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어벤져 (문단 편집) ==== 단점 ==== * '''어려운 HP 관리법''' 아무리 상시 흡혈과 모든 피해 감소를 달고 있다고 해도, 프렌지를 활성화한 내내 HP가 주기적으로 감소하는데다 회복력까지 극도로 제한된다. 29레벨 프렌지로 회복력을 극한까지 낮추고 최종 데미지를 확보하면서도 질기게 살아남을 정도의 컨트롤 능력을 가진 유저라고 해도, 레버넌트 하나만 가지고 즉사 패턴이 난무하는 보스전을 견디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요컨대 자신의 HP 상황을 파악하고 '''맞아도 될 패턴'''과 '''맞으면 안될 패턴'''을 구별해야만 하는데, 숙련자도 아차하면 위험해질 수 있는 사항이라 데벤져 컨트롤에 미숙한 초심자라면 말할 것도 없다. 여기에 화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피격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루인 포스실드'''까지 착용하면 HP 관리가 더욱 힘들어진다. * '''낮은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데벤져의 크리티컬 보정은 기본 크리티컬 확률 5%에 추가 20%, 크리티컬 데미지 8%가 고정이다. 그나마 크뎀이 낮은 건 크뎀 효율이 좋다는 해석으로라도 이어지지만, 크확이 모든 직업을 통틀어 최하라는 사실은 데벤져의 아킬레스건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데벤져가 주캐인 유저들은 몬스터 라이프, 하이퍼 스탯, 어빌리티 등에서 다른 직업은 거의 투자하지 않는 크리티컬 확률에 투자해야한다.[* 이는 [[히어로(메이플스토리)|히어로]]도 고질적으로 겪는 단점이다.] * '''높은 어빌리티 의존도''' 실드 체이싱의 가동률이 곧 화력 증강 및 생존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보스전 특성상 데벤져는 어빌리티 중 '''n%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옵션을 반드시 뽑아야만 한다. 문제는 이게 첫째 줄에서만 나오고, 레전드리 어빌리티가 되어야만 20%까지 확보된다는 건데, 어빌리티는 완전한 랜덤이라 운이 나쁘다면 명성치를 엄청나게 쏟아부어야만 한다. 여기에 크확 수급 문제까지 겹치면 첫째는 미적용, 둘째는 크확 15~20%을 뽑아야만 한다는 부담이 생긴다.[* 그나마 어빌리티 의존도가 낮아 첫째줄에 크확을 선택 가능한 히어로와는 달리 무조건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옵션을 뽑아야만 한다.] * '''각 공격 스킬의 한계로 인한 비효율''' * '''데몬 점프''': 다른 직업과 다른 커맨드와 굼뜬 움직임 데몬은 글라이드와 더블 점프가 혼재되어 있다. 글라이드는 더블 점프의 관성 없이 쓰면 느린데, 더블 점프는 커맨드가 대시(→→ or ←←)다. 그렇다고 커스텀 커맨드로 글라이드를 봉인해도 기동성 측면에 괄목할 만한 변화가 있지도 않고, 오히려 글라이드의 이점만 내다버려야 한다. 윗점도 타직업과 다르게 위 방향키 2회 입력(↑↑)이다. 이는 타직업에 익숙한 유저 한정 문제점으로, 글라이드를 점프키로 발동해야 하는 특성상 윗점 커맨드를 타직업처럼 바꾸게 되면 글라이드를 이용한 윗점 높이 조절이나 글라이드 도중 윗점하기 등등 활용하는 데에 문제가 생긴다.[* 프렌지가 [[바이퍼(메이플스토리)|바이퍼]]의 서펜트 스크류와 유사한 메커니즘임에도 항상 서펜트 열화판 소리를 듣는 것도 여기서 기인한다. 바이퍼는 어드밴스드 대시와 점프를 조합한 '''슈퍼 점프'''로 적에게 들이대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데벤져는 정직하게 걸어가거나 날아가거나 더블 점프로 일일이 들이박아야 한다.] * '''배츠 스웜''': 높은 원킬컷과 스킬 메커니즘의 한계 배츠 스웜은 부실한 데벤져의 사냥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억지로 쓰는 스킬이지만, 사실 '1층에 깔아두기'의 측면만 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쓰는 스킬이다. 태생이 2차 스킬이라 강화 코어를 대동해도 퍼뎀이 극히 낮고, 여러 개를 동시에 깔아둘 수도 없어서 지속 시간이나 공격 횟수가 다 닳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츄츄 에르밸리나 레헬른 시계탑, 또는 아르카나 동굴처럼 바닥이 뻥 뚫린 곳에서는 지하로 빠져서 사라지기 일쑤다. * '''문라이트 슬래시''': 좁은 상하 범위 문슬은 다수 대상 주력 공격기지만, 캐릭터의 위나 아래로는 공격 판정이 거의 없을 정도로 협소하다. 결국 데몬 점프를 이용해서 뛰어들든 활강하든 이동해야만 하는데, 데몬 점프만으로는 적진에 들이박는 능력이 부족하다. * '''실드 체이싱''': 좁은 대상 인식 범위와 수시로 증발하는 방패 체이싱은 아델의 오더처럼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운용할 수 없고, 사라지면 새로 뽑아야 한다. 게다가 방패가 새로운 대상을 물색하는 시간이 고작 2.5초에 불과해서, 항상 리젠 타이밍을 기다리지 못하고 사라진다. 게다가 자동 사출 기능도 없어서 일일이 뽑아 써야 하는데, 그 액션 딜레이 하나하나가 시간 낭비다. * '''고갈에 가깝게 없는 종결급 장비 매물''' 무기는 어찌어찌 구한다 치더라도, 1급 HP 추옵이 붙었거나, 높은 HP 잠재가 붙은 유니크~레전드리 단계의 장비를 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카루타 세트는 물량이 넘쳐나니 의미가 적지만 앱솔, 아케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데벤져를 본캐로 하지 않는 한 일정 단계 이상부터는 가성비가 떨어지니 생기는 현상. 사실상 직작을 강요하는 수준이라, 저자본 고효율이라는 장점이 역으로 고자본 저효율의 방증이 되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