버벌진트는 원래 주식에도 손을 댄 적이 있었다. 버벌진트의 권유에 데프콘이 손을 댔다가 대차게 망하면서 사이가 벌어졌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던 수많은 음반과 신발을 보면 그는 여전히 주식에 손을 대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데프콘이 발굴한 신인 가수인 이름없는 얼굴의 디지털 싱글의 '제목없이도'라는 곡에서 '''버벌진트가 피쳐링진으로 참여했다.''' 3학기 연속 학사경고 전력도 있는 사람을 모범생이라고 할 수 있겠나마는. 이때는 둘의 관계가 아직도 친밀하다 생각했지만 2009년 3월 데프콘이 돌연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버벌진트를 '''인간이 덜 된 배은망덕한 마다뻐킹 새키'''라고 욕했다. 이로 인해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수습하고자 데프콘은 해명글을 써 봤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둘의 관계가 해이해진 것이 기정사실이 되는 듯 했으나, 둘이 방송국 대기실에서 우연히 만나 오해를 풀면서 마무리되었다고 데프콘이 밝혔다. 과거만큼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라고 한다. [[2010년]] 3월 16일 정규 4집인 Macho Museum을 발매되었는데, 오랜만에 데프콘의 하드코어 힙합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앨범 전체에서 3곡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이 죄다 하드한 가사를 담고 있는데, 특히 일리네어 레코즈 입단 전의 [[Beenzino]] 랩을 들을 수 있는 '그녀는 낙태 중'이라는 가사에는 [[BJ]]들을 비난하는 가사(모 특정 인물을 디스라는 설도 있지만 데프콘 본인은 당연히 부정)와 성윤리에 무지한 몇몇 사람들에게 특유의 신랄한 가사를 던지고 있다. 따라서 당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낙태 문제와 맞물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실 성윤리를 비판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많은 어폐가 있다. [[별창녀]] 항목도 참조. 5집에도 중2병이라는 노래에서 빵셔틀, 즉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비하한다고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학교폭력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가사는 데프콘보다는 피처링에 참여한 [[UMC]]의 가사에 등장한다. 이 노래는 키보드 워리어들을 까는 곡인데, 대충 "빵셔틀 (학교폭력 피해자들) 이 인터넷에서만 센 척 한다"라는 내용의 가사를 쓴 것이다. 여담으로 UMC의 벌스에서 버벌진트를 디스하는 듯한 부분도 있다.] 그래도 타이틀곡인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은 [[구지성]]의 피쳐링과 함께 꽤나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대중적으로 잘 먹히는 '사랑 얘기'면서도 데프콘 특유의 마초적인 정서가 제법 잘 섞여든 곡이었다. 거기에 늘씬한 미녀가[*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이었다.] 후렴을 부르러 등장하니 발매 당시에 제법 화제가 되었었다. 아마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을 빼면 대중적으로 가장 흥했던 앨범일 듯하다. 사실 구지성은 가이드 녹음만 할 계획이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너무 좋아서 그대로 밀고 간것. 그래서 뒤늦게 이 곡을 알게 된 사람들은 피처링을 두고 가수가 맞냐고 비판하지만 사정을 아는 사람들이 해명 해주면서 일단락 되고 있다. 그 외에 힙합씬을 까는 가사나 몇몇 힙합 뮤지션을 향한 디스는 물론 곳곳에 하드코어적인 가사가 산재해 있다.[* 4집 독고다이의 벌스는 '''"힙합 좋아하니? 개새끼들아"'''로 시작해 살벌한 욕설이 쏟아진다. 전체적인 내용은 한국 힙합씬 디스.] 덕분에 본의 아니게 찌질한 코갤러들에게선 이미 이 음반으로 추앙받는 뮤지션으로 등극하였다. 국내에서 [[가리온(가수)|가리온]]과 더불어 영어를 거의 쓰지 않고 한국말 만으로 준수한 라임을 만들어 내는 중견 MC 중 한명이다. 사실 SNP의 초대 시삽이자 주요 멤버로서 피타입, 버벌진트와 함께 라임 메이킹을 개척한 1세대 중 한 명이다. 본인이 선호하는 하드코어 한 가사내용 때문에 실력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실제로 그의 랩을 자세히 들어보면 알아듣기 쉬우면서 말이 자연스럽게 되는 라임이 훌륭하다. [[스토리텔링]] 랩 역시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특히 1.5집의 곡 '소멸'에서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절규는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음악을 들어도 그의 랩 실력을 볼 수 있다. 사실 데프콘은 한국 힙합씬에서 갱스터 랩에 가장 가까운 래퍼라는 평을 맏는 만큼, 하드코어는 데프콘의 랩을 논할때 절때 빠질 수 없다. 2011년 8월 4일 데프콘이란 이름을 건 마지막 정규앨범 "The Rage Theater"를 발표. 군사 용어로서의 데프콘이 5단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5집을 마지막 정규 앨범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2013년]] 8월 23일, 데프콘이 아닌 '대준'이라는 이름으로 새 앨범을 냈다. 앞서 언급되었듯, 가수로서는 데프콘이라는 이름을 더 이상 쓰지 않기로 했다지만, 신보 홍보차 '가수로' 출연했던 주간아이돌에서는 기존에 하던 센 힙합은 데프콘 이름으로 발표하고, 그 외 장르의 음악에는 '대준' 명의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니 두고봐야할 듯하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터진 [[컨트롤 디스전]] 때문에 한때 한 디스 했던 데프콘의 참가 여부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컨트롤 디스전이 터졌을 때 데프콘의 이름이 검색순위에 오르자 데프콘도 드디어 참가했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알고 보니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소개했던 닭갈비만두 때문이었다. 