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쿠 (문단 편집) ==== [[첼시 FC]] ==== [[파일:deco-fc-chelsea-2008-1650874192-84202.jpg]] [[유로 2008]] 직후 이적료 1,000만 유로에 3년 계약으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를 따라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돌았던 첼시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포츠머스 FC|포츠머스]]와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려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 경기인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러한 활약으로 8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10월 팀 훈련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해 3주 정도 결장했으며, 이후 11월 [[AS 로마]]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는 좋지 못한 경기력에 퇴장까지 당해 팀의 1:3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 때를 기점으로 바르셀로나 시절에 비해 본격적인 하향세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전반기 좋지 않은 팀 성적으로 인해 스콜라리 감독이 경질되자 주전 자리를 잃게 되었다. 스콜라리 경질 이후 "내가 첼시에 온 이유는 스콜라리 때문이었다"며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에게 불만을 표출했으며, 이에 포르투 시절 팀 동료였던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함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해 자신의 옛 스승인 무리뉴와 합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로만이 독단으로 영입한 [[미하엘 발락]]으로 인해 스콜라리와 갈등을 빚다가 경질되는 운명을 맞았다.] 하지만 첼시는 자신들이 데쿠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가격인 1000만 유로를 고집했으며, 인터 밀란은 활약도에 비해 나이가 많고 이적료가 높다며 영입을 포기했다. 첼시에서의 선수 생활이 끝이라고 생각되었던 찰나에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카를로 안첼로티]]가 왔으며, 안첼로티 특유의 4-4-2 다이아몬드 전술로 인해 출전 빈도가 높아졌다. [[헐 시티]]와의 2009/10 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디디에 드록바]]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다음 경기인 [[선더랜드 AFC|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득점하여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본인의 100번째 유럽클럽대항전 출장을 이룩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의 좋은 활약으로 부활하나 했지만, 박싱 데이 기간에 입은 두 차례 부상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비슷한 시절 비슷한 위치였던 [[미하엘 발락]]이 레버쿠젠으로 복귀하기 전까지 어느 정도의 [[클래스]]를 보여준 것에 반해, 데쿠는 끝까지 클래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심지어 이 당시에는 [[베트남]] [[V.리그 1]] 이적설까지 나돌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