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문제점 (문단 편집) ==== 시즌 8 이전 ==== 던파에서 단순히 딜만 넣는 것을 떠나서 직업의 콘셉트라고 각종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직업이나 아이템들이 있다. 섀도우 댄서, 엘븐 나이트 같은 직업들은 남들이 그냥 간단하게 낼 수 있는 딜을 각종 조건들을 만족해야 100% 딜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카운터, 백어택 등 특정 공격이나 파티원의 직업, 아이템과의 조합에 따라 효율이 높아지거나 떨어지는 아이템들도 있다. 이런 조건부 딜링 캐릭터나 아이템들은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소한 남들의 두배나 되는 추가 조작을 해야 하고, 그렇게 고생해서 조건을 다 갖춰 공격 시 일반 딜러, 보편적인 아이템들보다 반드시 강해야 하는 게 상식이지만 던파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저런 것들을 가지고 있는 게 손해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후술할 직업 간의 이기주의의 사례처럼 다른 직업 유저들이 저런 조건부 딜러들이 __'''해당 딜을 내기 위해 거친 과정을 모조리 무시하고'''__ 최종 딜표만 보고 무조건 사기라면서 하향하라는 징징이 너무 심해서 결국 딜량이 '''평준화'''된다. 그렇게 된다면 남은 건 족쇄로만 남은 콘셉트와 조건부뿐이다. 온갖 조건을 다 맞추고도 딜량이 단순 딜러랑 같게 되면 결국 단순 딜러들은 스킬 한방에 낼 딜을 온갖 조건을 만족해야 겨우 딜을 뽑게 되는 것이고, 이는 귀찮음은 둘째 치고 박탈감만 심해진다. 그 고생해서 한대 때렸더니 남들이 그냥 한대 때리는 것과 똑같은 딜이 나오면 [[하위호환|무엇을 위해 조건부 캐릭터를 키우겠나?]] 이렇게 되니 유저들은 자기 직업과 아이템에 있는 조건부, 콘셉트, 개성 같은 거 다 없애라고 난리를 치고, 새로 나오는 직업들에게 가장 먼저 게이지, 변신기, 스택, 하이브리드, 상태 이상 데미지 증가 등의 다른 단순한 직업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온갖 귀찮은 것들의 유무를 따지게 된다. 지금 당장이야 그거 가지고 있으면서도 딜이 잘 나오더라도 훗날 밸런스 패치로 밀려나게 되는 순간 족쇄가 될 뿐이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단일화 된 패시브 스킬 효과인 스킬 데미지 증가가 개성이 없다'는 얘기를 꺼내면 '그래? 그럼 그 얘기 한 너님 주캐 직업에 개성있게 스탯 패시브, 혹은 온갖 조건부 등으로 떡칠한 패시브로 바꿔 달라고 네오플에게 요구해라.'는 반응이 나온다. 그래서 네오플은 밸런스 패치 때 조건부 직업들의 화력을 상향시키기보다는 조건부를 삭제되거나 완화되는 쪽으로 패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더 이상 피를 극단적으로 깎을 필요가 없어진 버서커, 스킬이 무조건 초대성공하는 마도학자, 스킬 충전이 필요없어진 엘레멘탈 마스터 등이 있다. 이로 인해 조건부 없이 딜링이 가능해진 직업들이 많아졌고, 조건부가 남겨진 [[엘븐나이트|일부]] [[섀도우댄서(던전 앤 파이터)|직업]]들은 상대적으로 매우 불리해졌다. 핀드워가 최종 컨텐츠이던 시절에는 지속적인 상향과 조정으로 상황이 많이 나아졌었다. 조건부 딜링을 하는 캐릭터는[* 위에 예시로 나온 엘븐나이트나 섀도우댄서 등] 던파에서 최상위권의 딜링능력을 갖게 되었고, 편하게 딜을 넣는 직업[* 주로 범위가 넓으며 속성선택이 자유로운 등]은 딜이 상대적으로 처지는 상황이 나와 해결된 상황. 특히 최악의 딜링조건을 가진 섀도우댄서는 시너지임에도 전 직업 15초계수 1위를 차지하였고[* 20초 계수는 [[검귀(던전 앤 파이터)|검귀]]에 이어서 2위. 이 때문인지 템세팅 대충 한 검귀들이 넘쳐나서 오히려 검귀를 파티에서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엘븐나이트 역시 그 뒤를 바짝 쫒았었다. 그러나 스킬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인 탈리스만이 추가되면서 밸런스 패치가 1년 가까이 중단되고 이후 진 각성이 추가되면서 점차 앞서 언급된 조건부 캐릭터들은 아래로 추락하게 되었고 결국 이전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진 각성조차도 해당 직업들의 조건부 딜링을 모두 무시한 채 성능이 책정되고 있으며 모든 직업의 진 각성이 이루어진 시점에서도 검제를 필두로 한 귀검사 직업들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정호의 겜알못 행보가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