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국가 (문단 편집) == 펠 로스 제국 == 데 로스 제국의 전신[* 데 로스 제국은 펠 로스 제국이 사실상 멸망하고 그 명맥만 잇고 있었을 때 그 잔존세력들이 결집해서 세운 나라이다. 이후 펠 로스를 멸망시켰으니 펠 로스의 정통 계승자라 봐도 좋을듯~~그리고 펠 로스처럼 나쁜짓만 골라서 한다.~~]. 작중 시점에서 이미 멸망한 국가로, 당시에는 대륙을 통일하기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강성한 제국이었다. 하지만 당시 황제인 팔메리어가 펠 로스 제국 최고의 영웅이던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오즈마]]와 [[카잔(던전 앤 파이터)|카잔]]을 두려워한 나머지 누명을 씌우고 [[악마화]]시켜 둘을 제거하려 했고[* 사실 팔메리어 말고도 [[아이리스 포츈싱어|외부 공범]]도 있다.], 제국에 배신감을 느끼고 [[검은 대지|혼돈의 신이 된]] 오즈마로 인해 위장자가 생겨나면서 큰 혼란에 빠졌고 최초의 프리스트인 성안의 [[미카엘라(던전 앤 파이터)|미카엘라]]의 활약으로 전쟁에선 승리하지만 이미 엉망이 된 제국의 위용을 되살리지 못한 채[* 제국이 분열기를 맞자 소국인 [[수쥬국]]을 점령해 이를 막으려고 했다가 되려 패배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 황제 팔메리어 4세가 서거했다. 물론 검은 성전이 100년 정도는 이어진데다 그 이전에도 수십년 동안은 위장자들이 돌아다닌걸 보면 아마 검은 성전은 못 보고 죽은듯하나 위장자들 때문에 나라꼴이 엉망된 것을 보다가 전쟁까지 지고 죽었으니 그리 좋지 못한 최후일 듯하다.] 300년 전에 데 로스 제국에게 패배하고 멸망했다.[* 그래도 한때의 위용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병력 3만으로 30만 대군의 데 로스 제국과 나름 붙긴 했다. 물론 이는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는 많은 영웅들이 펠 로스의 편을 든 까닭도 있었지만] 그리고 혼돈의 신이 된 오즈마가 소멸의 신으로 만든 카잔도 전세계에 [[카잔 증후군]]을 일으키면서 인간들에 대한 복수를 하고 있다. [[토사구팽|괜한 질투심과 두려움에 인재들을 제거했다가]] 재앙을 불러 일으켰다.[* 물론 역사적으로 이는 흔한 일이긴 하다. 다만 이 경우는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이들에게 없는 잘못을 만들어 덮어씌운게 문제. 그때문에 나라까지 망쳤으니(...)] 위장자로 피해를 입고 검은 성전에서 희생된 이들과 [[버서커(던전 앤 파이터)|카잔 증후군에 걸린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나 다름없다. 게다가 오즈마의 약혼녀를 황제가 첩으로 들였다는 대목에서 보듯 정신머리도 똑바로 되지 않은 이들인것으로 보인다, 다만 적어도 멀쩡하게 돌아갈 때는 제법 정상적이었던 모양 [[베올 캘로우]]는 대사에서 데 로스의 정복정책을 비판하면서 펠 로스는 통일과 안정을 가져왔고 제도들의 기반들을 마련하였으며 카잔과 같은 영웅들을 수없이 배출했다고 말하는데 말미에 데 로스는 펠 로스처럼 정복전쟁에 열을 올리지 말고 민생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덧붙인다. 데 로스의 현 실태를 생각해보면 의미있는 부분[* 데 로스는 사실상 아라드 최강국인데도 상태가 말이 아니다. 국가 자체는 힘이 센데 하는 행태는 각국에게는 영 거슬리는 짓만 골라서 한다. 대전이에서는 그 성향이 심했고 오리진에서는 좀 줄긴 했지만 그래도 제국의 정체성에 상당히 충실하다. 당장에 공국에서 [[루실 레드메인|제국인]]의 활동을 제한한 것만 봐도 그렇다.] 그래도 멀쩡하게 돌아간 시기는 짧았던 것으로 보인다. 펠 로스의 건국은 아라드력 68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광룡 히스마가 토벌된 시기는 아라드력 152년이다. 이후 5년 뒤 카잔과 오즈마가 숙청당하고 말았다. 제대로 돌아간 시기는 100여년 남짓밖에 안 되는 셈. 물론 두 사람이 숙청당한 뒤로 바로 나라꼴이 엉망이 된건 아니지만 검은 성전이 일어나기까지 100여년의 시간동안 이미 나라꼴은 서서히 엉망이 되가고 있었다. 허나 반대로 펠 로스 제국이 건국한지 채 100년도 되지 않아서 아라드 전역을 통일할만큼 강성한 국가로 우뚝 솟아났으니 그 성장세는 대단했다. 데 로스 제국도 건국해서 펠 로스를 멸망시키고 제국을 선포하기까지 '''230년'''이 걸렸고 그 후 '''300년 넘게''' 지난 현 시점에서도 아라드 대륙 동쪽 지역을 석권한 것에서 그치고 있다. 그나마 현 벨 마이어 공국 지역이 펠 로스 제국 시절에는 사막이었으며 펠 로스 분열 후 벌어진 전란에 지친 사람들이 피하여 세운 나라라는 점, 수쥬국과 펜네스 왕국은 펠 로스 제국 시절에도 존재했다는 점, 반투족이 사는 지역은 추운데다 제1차 유목민의 난 전까지는 그 존재가 그렇게 드러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현 데 로스 제국은 옛 펠 로스 제국이 차지하던 영토를 모두 차지한 편으로 보는게 옳을듯. 여담으로, 모티브는 [[로마 제국]]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