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문제점 (문단 편집) ==== 시즌 8 이전 ==== >타 RPG: 자 패턴 나옵니다. 탱커 분들 탱킹 해주시고 딜러 분들은 딜 스킬 준비해주시고요. 버퍼 분들은 버프 한 번씩 더 돌려주세요. 힐러 분들은 힐 스킬 장전해주시고 상황 보면서 힐 주세요. 마지막으로 각자 장비 물약 확인 해 주시고~, 자 그럼 잡아봅시다! > >던파: '''__패턴 나왔네요?__''' 아니 홀딩 하는 분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손가락 몇 개예요]]?[* 주 대상은 [[검신]]이었으며 해당 항목에선 많이 순화됐지만 실제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문구는 훨씬 과격하다. 패드립, 지역드립 고인드립이 반드시 들어갔다 --검신 이 전라도 홍어같은 새끼야 손가락 몇개니?-- ] / 아니 왜 홀딩이 끊겨서 패턴이 나오죠? / 미쳤어요? / 아 진짜, 클리어 타임 늦어지겠네. / 공대장님 저분 짤라요. / 아니 홀딩도 못하는 주제에 레이드에 기어 들어오네? / 홀딩이 왜 끊기냐고 아...[* 여기에 적은건 위키 작성을 위해 좋게 적어놓은거고 인게임에선 필터링을 회피하며 욕설 융단폭격이 쏟아진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타 RPG]]: [[오닉시아|브레스!! 피해욧!!]] >던파: 브레스!! '''__왜 나옴!!!__''' > >타 RPG: 아군을 치료하는 든든한 힐러와 적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무력화 시켜주는 탱커가 있습니다. >던파: 탱커? 힐러? 그게 뭐죠? '''공격력 올려주는 버프만 있으면 되는데?''' 던파는 딜, 홀딩, 버프가 전부라구요![* 물론 버퍼들에게도 힐 스킬이 있지만 타 RPG처럼 힐 전문 직업은 아니다.] >-----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던파와 다른 게임의 차이'라며 돌아다니던 우스갯소리들. [[안톤 레이드]], [[루크 레이드]]의 기형적인 레벨 디자인으로 인해 '''패턴이 나오면 욕 퍼먹는 게임'''이란 이미지가 오랫동안 박혀 있었다.[[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959705|#]] 던파는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고, 그에 걸맞는 뛰어난 손맛과 조작감을 지닌 게임이다. 뭐 사실 어느 RPG든 파워 인플레의 영향으로 레벨이 높아질 수록 점점 컨트롤의 비중이 줄어들긴 하지만[* 가까이는 바로 옆동네인 [[메이플스토리]], 이웃동네 [[리니지(게임)|리니지]]부터 시작해서 멀리는 산 넘고 바다 건너 [[몬스터 헌터 시리즈]], 아예 지구 반대편에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디아블로 시리즈]]까지도 이런 경향이 있다. 애초에 게임 장르가 RPG를 표방하는 이상, 고렙이 되어갈 수록 캐릭터가 점점 강해질 테니 파워 인플레로 인한 컨트롤 비중 감소 문제는 어떠한 게임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던파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플레이어들은 이계가 최종 관문이었던 옛날부터 성장의 비약, 연금술사 포션 시간 맞춘다고 스겜을 강요하면서 클리어 타임이 4분만 넘겨도 난리법석을 피웠다.[* 바로 앞 각주에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던 메이플스토리며 리니지, 몬헌, 와우며 디아까지, 캐릭터가 강해지면서 컨트롤 비중이 줄어드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컨트롤 비중이 줄어든다 한들 '''없어지진 않는다'''는 점이 큰 차이다.] 사실 이계나 고대 던전 시절만 하더라도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높지 않았고 정말 극히 일부의 오버 스펙이 아닌 이상 패턴을 볼 수밖에 없었기에 홀딩은 던전 공략을 쾌적하게 해주는 보조 요소였다. 하지만 안톤 레이드의 등장으로 양상이 뒤집혔다. 까딱하면 전멸이 일상인 무자비한 패턴과 엄청난 피통 탓에 홀딩이 없이는 공략이 불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 그로 인해 레이드 초기에는 무한넥스, 무한스카폴드 등 무한 홀딩으로 패턴이 터질 틈 없이 진행하는 것이 정석이었다. 그러다가 홀딩 담당의 실수로 홀딩이 새기라도 한다면 즉시 즉사급의 패턴을 갈겨대며 시간을 끌었기 때문에 홀딩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던 것. 대표적으로 크라텍, 둠 타이오릭, 아그네스, 마그토늄 파이브, 메델 등이 완벽한 선홀을 요구했다. 