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문제점 (문단 편집) === [[스파게티 코드]]와 그로 인한 무수한 버그들 === 많은 이들이 던파가 다른 게임에 비해 유독 [[프리서버]]가 드문 이유가 심각하게 꼬여있는 프로그램 코드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던파는 스파게티 코드로 유명하다. 아는 사람들은 어선 엔진으로 크루즈를 굴린다고 하는 수준. 한 전문가가 던파의 코드를 까보고 이렇게 코드가 꼬여있는데 어떻게 게임이 돌아가는지 모르겠다고 감탄했을 정도로 던파의 코드 꼬임은 심각한 수준이다. 추가 대미지, 증가 대미지, 크리티컬 증가 대미지, 어그로 증가 대미지, 대미지 추가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 추가 증가, 스킬 공격력 증가, 속성 강화, 강화, 증폭, 재련, 쿨타임 감소, 마법 봉인 아이템부터 달린 수많은 스텟 강화 옵션들, 유물 이상 무기에 달린 스킬 레벨 증가, 유니크, 크로니클, 레전더리, 에픽, 탈리스만에 달린 특정 스킬 레벨업 및 성능 강화 옵션, 일부 아이템의 데미지 반사 옵션 등등 유저가 행하는 공격의 대미지를 올리고 성능을 강화하는 수단이 1~2가지가 아닌 던파는 그만큼 코드가 복잡해질 수밖에 없고, 그만큼 버그가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 물론, 버그가 없으면 이 문단도 없었겠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오죽하면 버그래플러, 잦이언트 같은 멸칭까지 생길정도로 버그가 심한 몇몇 직업 등 수많은 버그들이 알려져 있는데 그 중 특별히 눈에 띄는 배메 사출 버그 같은 극히 일부만이 고쳐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계적으로 유저수 만으론 TOP을 달리는 RPG 게임으로서 피드백이 끊임없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코드와 버그들이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 배 째라는 식의 운영이라기 보다는 고쳐주고는 싶은데 너무 꼬여버린 코드들 때문에 더 수정하기 힘들 정도로 게임이 엉켜서 섣불리 손을 못 댄다고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개발자 노트 등에서도 버그를 인지하고 있으며 고치려고 하고 있지만 코드가 베베 꼬여서 고친다고 건드렸더니 원래는 멀쩡하게 돌아가던 다른 시스템이 고장날 판이라 뭘 시도조차 못하겠다는 개발진들의 눈물 섞인 한탄이 있을 정도다. 직업 하나를 밸런스 패치 했는데 엉뚱한 직업에게 없던 버그가 터지는 게 이런 이유다. 그러나 같은 버그임에도 쉬운 조건으로 개나 소나 이득을 볼 수 있는 버그[* 극 귀검술 시공섬 더블 대미지 버그, 마검 발현 방어 무시 대미지 버그, 학살자의 공포 물마공 감소 버그]나 버그가 아님에도 유저들이 득을 볼 수 있는 일종의 꼼수[* [[사룡의 봉인]], 시간의 문 시던쩔 등]는 아주 칼같이 수정하는 반면 유저들 대다수에게 피해를 입히는 버그 수정은 돈벌이가 확실한 캐릭터들만 빠르게 수정해주고[* 크리에이터의 방 이동 시 카테고리 게이지 소멸, 이클립스의 소환수가 꿈성 카메이나의 창에 찔린 상태에서 하이브 발동 시 클라이언트 종료 등], 인기가 없는 캐릭터와 관련된 버그는 차일피일 미루고, 악용인지도 모르고 악용했다고 해명을 해도 닥치고 계정 정지를 날려 버리는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2021년 기준 16년째 이러다 보니 설령 베베 꼬인 코드 때문에 건드리지도 못하는 게 맞아도 그냥 버그 고칠 생각이 없다고 보여지는 사례가 더 많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불신은 하늘을 넘어서 우주를 찌르고 있다. 한 직업을 오래 해서 밸패 때마다 대학 논문에나 나올 정성으로 밸패 리포트를 쓰는 유저들이 수두룩하고 이런 유저들이 해당 버그가 발생하는 조건을 연구해서 찾아낸 뒤 캐스트로 상세하게 알려줘도 고치는데 그걸 미루고 있는 게 던파 개발진이다. 유저들이 단순하게 '버그가 있어요!' 하고 치우는것도 아니고 'A 캐릭터로 B 던전에서 C 상황일때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조렇게 했더니 D라는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라고 밥상 차려주고 떠먹여주는데도 방치중이다. 덕분에 유저들은 유용한 버그만 칼같이 수정되는 꼬라지를 알기에 버그에 대해서는 그게 유용한 버그든 불이익을 받는 버그든 일절 언급을 금지시키거나, [[안톤 레이드 입장 버그 악용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네오플이 유용한 버그를 악용했다는 이유로 내리는 조치도 일관성이 없으며, 게임사 차원에서의 언론 통제까지 이뤄지는 마당에 이 문제가 제대로 해결될 리가 없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단, 옹호를 조금 하자면, 자주 발생하는 버그일수록 버그의 발생조건을 찾기 쉽고 수정이 편하지만, 오래될 정도로 드문 경우는 그만큼 원인을 해결하기 힘들고 어렵다는 점은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물론 그게 유저에게 불리한 버그들을 방치하는데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유저들이 버그를 발견하고 이 버그가 나오는 원인과 조건등을 찾아내서 캐스트로 분석글을 올리면 그 내용을 토대로 실험 해보고 코드를 수정해서 고치면 되는거다. 2018년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코드 수정을 통한 버그 해결이 한계에 도달한 모양인지, 핀드워를 기반으로 한 DPL을 개최하면서 틈만 나면 버그를 일으키는 짜증나는 네임드인 우주 분쇄기를 DPL 전용 맵에서 삭제해버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유저들이 '그럴 거면 본섭에서도 삭제하고 버그 안 일으키는 다른 네임드나 한번 더 상대하게 해라', '지금 코드 관리 안 되는 거 셀프 인증이냐'며 분개한 것은 덤. [[프리서버]]도 한참동안 안 보이다가 대만판 던파의 서비스 종료후 유출된 데이터로 만들어졌다. 원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야 겨우 프리서버를 만들수 있을 정도로 코드 꼬임이 심각하단 소리다. 프리서버의 업데이트와 유지보수 길이 험난한건 안 봐도 비디오. 게다가 던파는 더미 데이터의 양이 너무 많다. 던파는 특이하게도 게임을 설치할때 게임내에 쓰는 각종 이미지와 캐릭터 음성, 효과음이 담긴 사운드 파일을 npk 확장자로 압축하고 음악 파일은 ogg 확장자로 설정해 컴퓨터에 설치하는 식인데 당장 음악 폴더로 가보면 이제는 사용을 안하는 이벤트 용으로 만든 음악도 그대로 남아있다. 이미지 npk 파일도 더 이상 안 쓰는 파일도 그대로 잔존중이다.[* 데스페라도의 1각기가 이팩트를 완전히 뜯어고쳤는데 그전의 이미지 파일은 삭제 안하고 남겨놨다.] 과한 더미 데이터가 게임을 꼬는 원인이라고 할순 없지만 연관이 없지는 않을듯. 요즘(2023년 기준)에는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는 어지간해서는 발견 시점부터 1주일 내에는 꼬박꼬박 고치고는 있으나, 여전히 어그로 버그 등 큰 패치를 할때마다 기상천외한 버그들이 터지고 있다. 클라이언트의 한계로 보인다. 참고문서 : [[던전앤파이터/버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