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스트록 (문단 편집) == 능력 == * 완력은 일반인의 10배. 악력으로 강철 헬맷을 쓴 사람 머리를 그냥 구겨버릴수 있다. * 실험적인 유전자 치료로 인한 증진된 근력, 속도, 민첩성, 체력과 반사신경, 두뇌회전을 보유하고 있다. * 혈액에 [[힐링팩터]]가 있어서 회복 속도가 초인적인 수준이다. 몇몇 상처를 재생할 땐 가끔 [[광폭화]]하기도 한다. 다만 한계는 있어서 잘려나간 사지나 부서진 눈을 재생할 수는 없다. [* 패러디 캐릭터인 데드풀보다도 힐링팩터 부분에서는 약하다. 데드풀 같은 경우에는 머리가 잘려도 어느 부위가 절단되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된다.] * 노화가 느리다. * 뇌의 90%를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의 뇌는 10%만 사용된다|인간은 뇌를 최대 10%까지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속설]]에서 비롯된 설정으로,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뇌 사용율은 %로 따질 수 없다고 발표되었지만 여전히 잘못된 상식으로 남아 있다. 당연히 본 설정도 과학적으로는 오류가 되었다. 슈퍼솔저 약물로 인한 뇌의 성능이 강화되었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 기술과 신체 강화를 통해 적의 공격을 미리 예상하고 회피할 수 있다 사실 DC 코믹스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빌런 수준이지만, 데스스트록의 진가는 다른 데 있다. >"그가 쓰는 초능력은 단 하나, '''지능'''이에요. 그래서 리그가 그와 싸울 때 아무도 제 힘을 못 내는 거죠. 진짜 무서운 사람은 [[슈퍼맨|빌딩을 뽑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적의 목에 칼집을 낼 수 있을까 한 달 내내 음모를 꾸미는 사람이죠. '''데스스트록은 몇 년이나 그걸 생각하고 있어요'''. >---- >-브래드 멜처,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단행본 후기 中 '''DC 코믹스 최강의 암살자'''. 기량이 '''[[배트맨]]에 준하는 수준'''이다.[* 물론 선술된 초능력들을 제외하면 순수한 기술 자체로는 배트맨이 데스스트록보다 한 수 위다. 실제로 데스스트록은 배트맨을 몇 차례 쓰러트린 바 있긴 하지만 자신에게 힐링팩터가 없었다면 졌을 거라고 스스로도 인정했으며, 기량 자체는 자신을 뛰어넘는다고 공언하는 장면이 존재한다.] 고도의 군사 훈련과 유전자 조작으로 강화된 신체로 인해 격투전에도 굉장히 능숙하다. 각종 총기와 칼, 둔기 등 무기술에도 통달했다.[* 이 부분만큼은 배트맨에 비해 전투력 면에서 조금 더 우위를 점하는 부분이다. 배트맨은 태생이 히어로인 데다 [[불살]]이 신조인 만큼 함부로 흉기를 쓰지 않지만, 데스스트록은 빌런인 만큼 어떠한 무기든 거리낌없이 가리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 그의 가장 무서운 무기인 두뇌를 십분 활용해 심리전에 특히 뛰어나며 그것을 무서울 정도로 효과적으로 사용할뿐만 아니라 전략, 전술의 대가로 불리우게 하는 천재적인 전술가이다. 한 마디로, '''육체와 두뇌 모두 전투를 위해 최적화한 사나이.''' 그리고 이러한 이점을 아주 영악하게 활용해서 슈퍼히어로를 괴롭히는 유능한 빌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초능력만 믿고 설치는 단순무식한 삼류 빌런이 아닌, 전술/전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현실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 덕에 DC 빌런 중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이하는 그 화려한 전적. * 상술했듯 [[배트맨]]을 육탄전으로 이긴 적이 여러 번 있다.[* 당연히 대부분은 주인공인 배트맨이 이기지만, 본인 이슈에서는 [[주인공 보정]]을 받기 때문에 결국에는 배트맨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 [[나이트윙]]도 이겼다. * [[호크맨]]의 날개를 쪼갠 적도 있다. 심지어 근접 격투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제압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호크맨의 신체능력은 자동차를 집어던질 수 있을 정도의 근력을 가진 거인 블록버스터를 원펀치로 날려버리는게 가능할 정도이다.] * [[크립토나이트]]제 검으로 [[슈퍼걸]]의 몸에 흉터를 냈다. *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에선 '''[[자타나]]''', '''[[그린 랜턴]]''', '''[[플래시]]'''를 포함한 [[저스티스 리그]] 멤버 일곱을 박살낼 뻔 했다. 