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브라 (문단 편집) === [[드래곤볼 슈퍼]] === [[미래 트랭크스]]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본편처럼 미래 트랭크스의 시대에도 바비디와 함께 [[마인 부우]]를 부활시킬 목적으로 지구를 침공했다. 처음에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트랭크스를 밀어붙이지만[* 이 과정에서 [[제트 소드]]가 석화되는 바람에 [[15대 이전 계왕신]]은 찍소리도 못하고 사망했다.] 계왕신의 도움을 받은 트랭크스에게 석화 공격도 다 막히고[* 사실 이 장면은 설정오류인데 트랭크스가 손으로 튕겨냈는데도 멀쩡했다.] 바비디와 함께 소멸되었다. 덕분에 미래 세계에서는 마인부우가 부활하지 않았다. 76화에도 손오공과 크리링이 무천도사의 수행의 일환으로 등장했는데 크리링을 돌로 만든 적이 있어서 그런지 크리링도 그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다. 코믹스에서는 지구에 강자가 거의 남지 않아 10년 동안 전 우주를 돌아다니며 마인 부우의 부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긁어모았다고 한다. [[제트 소드]]를 다루는 수행[* 딴딴철로 제트 소드의 위력을 시험하려다 키비토가 바비디의 움직임을 캐치하는 바람에 노계왕신이 풀려나지 못한 상태에서 전투에 돌입하고 결국 본편에서 [[미스틱 오반]]으로 각성한 손오반처럼 노계왕신의 파워업도 받지 못하는 등 사태가 제대로 꼬여버렸다.]을 한 미래 트랭크스를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다가 석화 공격으로 제트 소드를 석화시킨 후 기공탄으로 가루로 만들어버렸다. 그 후 바비디를 공격하려는 계왕신에게 중상을 입히고, 이를 구하려던 키비토를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망시킨다. 키비토의 죽음에 간신히 되찾은 평화를 잃을 수 없다며 분노하여 마침내 [[초사이어인 2]]를 이끌어낸 미래 트랭크스의 공격을 받고 곧 반격하려 하지만 빈틈을 노린 계왕신의 목숨을 건 서포트[* 원작에서 오반에게 시전했던 마비 공격.]로 인해 무방비로 버닝 어택을 직격당하고[* 트랭크스가 발사한 버닝 어택 기탄을 보고 "기... 기다려!"라고 외치는 것을 보면 본편의 [[콜드 대왕]]이랑 유사하다.] 바비디와 같이 사망한다. 결국 이번에도 상대가 너무 안 좋았다.[* 원작의 오반은 데브라와의 전투 당시 너무 약해졌고, 전투광인 오공이나 베지터는 전력을 다하게 내버려뒀겠지만 지옥같은 환경을 살아온 미래 트랭크스는 잠깐 기다리라는 콜드 대왕이나 셀의 18호 흡수를 저지하기 위해 베지터를 공격하거나 [[셀게임]] 당시 다구리를 놓자고 제의하는 등 평화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자신이 인조인간이나 셀 1단계를 초월하는 전투력을 가졌음에도 여유를 보이지 않고 이들을 순식간에 끔살시켜버렸다.] 드래곤볼 슈퍼가 늘 그렇듯이 코믹스의 전개가 더욱 개연성 있다는 평가. 애니는 정말 잠깐 나온게 전부라 제대로 보여준 것도 없다. 여담으로 [[PSP]]용 타이틀로 발매된 드래곤볼Z 진무도회2의 메인 스토리가 이와같은 미래 세계에 등장한 마인 부우이다. 그래도 본편이나 미래에서 스토리에 미친 영향은 꽤나 중대하다. 일단 본편에서만 봐도 바비디의 히든 카드이자 에이스격인 존재로 사태 해결의 난이도를 대폭 끌어올렸고[* 계왕신이 푸이푸이나 야콩에게 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초능력으로 초사이어인 2 상태의 손오반이나 데브라까지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만큼 맘먹고 싸우면 키비토랑 둘이서 어찌어찌 처리 가능할 것이다.] 완벽한 아군으로까지 만들지는 못했지만 적의 최고 전력인 베지터와 손오공의 내분을 유도한 것도 신의 한 수. 미래의 경우, 데브라 때문에 [[동쪽 계왕신|계왕신]] [[노계왕신|둘]]과 [[파괴신(드래곤볼)|파괴신]] [[비루스]]까지 간접적으로 소멸해 버렸으니 그 업적은 강함에 비해 엄청나다고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