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게임) (문단 편집) === 단점: 반복적인 플레이와 실망스러운 스토리라인 === [youtube(iNq_D291RbM)][[Flashgitz]]가 제작한 풍자 애니. 그래픽은 칭찬할 가치가 있으나, '''반복적인 플레이'''가 발목을 잡았다. 광고도 어느 정도 과장할 수도 있다지만, 무슨 세기의 게임이 탄생하는 마냥 마케팅을 한 것도 눈쌀이 찌푸려졌을 것이다. 4chan은 호구들 제대로 낚은 [[액티비전]]의 희대의 낚시질이라고 까고 있으며, Reddit에선 광고가 게임보다 더 재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번지의 전작들을 살펴본다면 데스티니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했다고 할 수 있다. [youtube(0JYsQ8p3wM8)][* 이것도 flashgitz가 제작한 풍장 애니이지만 위의 영상과 다르게 제작사의 전작인 [[헤일로 시리즈]]와 별 차이가 없다는 부분을 중점으로 두어서 노골적으로 깠다.] 싱글플레이의 스토리텔링은 그야말로 개막장. 스토리의 설정도 위의 영상에서 지적하듯 [[자기복제]]에 가깝다. 팬들 사이에서 이럴거면 헤일로 시리즈를 왜 버렸냐며 번지를 비판하는 여론도 있었을 정도다.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엑소 스트레인저]]의 "I don't have time to explain"은 '주인공 부려먹는 주제에 설명도 제대로 안해준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인 문제의 대사지만, 실은 싱글플레이 스토리 전체가 이렇다. 이 사태를 만든 주범인 번지도 이 대사가 가져온 강렬한 후폭풍을 기려(?) 테이큰 킹에서 [[http://blogs-images.forbes.com/insertcoin/files/2015/10/no-time-to-explain.jpg|"NO TIME TO EXPLAIN"]]이라는 엑조틱 무기를 등장시켰다.[* 그나마 실드를 쳐주자면 데스티니의 스토리는 한 번 리붓이 되었다. 수년간 스토리라인을 만들었지만 그게 뒤엎어진게 13년 7월이었으며, 이 때문에 데스티니의 발매가 늦춰졌다고 한다. 메이저 DLC인 [[더 테이큰 킹]]도 축소된 것은 덤. 액티비전 때문에 게임이 반쪽이 되었단 농담도 있었지만, 오히려 번지의 개발이 꼬인 상황에 액티비전이 이런저런 편의를 봐준 상황이었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881057&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40&sortKey=depth&searchValue=%EB%8D%B0%EC%8A%A4%ED%8B%B0%EB%8B%88&pageIndex=1|#]]] 또한 '''반쪽짜리 게임'''을 산 듯한 느낌을 주는 [[DLC]] 역시 비난받고 있으며, 명배우 [[피터 딘클리지]]가 성우를 맡은 서포트 캐릭터 '고스트' 또한 기대 이하. 연기력 끝내주는 배우에 걸맞지 않게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었다. 게다가 이걸 로봇이라고 계속 프로듀서가 각인시켰던 것인지, 무감정 상태의 목소리를 계속 듣게 된다. 짜증나지만 어느 정도 코믹한 캐릭터성이 있던 [[보더랜드]]의 클랩트랩보다 못하다고 비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