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맨 (문단 편집) == 기타 == * 제목의 Devil은 원래 '데블'로 발음하는 게 맞고, '데빌'은 Devil의 스펠링과 일본어 표기인 デビル에 이끌린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따르면) 잘못된 표기다.[* 다만 국립국어원에 등록된 우리말샘에선 데블, 데빌 표기가 혼재돼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와 마찬가지로 잘못 표기된 게 굳어져서 정발판 제목도 이렇게 확정되었으므로 '데빌맨'으로 기술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검열 이전의 국내판에는 작중에서 데블맨으로 부른다. --시대를 앞선 올바른 표기-- * 데빌맨 엔딩은 당초 나가이 고가 구상했던 것과 약간 다르다. 페이지가 부족했기 때문에 끝까지 그리지 못한 것인데, 원래는 천사들이 사탄을 붙잡아간 뒤 천지가 암흑에 덮이며 끝난다고 한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배드 엔딩이지만 독자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을 낳을 수 있는 [[열린 결말]]'이 된 현재 엔딩에 만족한다고 한다. * 인간이면서 악마로 변할 수 있는 데빌맨의 구도와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카부토 코우지의 구도가 유사해서 마징가 Z의 안티 테제로 여기기도 한다. [[마징사가]]에서 닥터 헬의 아들로 등장하는 인물이 후도 아키라이고 기체 역시 데빌 마징가인 것을 보면 작가 역시 이런 라이벌 구도를 의식했다 할 수 있다. * 나가이 고가 후에 평하길, 데빌맨은 본인이 그릴 수 없는 것을 누군가가 대신 그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까지 했다. 괜히 일본 만화의 피와 폭력의 아버지가 아니다. 인터뷰 중에는 '자동 서기 체험 비슷한 것을 했다.' 라고 하거나 '미래 세계의 영상을 보기도 했다.' 라고 말한 것도 존재한다. 여러모로 나가이 고 작품 중에서 분위기도 진지하고, 내용도 꽤나 심오하다. 특히 아몬과 아키라의 공생, 아스카 료와의 기묘한 관계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 [[롭 좀비]]는 화이트 좀비 시절의 곡 Super Charger Heaven을 부를때 배경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XMgluWQksGU|데빌맨 OVA]]의 클립을 보여준다. 이 곡은 코러스가 '''Devil man~ Devil man~'''이며 싱글 표지에도 데빌맨이 그려져있다. * 데빌맨의 디자인이라던가 여러 기술들은 격투게임 [[철권]]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데빌 인페르노나 데빌 블래스터는 데빌 빔 그 자체이고, 그 외에도 다른 기술들도 패러디했다. 심지어는 스토리에도 깊은 영향을 미쳐서 악마의 힘을 가지고 같은 악마와 싸우는 전개가 되고 있다. * 데빌맨에 나온 데몬들은 [[베르세르크]]의 [[사도(베르세르크)|사도]]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괴물의 머리에 사람 얼굴이 붙어있는 형상이 대표적이다. 또 가츠와 그리피스의 인간관계는 아키라와 료의 관계와 유사하다.[* 머리카락의 색이나 부분적인 성격묘사,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지옥으로 끌어들인다는 점 등이 판박이이다. 그리피스에게 그러한 자각이 없었던 것처럼 사탄(료)도 자신의 심복인 사이코 제니의 최면술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인간으로 바꿔두었기 때문에 아무런 자각이 없었다.] [[미우라 켄타로]]는 자타공인의 데빌맨 팬이고 그 밖에도 [[기생수]][* 어느 날 갑자기 인간의 천적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그 천적과 인간의 공생체가 실마리가 된다는 구도는 데빌맨 후반부의 그것이다.]의 [[이와아키 히토시]]도 대표적인 데빌맨 빠. 오히려 그 세대에는 데빌맨을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이와아키 히토시의 경우 심지어는 데빌맨의 앤솔로지 코믹에 참가한 적도 있을 정도. * 심지어 [[기동전사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도 이 만화를 보았으며 "이런 충격적인 만화가 이 세상에 존재해도 되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어 [[바다의 트리톤]]을 만들고 이후의 작품도 충격적인 전개를 많이 넣었다. * [[안노 히데아키]]의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적잖히 영향을 받았는데 태초의 지구에서 아담과 릴리스의 대립과 후손인 사도와 인간의 싸움. 남극에서 발견된 아담과 데빌들 [[이카리 신지]]와 [[나기사 카오루]], 아스카와 아키라의 관계등을 보면 데빌맨의 영향이 크다는걸 알수있다. * ATLUS社의 간판 RPG [[여신전생 시리즈]]는 데빌맨에서 등장하는 소재를 꽤 많이 활용했다.(인간과 악마의 싸움, 다크한 세계관 등) 특히, '악마와 합체한 인간' 또는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들은 '''[[카오스히어로|매]] [[루이 사이퍼|시리즈]][[사탄|마다]] [[히메네스(여신전생 시리즈)|등장하며]]''' 각각 중요한 위치에 서 있다. 게다가 [[진 여신전생 if...]]에서는 아키라(アキラ)라는 캐릭터가 등장하여 [[아몬]]과 합체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제작자가 데빌맨 시리즈의 팬임을 인증까지 했다. * 데빌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 게임으로는 패미컴과 PSX로 게임이 나왔다. 패미컴으로 나온 데빌맨은 그 당시 게임이 어떤지 절실히 보여준다. 특이점이라면 최종보스인 사탄 전의 결과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패배할 경우는 원작 그대로의 엔딩이 나오지만, 승리할 경우는 아키라가 살아남고 인류는 모두 데빌맨이 된다. PSX로도 나왔다. 게임은 OVA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일명 데빌맨이라는 탈을 쓴 호러 게임이다. 데빌맨이 되기 전까지는 료의 저택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그당시 게임치고는 상당히 무섭다. 이 게임으로 일본 게임 중에서 2000년대 후반 일본 호러 게임에 많은 영향을 줬다. 참고로 PSP에서 선데이 vs 매거진이라는 격투 게임에 데빌맨이 셀렉트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파칭코로도 존재한다. 원작과는 다른 노선의 스토리를 탈 수도 있는데, 그중 하나로는 원래 스토리상으로는 죽는 미키를 살릴 수 있다던가 아몬과의 내면 전투에서 패배한다던가 이런 또다른 스토리로도 내용이 갈라질 수 있다. * 나가이 고가 밝히는 데빌맨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 [[http://werdna.egloos.com/2067511|#]]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6894155|#]] (번역물이다.) * 2017년 애니메이션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케모노 프렌즈]]의 등장 캐릭터 재규어를 주제로 만든 MAD 무비 [[http://www.nicovideo.jp/watch/sm31854709|재규어맨(ジャガーマン)]]을 시작으로 해당 캐릭터와 더불어 ~~덩달아 ~~[[네타 캐릭터]]가 되었다. [[재규어맨 시리즈]]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