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노트(데스노트) (문단 편집) ==== Ⅰ- 1 이름의 기입 ==== *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인간은 죽는다.'''[* 이름을 무슨 문자로 적어야 하는가에 대한 규정이 없는데, 실제 노트에 적힌 사례를 보면 아무래도 대상 인물의 이름을 표기하기로 규정된 언어의 문자로 적어야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영국인을 죽이려면 로마자로 적어야 한다. 라이토나 미사 등이 이 세상 모든 언어를 알 리가 없으므로 아랍어나 태국어 등을 노트에 쓸 때는 그림 그리듯이 문자를 그렸을 수도 있다. 데스노트 애니메이션 1화 도중 라이토가 여태까지 노트에 적은 이름들을 쭉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일본어, 한자,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하게 적혀있다. 다만 한국어의 경우 애니 제작진이 일부러 사람 이름 대신 장난삼아 다른 단어를 썼는지 흐릿해서 알아보긴 어렵지만 사람 이름이 아니다. 4글자~5글자 정도 되며 '제작 노법'등 다소 의미불명의 단어들. 만약 한국인의 이름을 적을 것이라면 [[한글]] 말고도 한자로 적어도 효력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일본인은 한자를 정확하게 써야만 효력이 있는지, 히라가나 혹은 카타카나로만 써도 효력이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또한 문자가 없는 언어를 사용하는 인간은 어떤 이름을 적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의문점이 있다.][* 실제로 야가미 라이토가 [[시부이마루 타쿠오]]의 이름을 적었을 때 존재하는 모든 '시부이마루 타쿠오'의 한자 표기를 전부 다 적었다. 작중에 등장하는 사용 행적에서 히라가나 사용이 거의 없는 걸로 볼 때 한자를 정확히 표기해야 하는 듯. 류크의 눈에 비친 라이토의 이름 역시 한자였으며, 밑에 사신의 눈 항목의 규칙에 따르면 '사신의 눈으로 보이는 이름은 그 인간을 죽이는 데 필요한 이름'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일본인의 이름은 반드시 한자로 써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신의 눈 설명에 따르면 호적상에 등록돼 있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데스노트로 죽이는 데에 필요한 이름'으로 죽일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 즉, 원시 부족과 같은 법적으로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데스노트에 적힐 이름은 가지고 있다.][* 사람의 이름은 바뀌기도 한다. 법적으로 개명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일본과 서양권은 결혼하면 여자의 성이 바뀐다. 이 경우 어느 쪽 이름을 적어야 하는지는 불명이다. 예로 작중에서 결혼 전에 사망했지만 [[미소라 나오미]]가 레이 펜버와 결혼한 뒤에 사건이 벌어졌다면 '미소라 나오미'인지 '나오미 펜버'인지 알 수 없다. 특히 사신의 눈 묘사를 보면 적어야 하는 이름은 1가지로 한정되는 듯하니 애매하다.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의 프리퀄 드라마 데스노트: 뉴 제너레이션에서는 개명을 할 경우 개명 전 이름은 효력이 없으며 개명 후 이름만 효력이 있다고 묘사되었으나, 이는 영화판 세계관 내 한정이기 때문에 원작 설정에도 적용되는지는 알 수 없다.][* 만약 개명 전 이름은 효력이 없고 개명후 이름만 효력이 있다는 룰이 원작에서 적용되고 L이 이를 알았다면 대문자 I(아이)와 소문자 l(엘)을 혼합해서 사신의 눈으로 읽는 것 만으로는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바코드닉]]으로 데스노트 파훼법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런 비정상적인 개명을 국가가 승인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계 경찰을 움직일 수 있는 권력을 가진 L에게는 쉬웠을 것이다. 아니면 이름 자체를 "홍길동 2000년 1월 1일" 이런식으로 날짜가 포함되게 개명을 해서 데스노트에 입력하면 '홍길동'이라는 사람을 '2000년 1월 1일에 죽게 하는 것'으로 인식되게 만들어 [[SQL injection|무효화 시킬수 있을지도?]]] * 이름을 적은 인물의 얼굴을 알고 있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따라서 [[동명이인|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한 번에 죽이는 효과는 없다.[* 이 경우 그 동명이인들의 얼굴을 모두 아는 경우 어떻게 되는지 의문이 생기는데, 바로 아래의 규칙에서 굳이 '동일인물의 얼굴을 떠올린 상태'를 거론한 점을 참조하면 사용자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인물, 즉 데스노트 사용자의 의도를 읽어 반영하는 것 같다. 다만 애매한 게, 얼굴을 알고 있는 동명이인이 따로 존재하는데, 자기가 죽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쓴 사람이 실제론 가명이었을 경우 그 얼굴을 알고 있는 동명이인이 죽는지는 불명이다. 실제로 L은 라이토에게 유명 연예인의 이름인 '[[류우가 히데키]]'라는 이름을 알려주었는데, 라이토는 L이 알려준 류우가 히데키라는 이름이 가명일 경우 연예인인 류우가 히데키가 죽으면 자기가 키라라는 의심을 살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경우를 고려하였다. 