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덥스텝 (문단 편집) ==== 미네토리 (Minatory) ==== [[https://www.youtube.com/watch?v=rCrLbAqHFqQ|POISON - Vile]] [[https://www.youtube.com/watch?v=P-2ZDhhjY_w|White Eyes - Crown the Vermin]] 데스스텝에서 파생된 장르 내지 스타일. 데스메탈에서 다른 극단적인 장르들이 발전했듯이, 미네토리 역시 데스스텝에서 더 극단적으로 진화한 형태이다. 미네토리(Minatory)의 사전적인 의미는 '위협적인'이라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데스스텝의 사운드 양상이나 주제 의식을 많이 물려받았으나, 다크 엠비언스, 노이즈 음악 씬 등의 덥스텝이 아닌 곳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데스스텝의 서브 장르 및 테어아웃 스타일 분류라고 보기엔 너무 이질적인 부분이 많아 애매하다. 데스스텝과 미네토리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똑같은 소음으로 들린다~~ * 토널 사운드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데스스텝은 성가대나 스트링, 패드 같은 '음(Pitch)'이 존재하는 소리를 그나마 찾아보기 흔한데, 미네토리는 사실상 그런 요소가 없다고 봐도 된다. * BPM이 130 이하로 느리다. * 베이스 사운드 디자인 방법론이 다르다. 미네토리의 워블(에 가까운 소음)은 일렉 기타나 다른 소리를 직접 레코딩한 뒤, 극단적인 디스토션을 걸어서 만든다. 주로 신시사이저에서 출발하여 필터를 조작하는 덥스텝/데스스텝의 워블과는 차이가 있다. * 베이스 리듬이 훨씬 단순하다. 4분음표/2분음표 길이의 긴 베이스 음을 틀거나 이따금 머신건 베이스 라인을 갖는 정도. [[https://youtu.be/LwmVU80btRg|이런 예외]]도 있긴 하지만, 데스스텝의 드롭과는 여전히 이질적인 구조를 갖는다. * 음악의 구조가 매우 변칙적이다. 데스스텝은 대체로 표준 덥스텝 구조(인트로 > 빌드 > 드롭 > 휴식 > 빌드 > 드롭 > 아웃트로)인 경우가 많은 반면, 미네토리는 초장부터 드롭을 할 때도 있고 한참동안 엠비언스만 틀다가 뜬금없이 드롭으로 들어갈 때도 있다. * 엠비언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대표적인 미네토리 아티스트로 '''Necrofiler''', Venom, Moth, Ruined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