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스트록 (문단 편집) == 주변인 == [[파일:2190318-417382_1015058170126d8485_11648563484_9187008_516476159_n.jpg|width=400]] * '''그랜트 윌슨 / 래비저''' - 슬레이드의 첫째 아들. 어릴 적 자신을 강하게 키운답시고 마구잡이로 대하고 매일같이 부부싸움을 해대는 아버지에 질려 집을 나가 가출을 했다. 슬레이드는 당연히 쫓아갔으나 말리기는커녕 "이 위험한 세상에서 혼자 살 거면 강해져야 하니 날 한번 쳐봐라"라며 아이를 도발한다. 그랜트는 슬레이드를 때리려 했으나, 슬레이드는 가볍게 피하고, 그 정도로 혼자 살고 싶으면 맞고 가라며 벨트로 패려고 한다.[* 슬레이드가 "가고 싶으면 날 쳐라"라는 말을 꺼낸 건 "나 못 때릴 거 아니까 집으로 돌아와라"라는 의미였는데 예상과 달리 진심으로 때리고 나가려고 하니까 꼭지가 돈 것이다(...)] 그때 지나가던 차량이 중간에 끼어들었고, 그랜트가 그 차량에 타서 도망가며 둘의 관계는 끝나게 된다. 그러나 하필 그 차의 주인들은 빌런 조직 H.I.V.E.를 추종하는 자들이었고, 그는 H.I.V.E.의 용병이 되어 살아간다. 이후 그랜트는 하키마스크를 쓴 전설의 용병 "데스스트록"의 팬이 되고[* 아빠가 데스스트록인줄 모른다.] 래비저라는 이름을 하고 다니면서 악당짓을 하고 다닌다. 그는 H.I.V.E.로부터 초능력을 얻을 수 있는 약물을 얻고 그 힘으로 틴 타이탄즈를 쓰러뜨리려고 한다. 약물을 복용한 그랜트는 틴 타이탄즈와 싸워 이겼으나 부작용으로 심장에 이상이 와서 단명해버렸다. 이 사실을 뒤늦게 듣고 멘탈이 터져버린 슬레이드는 틴 타이탄즈를 전부 없애버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빌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여러 의미로 슬레이드의 트라우마를 담당하는 캐릭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똑바로 표현할줄 모른 것이 그랜트를 죽음으로 몰고 갔기에 슬레이드는 이쪽에 대해 죄책감이 심한 편이다. 키드 플래시의 [[스피드 포스]]를 빼앗아 가장 먼저 한 일이 과거로 돌아가 그랜트한테 가서 포옹하고 “살아있구나...”라고 말한 것일 정도니...[* 이때 슬레이드는 과거의 그랜트를 살리려고 별 짓을 했으나 그랜트는 예정된 운명대로 사망하였기에, 분노한 슬레이드가 틴 타이탄즈를 전부 죽여버리려고 했다.] * '''[[조세프 윌슨]] / 제리코''' - 데스스트록의 둘째 아들. 어릴 적에 형이 가출하고 아빠는 특수 작전을 나가고 엄마는 외출하고 있을 때, 집에 혼자 남아 좋다고 철없이 친구들을 전부 불러모아 놀다가 자칼이라는 악당에게 붙잡혀 인질이 됐다가 목에 깊은 상처를 입어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이후 커가면서 유전자 조작 실험을 받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지라 상대방의 눈을 통해 빙의할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된다. 그와 더불어 어머니인 애들라인 케인에게 따로 훈련을 받아 무술 실력도 키운 상태에서, 틴 타이탄즈 멤버들을 만나 제리코라는 히어로가 된다. 로즈 윌슨과는 배다른 형제임에도 친하다. [[파일:Adline.jpg|width=400]] * '''애들라인 케인''' - 슬레이드의 전처. 본래 슬레이드의 특수부대 상관이였다. 첫째 아들을 죽게 만들고, 둘째 아들의 목소리를 앗아가고, 아예 딴살림을 차려 셋째 딸을 낳은 슬레이드를 극도로 증오한다. 결혼 생활 때도 맨날 어디론가 사라지는 슬레이드 때문에 부부 싸움은 잦았으나, 그래도 싸우다 말고 갑자기 성관계를 나누는 등(...) 괜찮은 편이었으나, 아이들의 인생이 슬레이드 때문에 망하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역겨워하게 되었다. 슬레이드의 눈에 총을 쏴서 애꾸눈으로 만든 장본인. [[DC 타이탄]]에서도 등장. [[파일:wintergreen.jpg|width=400]] * '''윌리엄 윈터그린''' - 군 상관 겸 전우이자 훗날 집사로 자신을 도와주는 영국인. 배트맨의 [[알프레드 페니워스]] 정도 포지션이다. 다만 알프레드처럼 집 안에만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릴라전을 벌인다. 슬레이드의 아들 그랜트의 죽음을 위로해주는 모습에서 알프레드와 비슷한 면들이 보였다. 리부트 전, 제리코가 데스스트록의 몸에 빙의해 윈터그린을 죽인 이후 데스스트록은 '''윈터그린의 머리통을 박제로 만들어 벽에 걸어놨다.''' 당연히 윈터그린은 블랙키스트 나이트 때 부활한다. 리부트 후 현재는 생존해 있는 상태. 실제로 알프레드와 만났을 땐 영국인 아니랄까봐 펍에서 맨유vs리버풀 경기를 같이 보면서 [[무리뉴]]를 깠다. [[DC 타이탄]]에선, 젊은 흑인으로 등장한다. * '''[[로즈 윌슨]]/[[래비저]]''' - 슬레이드의 딸이자 3대 래비저. 제리코의 이복동생이다. 아버지를 따라 용병이 되었다가 히어로로 전향하였으며, 자신의 삶을 이렇게 만든 아버지를 혐오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