물론 그런 경우를 고려만 했을 뿐 실제로 그렇게 되었을지는 알 수 없다.] * [[동명이인|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 발음과 표기가 전부 동일한 사람이어야 한다. [[시부이마루 타쿠오]]의 경우 초반 노트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 쓰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한자로 시부이마루 타쿠오를 적었다.]을 죽이기 위해선 반드시 그 사람의 [[얼굴]]과 [[이름]][* 동명이인의 얼굴을 봤다 해도 그 사람이 동명이인인지 알아야 효력을 발휘한다.]을 알고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죽게 된다. * 동일 인물의 얼굴을 떠올린 상태에서 그 인간의 이름을 (실수로) 4번 틀리게 적으면, 데스노트의 효력은 그 인간에게 적용되지 않게 된다.[* 원작에서 이 룰이 발동될 뻔한 적은 2회 있다. 첫째로 야가미 라이토가 [[시부이마루 타쿠오]]를 죽일 때 총 7가지의 모든 '시부이마루 타쿠오'의 한자 표기를 전부 적었는데 일본어는 인명으로 쓰이는 한자 중 발음이 중복되는 한자가 많기에 소리로만 듣고 무슨 한자인지 알기 어렵다. 야가미 라이토는 '4번 틀리면 꽝'의 룰을 모르고 있었으나 다행히도 이 7번 중 4번 안에 첫 번째로 실제 이름을 맞히는 데 성공하였다. 야가미 라이토는 이 룰을 몰랐기에 고의로 의도한 것이 아니므로, 만약에 야가미 라이토가 4번 안에 실제 이름을 못 맞췄을 경우 타쿠오는 데스노트로부터 영구 무적이 될 뻔한 셈이다. 두 번째로 [[히구치 쿄스케]]도 [[마츠다 토타]]의 얼굴을 알면서도 이름을 잘못 적은 적이 있다. 가명인 마츠이 타로를 2회 적었고 이후 또 다른 가명인 야마시타 타이치로로 또 한 번 적는다. 이미 3회 이름을 잘못 적었기에 만일 히구치가 1회 더 가짜 이름으로 죽이기를 시도했다면 마츠다는 데스노트 영구 무적이 될 뻔했다.] * 2권 이상의 데스노트에 같은 사람의 이름이 적힌 경우, 기입한 사망 [[시간]]과 관계없이 먼저 적은 노트가 우선시된다.[* 예로 실사 영화 2편에서 L은 라이토가 렘을 이용해 렘이 노트에 L의 이름을 적게 만들 것이라 예상하고 그 이전에 미리 자신의 이름과 사인(23일 후 심부전으로 사망)을 적어두어 렘의 노트에 적힌 이름은 효과가 발동하지 않았다.][* 위의 4번 틀리면 꽝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이 위험한 행위를 할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논란이 크다. 이 경우 어느 쪽이 되어도 문제인게 1. '데스노트를 무시하고 사고로 죽는다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이 자살하는 것으로 데스노트의 사망 방식을 무효로 하는 문제점이 생긴다. 2. '데스노트에 적힌 대로만 죽을 수 있다.' 반대로 데스노트로 죽기 전까지 무적이 되는 문제점이 생긴다.] * 2권 이상의 데스노트에 동일 인물의 이름이 적힌 경우, 기입된 시간차가 0.06초 이내의 경우엔 동일한 시간으로 간주돼, 노트에 적힌 사항들이 모두 무효가 되고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 [[양손잡이]]인 사람이 작정하고 2권의 데스노트에 왼손과 오른손으로 각각 같은 이름을 적는다고 가정해도 시간차가 너무 짧은 찰나의 순간이라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원작에서 이 규칙이 발동될 뻔한 순간은 [[타카다 키요미]]가 죽을 때인데, 미카미 테루와 야가미 라이토는 각각 타카다 키요미의 이름을 약 1분 차이로 노트에 적었다. 0.06초는 너무 찰나의 순간이기에 이 규칙이 발동되었을 확률은 매우 낮지만, 발동되었더라면 타카다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 * 데스노트의 효력을 얻으려면, 한 사람의 이름을 여러 페이지에 걸쳐 적어서는 안 된다. 단, 그 페이지의 앞면과 뒷면은 1페이지로 간주되므로 예를 들어 앞면에 성, 뒷면에 이름을 적는 방식은 유효하다. *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 죽는 일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4번 이름을 틀리게 적으면, 적어 넣은 인간이 죽는다. 고의로 4번 이름을 틀리게 적힌 인간은 그렇게 적혔다고 해서 데스노트에 대한 면역이 생기진 않는다.[* 이 의도는 아니지만 작중에서 '고의'로 이름을 잘못 적은 경우는 딱 1번 있다. 라이토가 칼 슈나이더를 조종해서 그 근거지 주소를 적은 편지가 미사에게 보내지도록 할 때에 미사가 죽는 것을 막기 위해 Amone Misha로 쓰게 한 것. 일본어가 아니라 영어로 적었고 그마저도 일부러 잘못 적은 것인데, 데스노트에게 이것이 아마네 미사의 이름 오기로 간주되었을지 사람의 이름이 아닌 그냥 상황 설정 속 무의미한 단어로 간주되었을지 불명이다. 다만 4번 틀림 룰을 위해 적은 게 아니므로 비슷한 트릭을 더 썼다고 해도 라이토가 룰에 죽을 일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데스노트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적용이 되는지 의문이다. 만약 된다면 지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틀리게 4번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식으로 너무나도 쉽게 데스노트 면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라이토가 레이 펜버에게 노트의 일부만 보여줘서 FBI를 몰살하는 트릭을 사용했는데, 비슷하게 일부러 오탈자가 있는 파일을 보내게 조종한 뒤 4번 적으라고 시키는 트릭도 가능했다. 작중 데스노트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완전히 밸붕급 트릭이 됐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