본인이 라디오 스타에서 '이제는 평화의 상징이 되고 싶어요. '''힙합계의 비둘기'''처럼요'라고 이야기 했듯, 그는 참가하지 않았고 방송활동에 주력했다. 이후 데프콘의 별명은 '''힙둘기'''가 되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말하길 그때 당시 컨트롤 디스전에 참가한 래퍼들과 개인적인 관계가 없어서 참가할 명분이 없었다고 한다. 당시 디스전을 벌였던 래퍼들과 데프콘의 짬 차이가 보통이 아니니 그에게는 명분이 없을만도 했다.[* 오히려 데프콘은 컨트롤 비트전을 통해 래퍼들 간의 악연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컨트롤 비트를 다운받아서 닭갈비 만두 레시피를 랩으로 읊을까도 생각했으나 그만뒀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08&v=2aJAZOmn2jw|참고]] 사실 이미 독고다이로 한국 힙합씬을 살벌하게 깠다.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30826092054_95fd2143.jpg|width=500]] 일명 힙합 비둘기의 예언.[* 실제로 컨트롤 디스전 직후 열린 힙합 공연에서 관련인들이 대거 만났었다. 자세한 것은 [[컨트롤 디스전]] 여담 항목 참고.] [[2013년]] 3월 7일에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 한 발언이다. 이 발언 후 동년 8월 21일 [[컨트롤 디스전]]이라는 한국 힙합씬 최대의 디스전이 터지고, [[양동근]]은 컨트롤 디스전을 마무리하면서 컨트롤 비트로 [[https://soundcloud.com/ydga-k-amadman/ydg-mind-control|직접 이와 비슷한 가사를 쓴 적이 있다.]] 당연하지만, 대한민국 영토 면적이 미국보다 작기도 하고, 힙합 뮤지션들이 거의 다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그 외 지방의 로컬씬은 빈약해 어떻게든 만나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데프콘의 말처럼 미국의 경우엔 그 무시무시한 땅덩어리 크기 덕분에 맘에 안드는 뮤지션과 음악으로 다투는데 부담이 훨씬 덜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미국도 디스의 수위가 높아진 상태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게다가 그 나라는 총기 소지가 되는 나라다. 요즘은 힙합씬도 상업적으로 세련되었기 때문에 디스가 상호 합의된 마케팅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초창기 힙합 시절만 해도 래퍼와 갱단은 구분이 모호했고, 투팍과 비기같은 거물들도 자객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을 정도로 거친 업계였다. 지금도 유명 래퍼들 중에는 크루라는 이름으로 보통 동향 친구들끼리 패거리(갱)를 이루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힙합 좀 한다는 한국계 미국인들이 본토가 아닌 한국에 와서 돈을 버는 것도 본인의 세력이 너무 미미하다보니 이런 업계에 파고 들 수가 없어서 그런 것도 크다. 2014년 1월, [[SNP]]의 일원이자, DJ 겸 프로듀서인 Tafka Buddah의 3집 수록곡 Psychokilla에서 간만에 데프콘 명의로 랩을 선보였다. [[2015년]] 4월 17일, 오랜만에 데프콘 명의로 EP 앨범 '''I'm Not a Pigeon'''을 발표. '''전곡 19금'''이라는 파격적인 타이틀로 돌아왔다. 더블 타이틀곡 중 '프랑켄슈타인'은 머니스웩으로 점칠되어버린 현재의 힙합씬을 디스하는 곡이다. '우리집 갈래?'는 1박2일에서 내시경 검사 후 비몽사몽 상태에서 한소절 뱉었던 곡이다. 잠꼬대를 듣고 "새 앨범 나오냐?"는 멤버들의 농담이 현실이 된 것이다. 2016년 1월 6일, 첫번째 싱글앨범인 '엄마가 기다리셔'를 발표하였다. 곡 '엄마가 기다리셔'는 어린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아프셨던 경험과, [[정형돈]]의 어머니가 아프셨던 경험과 다짐을 가사에 풀어놓은 곡이다. 평가는 매우 좋다. 대체로 아버지를 이은 따뜻한 가사여서 좋다고 한다. 2016년 2월 27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서 힙합 방송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는데, 자신에게도 제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굳이 자신이 아니여도 좋은 후배들이 많으며, 자신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1박 2일이나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 좋다며 "지금 보여지는 경쟁들은 힙합에 대한 리스펙트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라는 발언을 남겼다. [[2016년]] 5월에는 [[이즘|izm]]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방송활동과 음악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그의 진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7620&bigcateidx=11&subcateidx=13&view_tp=1&view_sort=1|#]] [[DF Killing 시리즈]]에 [[타이거 JK]], [[피타입]], [[MC 메타]]를 비롯한 1세대 래퍼들이 자주 출연하면서 데프콘의 출연에도 관심이 모여졌다. 데프콘은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출연 제의는 왔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저들이 섭외 못한 최후의 1인이 되고 싶다고. 그 방송에 [[딩고]]가 "비둘기 날개도 사놨는데 좀 나와주지.."라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