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덩케르크(영화) (문단 편집) ==== 반론 ==== 현실 묘사 지적에 대해 놀란 감독은 인터뷰에서 덩케르크가 중시한 것은 잔혹한 묘사를 최소화시켜서 관객이 공포감에 눈을 돌리지 않고 스크린에 계속 몰입되어 서스펜스를 느끼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 그것이 리얼리티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다른 점이라는 것을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gRtrcFnFw|유튜브 인터뷰]] 사실 모든 반전 영화들이 꼭 잔혹한 묘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잔인하지 않으니 리얼하지 않다 하는 건 단순한 꼬투리 잡기에 불과하다. 딱히 주류 비판 의견도 아니다. 또한 놀란 감독이 전쟁터와 군대를 배경으로 명백히 한 영화임에도 '이 영화는 전쟁 영화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만큼 일반적인 전쟁 영화에서 다루는 주제와 다소 차별화된, 군인들을 구원하는 조국의 민간인들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각자 임무에 냉철하게 충실하는 사람들을 주 무대로 끌어올리는 등의 인류애와 희망, 의지를 색다르게 다루는 작품이기에 유혈과 파편이 널브러진 묘사가 필수적인 요소가 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으며, 자극적이고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은유적으로 연출한 절박한 비명 소리와 거침없이 들어차는 물, 멀리서 돌진해오는 적기의 기세가 훨씬 긴장되고 공포스럽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며 점진적으로 휘몰아치는 긴장감이 마치 일종의 [[자연재해]]나 초자연적 현상을 연상시키도 한다. 실제 적인 [[독일군]]도 영화 끝에 잠깐 흐릿하게 나오는 게 다인지라 효과가 더더욱 극대화 된다. 이로 미뤄볼 때 앞서 놀란 감독이 전쟁 영화가 아니라고 한 점이 충분히 성립된다. 어찌되었든 그래도 이러한 연출들이 영화의 가장 호불호가 심한 요소인 듯하다. 하지만 이는 놀란 감독이 의도적으로 보여주기에 치중하며 기존의 전쟁 영화적 관습을 비튼 것으로써 호평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의 참신성을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특유의 고상한 분위기가 적절했다고 평한다. 또한 굉장히 짧은 상영 시간이, 상영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던 거대자본이 투입된 [[블록버스터]]들에 비해 신선하다는 평도 많다. 여담으로 이렇게 피가 튀기고 살점이 흩날리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연출이 아닌, [[고어물|고어]]가 최소화된 연출을 하여 여성 관객들의 표도 얻을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