이 때 묘사를 보면 거의 [[뱃신]] 빌런 버전 수준이다. * 지뢰를 설치해 폭파시킨 후, 폭발을 피해갈 것이라 예측되는 [[플래시]] [[월리 웨스트]]의 이동경로에 칼을 들이대 스스로 칼에 찔리게 만들었다. * [[그린 애로우]]의 화살을 칼로 튕겨낸 뒤 화살깃을 전부 잘라서 무력화. * [[자타나]]의 배를 때려 구토를 유발, 말을 못하게 해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함. * [[블랙 카나리]]의 머리를 봉투로 밀봉해 능력 봉쇄.[* 마무리로 봉투에 손을 대지 못하게 뒷짐을 지게 한 상태로 수갑을 채웠다.] * 몸집을 원자단위로 줄인 [[아톰]]의 위치를 '''육안으로''' 파악한 후 레이저 포인터로 저격. 날아가며 당황한 아톰이 원래 크기로 돌아오면서 달려오던 [[호크맨]]과 부딪혀 세트로 관광. * [[그린 랜턴]] [[카일 레이너]]의 손가락 4개를 부러뜨려 의지를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의지력으로 '''반지의 제어권을 강탈'''[* [[뉴 52]] 이전에 파워링은 의지력 대결을 통해 반지의 소유권을 빼앗을 수 있었다. 특히 아마게돈 2001에서 슈퍼맨이 [[가이 가드너]]의 반지를 단숨에 빼앗은 것이 유명하다. 2000년대 이후 슈퍼맨은 크로스오버만 되면 의지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정신력이 약화되지만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슈퍼맨의 의지력은 크로스오버 이벤트에서도 현재의 본인 이슈마냥 그린랜턴을 바르는 수준이었다. --이 때 가이의 성격이 매우 망나니인 것도 이유지만--]하려고 했다. * 하지만 카일과 의지력 대결을 하는 동안 다른 리그원들이 전부 달라붙어 결국 무력화되었다. 다만 위 저스티스 리그 멤버를 박살내는 장면은 DC팬들은 물론 데스스트록 팬들 대부분에게도 좀 '''오버액션'''이라고 비판받는 의견이 다수이니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원자를 맨눈으로 보는 시점에서 이미 슈퍼맨 클래스의 시력이다. (슈퍼맨도 웬만해선 분자수준으로 본다.) 그리고 [[카일 레이너]]가 고작 손가락 부러졌다고 의지를 발휘할 수 없다는 것도 명백한 오류다. 경로를 예측해 갖다댄 칼에 플래시가 찔린다는 것도 플래시가 달릴 때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없거나, 볼 수 있다해도 스스로 스피드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전제 아래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스피드스터의 설정을 무시하는 것. 아무래도 답없이 센 놈들을 초능력도 없는 몸으로 혼자서 상대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연출에 무리수를 뒀나 보다. 하지만 가끔은 [[카산드라 케인]]과 싸울 때 헛손질을 하거나 나이트윙에게 한참 밀리는 경우도 몇 번 있었다. 나이트윙과 로빈, 배트맨이 팀을 짜서 덤볐을 때는 박살났다. 신체능력도 우수하긴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기량과 전술이 주무기라 이성을 잃으면 전투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특히 [[그린 애로우]]와 싸우다 그가 데스스트록의 다친 눈에 화살을 박자 고통스러워하며 죽이겠다고 미쳐 날뛰다가 그린 애로우한테 당한다. [[플래시포인트]]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아쿠아맨]]의 창에 가슴이 찔렸다. 부하 덕에 살긴 살았지만. 2017년 스토리에서 잠시 동안 [[월레스 웨스트]]의 스피드 포스를 빼앗아 스피드스터가 되기도 했다. 2018년 기준 최신 이슈인 농담과 수수께끼의 전쟁에선 DC코믹스 최고의 저격수인 [[데드샷]]과 저격대결을 펼친다. 서로의 총알을 맞추는 수준의 대등한 싸움을 며칠간 지속하고 그 주위의 시민들에게서 사상자가 속출하며 두려움을 주자, 인내심이 바닥나 분노한 [[배트맨]]에게 둘다 두들겨 맞고 기절한다.[* 이때 배트맨은 리들러와 조커의 전쟁으로 고담의 일대가 폐허가 되어가자 리들러와 조커를 찾아내 두들겨패고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데스스트록과 데드샷을 패면서 절규를 지른다. "그만. 그만해. 내가 말했지. 그만하라고!"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