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문제점 (문단 편집) === 보안 === {{{#!folding [ 2020년 이전 ] 2007년 즈음부터 자체 [[방화벽]] 시스템을 만들어서 해킹에 대비한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 또한 매우 부실하기 짝이 없어서 이유 없이 접속 차단을 걸더니, 나중에는 심심하면 계정 블록을 날렸다. 예컨대 블록 기준 중 하나가 던전을 빨리 깨는 것인데, 이벤트 아바타를 입은 정도의 평범한 스펙의 캐릭터로 '''노멀 난이도를 빠르게 클리어했다고''' 영정을 먹였을 정도로 허술했다. 어찌어찌 영정을 풀고 다시 게임을 접속하면 그 계정의 모든 캐릭터의 아이템, 아바타, 장비를 비롯한 전 재산이 다 날아가고 거래 정지에 밀봉 아이템을 끼지 못하게 되는 등 게임을 못 할 정도의 고강도 제재를 받은 상태이고, 새로 캐릭을 만들어도 예외는 없다. 또한 고렙의 고스펙 캐릭터와 함께 돌 경우 정지를 먹이는 경우도 있었다. 파티원이 치명적인 [[버그]], 또는 [[핵]]을 쓰는 것을 찍어서 신고하면 '''그 파티원과 자신이 함께 블록 당하는''' [[정신줄]] 놓은 탁상행정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예컨대, 던전의 몬스터가 한 번에 몰살되는 '몹다이핵' 을 쓰는 파티원을 찍어서 제보했다고 하자. 해당 파티원은 당연히 제재 당하지만, 자신도 그 파티에 껴서 '''불법 프로그램으로 이득을 취했으므로''' 영구 정지 당한다. 이건 그야말로 '''불법 도박장을 발견해 신고했는데 신고자도 도박을 했다고 몰아붙여 구속하는 행위다.''' 버그를 신고하고서 무사할 수 있는 기간은 대규모 패치 후 벌레 잡기 기간 뿐이다. 유저들이 얼마나 막장 운영에 치를 떨었는지, 중국의 던파 표절게임인 귀치 등을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또한 중국산 [[해킹]] [[프로그램]] WPE를 쓰면 손쉽게 해킹이 가능했다. 이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끼어들어서 데이터를 변조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기술의 쿨타임을 없애버리든지 체력을 뻥튀기 하든지 999강 강화 등의 부정행위가 가능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운영진은 부랴부랴 WPE 프로그램 사용을 막았지만 곧바로 CCPROXY 등 우회 방법이 나왔었다. 로그인 서버를 해킹해서 계정 내의 아이템을 털어간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해킹 당한 유저들의 사례를 보면 아이템에 자물쇠를 걸었더니 로그아웃~재로그인 간격 40분 만에 모든 아이템이 증발한 경우도 있다. 참고로 자물쇠는 아이템의 거래, 판매, 강화 등을 막는 것으로, 한 번 걸면 해제하는 데 72시간이 필요하다. 현재는 OTP가 있을 경우 OTP 인증으로 바로 해제가 가능하게 끔 변경되었다. 해킹 복구 절차도 매우 번거로웠으며, 설령 복구 받았다 하더라도 거래 정지 30일에 30일이 지나면 본사에 팩스로 주민등록 초본[* 현재는 개인정보 수집 금지 법령 때문에 본인소유 핸드폰으로만 인증이 가능하다.]을 보내야만 비로소 복구가 완료되는 막장의 극치를 달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거래 정지도 3일이면 끝나고, 거래 정지 해제도 간단한 휴대폰 인증으로 끝나는 등 상당히 간소하게 변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업보로 인하여 던파 운영팀은 2006년, 2007년, 2008년 3년 연속 최악의 운영팀으로 뽑혔다. 2008년 3월에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던파는 한국소비자보호원에 2007년과 2008년 2년 동안 접수된 피해 신고 접수 사례가 가장 많은 게임이었다고 한다.[* 모두 영구 정지 관련 피해 신고다.] 결국 2012년 여름 '영구 정지 구제' 이벤트까지 나왔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sf=subject&sw=%EC%98%81%EC%83%81&sdt=2012-07-07&n=34345|관련 기사]].] 게다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Internet Explorer]] 지원 중단을 선언한 지가 언제인데 홈페이지를 개편할 생각은 안하고 보안성과 속도가 떨어지는 익스플로러 기반의 홈페이지를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 덕분에 크롬 등 다른 홈페이지로 던파를 실행하면 복잡하지는 않은데 귀찮은 절차를 몇개 걸쳐야 한다. 이 보안 문제는 기어이 오프라인까지 번졌다. 2016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신규 캐릭터인 여성 프리스트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준비 했는데 '''시연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전용 클라이언트의 설치 파일이 저장된 USB가 도난당했다!''' 해당 USB를 가진 사람은 사전 테스트를 혼자 독점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이전에 절도 및 사내 기밀 유출의 죄가 적용되는 범죄라 네오플은 USB를 돌려주지 않으면 절도죄를 적용해 처벌할 것이며 클라이언트 데이터가 유출될시 더욱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경고문을 붙혔지만 던페의 종료 때까지 USB는 찾지 못했다. }}} 2020년에는 [[프로젝트 오버킬]]의 전신이었던 띵소프트가 제작한 던파2의 자료가 담긴 하드디스크가 용산전자상가에 중고로 풀리는 막장 사태가 터졌다. 그 하드를 구매한 사람이 컴퓨터에 연결해보니 던파2및 네오플의 업무 자료가 가득했고 심각성을 인지하고 네오플에 수차례 문의했지만 '''답변이 전혀 없어''' 디시인사이드 중세게임 갤러리에 글을 올리는 사태까지 갔다. 해당 하드 디스크는 [[던전앤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의 주범 궁뎅이맨이 제대로된 포맷 처리도 하지 않은 채로 중고로 팔아넘긴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되고 있다. 2020년 들어 현재 보안이 뚫려 아이디가 해킹당하는 사태는 OTP 미가입자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현재 네오플은 OTP 미사용자는 해킹을 복구해주지도 않고 고블린패드 서비스 자체를 퇴역시키는 등, OTP 사용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OTP 서비스 자체가 뚫린 경우는 근 10년간 전무하다고 볼 수 있기에 OTP가입자에 한해 해킹의 위험은 켜진 컴퓨터에 물리적으로 접근하여 털어가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네이버 계정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경우, 네이버 아이디가 해킹되어 삭제될 경우 네오플에서 계정을 복구해줄 수단이 아예 없다는 허점이 존재하므로 주의. 다만, 묻지마 정지 관련해서는 예나 지금이나 매우 많은 말이 나오고 있다. 심심하면 커뮤니티에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영정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정지당한 사유를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 악랄함은 변치 않았다. 그 어떠한 온라인 게임보다도 비인가 프로그램, vpn 등에 민감하여 억울하게 정지를 당할 확률이 높은 게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