유저들의 스펙과 레이드 숙련도가 상향 평준화된 이후엔 홀딩 한번 샜다고 공대가 터질 가능성은 없게 되었으나 그러자 상술한 스겜 문화가 다시 떠오르며 1분 정도의 클리어 지연에 온갖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상 홀딩에게 이렇게 막중한 부담을 주게 된 것은 던파에 탱커라는 포지션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파티원이 적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억제한다는 점에서 홀딩이 탱커가 해야할 역할을 대신해왔던 것. 여타 MMORPG게임에서도 탱커가 어그로 관리를 못하면 욕을 먹듯이 던파에서는 홀딩이 홀딩을 못하면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 또한 레이드 초기에 제대로 세팅된 홀딩이 워낙 귀하다 보니 참철쳐, 영지 소울 같은 날로 먹는 세팅 캐릭터, 약칭 날먹 세팅이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을 많이 데려갔는데 이 중에서도 정말 최소한의 양심도 갖추지 못한 악질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참철쳐 검신과 영지소울 다크로드의 홀딩 난이도는 당시 홀딩으로 활약하던 캐릭터 중 가장 높았기 때문에 아무리 컨트롤이 좋아도 홀딩에 실패하는 일이 생기는데 노양심 날먹들은 실패 비율이 더 높았고 정상 유저들은 자기들은 고생해서 템 맞춰 겨우 공격대에 들어왔는데 날먹 세팅은 홀딩이란 이유로 템 세팅도 허술한데 쉽게 공격대에 들어오니 사람의 심리상 "난 에픽 파밍하느라 시간이랑 돈 다 까먹고 겨우 들어왔는데 저놈들은 홀딩이라고 날로 먹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날먹 세팅을 눈엣가시로 생각하여 적개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날먹 놈들이 홀딩까지 못하니 더욱 더 열이 뻗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래 '바닥까지 떨어진 게임 인식' 문단에서도 나오듯이 이런 행태가 퍼지면서 내부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던파하는 놈들은 패드립이 일상인 놈들.', '고작 홀딩 풀렸다고 저 난리들이니 현실 인성도 알만하다.', '패턴 무시하려고 홀딩하고 두들겨 패대는 비정상적인 짓거리를 하니 저놈들 정신 상태를 알만하다.' 등의 조롱을 들어야 했다. 루크 레이드 등장 후에는 이러한 문제를 의식하여 기존에 일부 네임드나 보스에게만 존재하던 과홀딩 방지 패턴을 광폭화라는 시스템으로 추가시켰다. 일정 시간 이상 연속 홀딩하거나 여러개의 홀딩이 동시에 들어올 경우 홀딩을 무시하고 강제 발동하는 패턴으로 절반 이상의 네임드 보스에게 적용되어있다. 이때도 몬스터들이 과도한 무적이나 순간이동을 남발하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확정 딜타임을 잡아 카운터로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었기 때문에 레드 크라운을 제외하면 홀딩 없이도 무난히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부작용으로 홀딩이 메인 딜링인 캐릭터들의 경우 역으로 홀딩 금지 네임드나 보스를 건드릴 수조차 없게되는 문제점도 발생했다. 당시 최대 피해자는 스킬 대부분을 봉인당한 그래플러였고 각성기가 홀딩 판정인 퓨어 딜러들도 해당되었다. 마수 던전의 경우 애초에 순삭은 커녕 스킬쿨을 몇번이나 돌려도 죽지 않는 어이없는 피통을 지녔고 홀딩을 하던 말던 자동으로 공격하는 앤과 시간되면 홀딩이고 뭐고 광폭화 터지는 히에로의 특성상 홀딩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물론 히에로의 일반 패턴은 홀딩이 있다면 대부분 무력화되기 때문에 아예 의미 없지는 않은 수준이다. 테이베르스와 핀드 워부터는 아예 대놓고 홀딩의 영향을 받지 않은 홀딩 불가 상태가 생겼다. 이 홀딩불가는 상시 적용, 특정 공격 패턴 발동시 적용[* 100레벨 파밍 던전인 신지기갱, 오큘러스 시리즈, 추방자의 산맥, 계시의 밤과 레이드 던전 보스들이 해당된다.]으로 나뉘며 홀딩 불가 상태가 되면 보스 몬스터의 경우 체력 게이지에 대놓고 '홀딩 불가'라고 떡하니 뜬다. 이 홀딩 불가 상태의 추가로 홀딩으로 막을 수 있는 패턴이 없어지고 대부분의 몬스터가 패턴을 파훼하여 짧은 시간동안 주어지는 그로기 딜타임을 갖게되어서 홀딩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장되고 기존에 시너지라고 불리던 염제, 팔라딘 등과 묶어서 시너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때문에 더이상 이 문단에 서술된 것처럼 홀딩이 욕먹는 문화는 없어졌고 당근로그 트롤링 사건처럼 공략을 이해하지 못하면 누구라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