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모노포비아 (문단 편집) == 설명 == [[파일:Z5qFUtQ.jpg|width=400]] [[주인공]]인 [[쿠니카이 사쿠리]]는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자신의 방이 아닌 웬 음침한 방에 누워 있는걸 알게되었다. 문 밖을 나가니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덤벼들고 돌아다니다보면 트랩에 걸려서 즉사.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알 수 없는 상황.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제작자의 도트와 [[료나]]에 대한 깊은 애정과 변태성 넘치는 [[사디즘]]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조악한 조작성과 집념어린 연출이 백미이다. 어지간한 트랩 및 보스급 적의 공격에 의한 사망에는 전부 개별 연출이 존재하며 이걸 전부 보지 않으면 게임을 즐겼다고 할 수 없을 정도. 이 게임은 [[BGM]]도 효과음도 목소리도 일체 들어있지 않다. 따라서 스피커는 필요 없다. 등장 캐릭터들의 대사가 적지 않으나 모두 다 텍스트로만 구현된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소리를 상상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게임 몰입의 요소중 하나. 동인 게임 제작자가 만든 2D게임의 단순 도트 그래픽치고는 의외로 용량이 높은데[* 이 게임을 다운 받았을때 대게 10MB 남짓 되는 용량의 압축파일로 받는데, 압축을 풀면 실제 용량은 거의 200MB 가까이 된다.], 하단을 보면 알겠지만 수십가지 종류의 데스신에 할당된 스프라이트 숫자가 많다보니 용량이 높아진 듯. 물론 요즘 모바일게임 조차도 용량이 기본 GB단위로 시작하는걸 생각하면 이것도 엄청나게 저사양이라는게 함정이긴 하다. 고어도는 웬만한 고어물 저리가라 할 정도로 극에 달하나 후술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4 스테이지 이후의 몇몇 사망 연출은 어지간한 [[야겜]] 수준으로 수위가 높다. 특히나 4 스테이지 보스인 [[아스모데우스]]부터는 아예 주인공이 보스 대면 이전에 [[자위행위]]를 한다든가, 돌격 공격을 앉은 채로 맞아 죽었을 경우의 연출이나 5 스테이지에서 작은 슬라임들에게 당했을 때의 연출, 6 스테이지 보스인 [[루시펠]]의 본체의 천정 낙하 공격을 맞고 죽었을 때의 연출이 대표적이다. 거기다 6 스테이지부터는 [[쿠니카이 사쿠리]]가 갑자기 옷을 잃어버려 아예 알몸으로 다닌다.[* 가만히 있으면 손으로 몸을 가리긴 하지만 걸어다닐 때는 여지없이 드러난다. 그래도 유두나 음문은 도트 특성상 그렇게 세세하게 묘사되지는 않았다.] 다만 료나계 게임들의 90%가 소위 말하는 19금 수위의 강간 또는 능욕씬이 많은데 이 게임은 의외로 그런 게 적다. 상술한 [[촉수물]]을 찍는 장면 3개 외엔 능욕 장면이 끝일 정도. 심지어 야겜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건 4 스테이지 보스뿐이다. 대부분의 료나계 게임이 그렇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평범한 여학생이라 전투 능력이 거의 전무하며 대부분의 보스 공격을 피해야하는데 매우 불편한 조작감, 치명적인 버그, 세이브 구간이 자비롭지 못하기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제법 힘들다. 가장 절정은 6스테이지. 보스전도 리스를 제외하고 가장 어렵거니와 첫 시작지점에서 한번이라도 벗어나면 맵이 깨지는 버그가 있어서 루시펠한테 당하는 경우가 많고 세이브 구간도 보스전 진입 직전에나 세이브가 되고 만약 그전에 한번이라도 죽으면 지금껏 모은 포션이 모두 날아가서 다시 포션을 하나하나 모아야 한다. 재수없으면 루시펠을 화염트랩으로 제압을 한 뒤에도 바로 다음 통로에 멀쩡히 대기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최악의 경우 여기서 꼬이면 강제 리셋밖에 답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