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문제점 (문단 편집) ==== 천편일률적인 캐릭터 육성 ==== 던파는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수가 굉장히 많지만, 육성 과정은 매우 천편일률적이라 일부러 변태적인 육성을 하지 않는 이상 유저가 자신의 개성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키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기본적인 육성에서도 돌아야 하는 던전 순서는 철저하게 일직선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그나마 과거에는 비슷한 레벨 대 던전 중 자신이 원하는 던전을 원하는 난이도로 도는 것으로 타협하거나, 미망의 탑과 사망의 탑, 무한의 제단과 같은 다른 레벨업 수단도 존재했지만 시나리오 던전의 추가와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이러한 수단마저 아예 없어졌다.[* 그나마도 무한의 제단은 오리진 이후에도 남아있으나 이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시나리오 던전은 막대한 에픽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를 동반하고 있어 빠른 레벨업을 많이 돕지만, 이러한 지나친 시나리오/스토리 강요라는 방식이 맞지 않아서 게임 내에서의 자유도를 중시하는 유저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며[* 가령 [[메이플스토리]]는 빅뱅 이후 [[검은 마법사]]를 중심으로 메인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이는 분명 호평받는 요소이나 별다른 스토리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표방했던 게임의 성향이 달라지면서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난 유저들도 많다.], 어느 캐릭터를 키우든 육성하면서 돌아야 하는 던전의 순서도 똑같고 캐릭터 별 스토리 차이나 개성도 거의 없어서 여러 캐릭터를 손대면서 같은 짓거리를 되풀이하면 게임이 무척 지루하다. 시나리오 던전의 방 구성이나 NPC와의 대화가 나오는 구간 등 육성 전 구간이 외길, 패턴화가 가능한 탓에 이것을 노린 자동 사냥 매크로까지 판을 친다. 다수의 유동레벨 던전을 만들거나 [[미러 아라드]]처럼 모든 던전에 유동레벨을 적용했다면 캐릭터 별로 꽤나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며, 시나리오 던전의 방식과 맞지 않고 기존의 반복적 던전 클리어 방식이나 육성 구간에서도 친구/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파티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해서도 일반 던전의 클리어 경험치를 증가하는 것은 물론 과거처럼 에픽 퀘스트를 일반 던전에서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일반 던전, 에어리어에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게 하는 절충안을 둘 수도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