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운영물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의 던전 경영물은,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군 중 이름 그대로 던전 마스터가 되어 던전을 확장, 관리하며 돌입해 오는 모험자나 용사를 퇴치하는 내용을 그리는 작품군을 뜻한다. 2010년대에 들어서야 어느정도 작품군이 정립되고 구분을 하기 시작한 [[악역 영애물]], [[추방물]], [[슬로우 라이프물]] 등과는 달리 상당히 오래전부터 유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작품 수가 증가중인 장르에 속하는데, 이상하게도 대한민국에선 일본의 던전 경영물이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다. 이는 일본의 다른 장르나 작품군 또는 [[던전 디펜스]]라는 유명 작품이 존재하는 한국의 던전운영물과는 달리, 일본의 던전 경영물은 해당 장르나 작품군을 대표하는 유명 작품이 없고 그나마 출판되어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은 작품중에 국내에 정발된 작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그나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가 던전 경영물에 조금 가까운 모습을 보이지만 [[리무루 템페스트|주인공]]이 이른 시기에 살고있던 동굴을 나가 외부에서 세력을 형성하기 때문에 던전 경영물로는 볼 수가 없고, [[오버로드(소설)|오버로드]]는 [[마왕물]]에 가깝다. [[마왕을 시작하는 법]]이 던전 경영물의 정석을 보여주지만 성인용 작품이기 때문에 서브컬쳐의 주요 소비자인 학생층에게는 받아들여지기 힘들다. 그 외엔 국내에 소개된 작품이 거의 없는 상황. 그나마 [[필승 던전 운영방법]]이 국내 정발된 작품 중에서 가장 정석적인 던전 경영물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있고 2019년 현재도 다수의 작품이 투고중이기 때문에 인지도 자체는 그럭저럭 높은 작품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다. 소설가가 되자의 초기부터 유행했고 2019년 현재도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는 작품군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히트작이 적은 편이다. 아무래도 목적을 가지고 결말을 향해 가는 작품이 아닌지라 필력이 떨어지는 소설가가 되자의 작가들로서는 제대로 된 결말을 못 내고 내용이 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듯. 2019년경 부터는 일반적인 던전 경영물을 비틀어 타 장르와의 융합을 꽤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추방물[* 파티나 귀족가에서 추방된 주인공이 어찌어찌 던전마스터가 되고, 던전공략을 위해 들어온 전 파티를 격파한다거나 하는 식]이나 슬로우라이프물[* 던전마스터가 되긴 했지만 싸움을 싫어해 평화적인 운영을 하며 권속들과 느긋하게 사는경우가 대부분이었고 현재는 던전마스터가 되어보니 그 위치가 왕도(또는 대단히 큰 도시)의 한 가운데라 순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인간들에게 우호적인 시설을 만들어 살아남는데 당연히 전투가 적고 시설이나 요리의 퀄리티 업에 더 신경쓰다보니 슬로우라이프물 성격을 띠게 된다.]과 융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