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브라 (문단 편집) == 전투력 == * 오공 : "아마 '''셀 정도의 강함'''이라고 생각한다" * 오공 : '''"생각했던 것(셀과 비슷한 정도의 강함)보다 훨씬(ずっと) 강하잖아."''' * 베지터 : "그렇다고 해도 '''이기지 못할 상대는 아니다.'''" * 데브라 : '''"[[손오반|저런 쓰레기 같은 녀석]]은 한주먹거리도 안 돼요."''' * "셀과 대등할 정도의 전투력", "초사이어인 2 오반과 호각의 전투를 보였다"[* 드래곤볼 대전집 7권 p84. 원작에서 해당 장면의 오반은 초사이어인2 특유의 스파크가 표현되지 않고 그려졌기 때문에 초대전집의 내용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초사이어인1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에 관한 논쟁도 제법 많이 벌어졌었다. 단, 데브라와 싸운 오반은 셀 게임 편의 초사이어인2 오반보다는 약하다. ] * 데브라 : '''"[[초사이어인 2|이 정도]]라면 제 [[미래 트랭크스|적]]은....."'''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항목의 전투력 평가를 보면 알겠지만 흡수 같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나는 상황을 제외하면 오공의 상대의 역량을 알아보는 능력은 굉장히 신뢰할 만한 수준이고, 베지터도 오공 다음이나 그에 준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둘의 평가는 상당히 신뢰할 만하다. 거기다 당시 상황 자체가 단순히 '''데브라 녀석이 셀 이상으로 센데'''와 '''오반 녀석은 너무 약해졌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 등장인물의 대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오공이 데브라에게 강하다고 말한 부분이 완전체 셀(자폭 이전)을 말하는지 퍼펙트 셀(자폭 이후 부활)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아래 논란이 생겨났다.[* 오공의 발언인 '훨씬 강하잖아'의 대상이 오공과 싸웠던 완전체 셀이라면 퍼펙트 셀과 동급은 될 수 있을지언정 셀보다 강하지는 않다는 주장이 가능하고, 부활 이후의 통칭 퍼펙트 셀이라면 셀보다도 강하다는 주장이 가능하기 때문.] 일단 설정집에 의하면 셀과 데브라의 강함은 동급이라는 설정. 자세한 것은 하단의 오공 발언에 대한 논란 부분을 참조하자. 사실 [[마인 부우]]를 하나의 개체로 통합해서 생각하면 원작 내에서는 '''악역 파워 순위 TOP3'''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데브라보다 확실하게 강한 건 [[마인 부우]]뿐'''이며, 어느 정도 논란이 있지만 원작 대사로만 따지자면 '''이전 보스였던 셀보다도 훨씬 강하다.'''[* 문장에도 적혀있듯 이 강함에 대해서는 드래곤볼이 완결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상당한 논란이 존재하니 셀보다도 강하다에 대한 것은 논란 항목을 읽고 판단하도록 하자. 물론 논란을 감안한다고 쳐도 셀이 세든 데브라가 세든 '''대전집이 공인했듯''' 서로간에 동급이든 원작내 TOP3 인 것은 변함이 없긴 하다.] 그럼에도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그다지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하는데 이는 데브라가 작품 내에서 맡은 역할 때문인 듯 하다. 작품 내에서 오반이 처리하지 못한 데브라를 오공, 베지터는 손쉽게 여긴다. 이를 통해 명확하게 오공, 베지터, 오반의 서열을 보여준다. 또한, 오반과 함께 [[마인 부우]]에게 순삭당하면서 전작 보스인 셀과 비슷할 정도의 강함을 지닌 오반/데브라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마인 부우의 강함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이는 마인 부우의 강력함을 드러냄으로서 독자들에게 긴박감과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장치 역할을 한다. [[전투력 측정기|'''즉, 데브라는 단지 오공, 베지터, 마인 부우의 강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등장한 역할인 셈.''']] 그리고 위의 임무를 끝낸 시점에서 데브라의 등장 이유는 없어지고, 마인 부우에 의해서 과자가 되어 너무나도 허무하게 잡아먹혔다. 당연한거지만 마인 부우에게 허망하게 먹혀버린 데브라와 주인공 일행을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고간 셀을 비교하면 누가 더 강해 보이는가? 이런 부족한 포스로 인해 [[마인 부우]]를 제외하면 원작 내의 악역들 중 가장 강하며, 마계의 지배자로서의 탁월한 안목과 신중함을 고루 갖춘 훌륭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 강함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해 역으로 의심까지 받고 있는 처지이다. 부우가 터무니없는 초재생능력을 가진 걸 몰랐다고는 해도, 창을 던져 공격한 것은 안 그래도 부우보다 한참 약한 데브라에겐 치명적인 실수였다. 데브라의 입장에선 거의 유일했던 기습 찬스를 그대로 낭비한 셈. 다만 기본 파워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침뱉기 공격이나 기타 무슨 마법으로 공격했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건 셀과의 비교로 얼마나 강한가 논란이 많지만 셀은 어차피 그 당시 파워 인플레에서 뒤처져 있는 상태였으니 크게 의미가 없다. 데브라의 작중 비중만 보아도 그저 자주 언급되곤 했던 '골든 프리저를 터득하지 않았던 시절의 프리저'처럼 전투력 측정기 정도의 용도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