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원 (문단 편집) == 영화 == [[콜롬비아 픽처스]]에서 제작하고 소니에서 배급한 2001년 영화 '''[[이연걸]]과 이연걸이 싸워서 이연걸이 이기는 영화'''란 평이 있는데 보통 [[매트릭스(영화)]] 아류작[* 참고로 이연걸은 매트릭스2 리로디드에 [[세라프(매트릭스 시리즈)|세라프]] 역으로 제안받았지만 이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로 해서 거절했다는 썰이 있다.]으로 사람들이 기억하는 편이다. [[평행세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124개의 우주에 각각 존재하는 자신[* 125개의 우주가 있지만 유로우(이연걸)를 제외하면 124개이다. 작중 초반에는 123명까지 마지막으로 희생되었고 게이브는 124번째 목표였다.]을 죽이면 [[하이랜더#s-2|그게 다른 자신들에게 분배되어 강해진다]]는 설정. 작중에서는 2명까지 남게 되며, 둘 중 하나라도 죽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기에[* 남은 한 명이 전 차원계 최강자이자 신이 될 수도 있지만 모든 차원계가 한번에 파멸할 수도 있다고 한다.] 어떻게든 살려야 하는 처지에 놓이며, 그 역할을 [[제이슨 스테이섬]][* 지금은 액션 배우로 유명해졌지만 이 영화 찍을 때만 해도 무술을 전혀 몰라서 총만 쏜다. 함께 출연한 이연걸의 영향으로 배우게 되었다고.]이 맡는다. 유로우(이연걸)는 다른 차원의 자신을 모두 살해하여 점점 초인이 되어가고 지구의 경찰관 가브리엘 로(보통 '게이브', 역시 이연걸)는 특별한 이유없이 자신이 점점 빠르고 강해지는 것을 느낀다.[* 극초반에 123번째 희생자인 무법자(또 역시 이연걸)가 감옥 철문을 발로 차니 찌그러지는 것이 복선이다. 유로우 입장에서는 자신도 점점 강해지지만 목표물인 다른 차원의 자신들도 점점 강해지는 셈.] 결국 유로우는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인 지구 차원의 게이브를 살해하러 지구로 찾아오고 둘은 추격전과 무술 대결을 펼친다. 유로우는 게이브까지 해치우면 그 힘을 자신이 얻어 신이 될 수 있다며 게이브를 죽이려 하고 그런 유로우에게 아내를 잃은 게이브는 혹시라도 자신이 유로우를 죽여서 신이 되면 자신을 죽여달라고 MVA 요원 에반 펀쉬(제이슨 스타뎀)에게 말한 후 유로우와 무술 대결을 펼친다. 이 장면이 유명한 영화 극후반의 '''이연걸 vs 이연걸'''이다. [youtube(uNgpr-C21wY)] 물론 이연걸과 스턴트 배우의 대결이며, 그 배우의 얼굴에 CG로 이연걸을 합성한 것이다.[* 이런 저런 편집으로 대역의 얼굴을 꾸준히 가리기 때문에 실제 CG가 쓰인 부분은 거의 없다.] 결국 게이브가 승리하고 유로우는 영원한 감옥인 하데스 차원으로 이송된다. 그러나 거기서도 자신이 이곳의 절대자가 될 것이니 모두가 자신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선언해 빡친 죄수들 상대로 끊임없이 싸우게 되는 장면이 엔딩이다. 신이 된다는 목표는 여전한지 전혀 절망스러운 모습이 아닌 게 포인트.[* 게이브가 선역이긴 하지만 신이 된다는 명료한 목표를 가지고 Badass스러운 유로우가 [[진주인공]]이라는 평가도 많다. 애초에 작중 비중도 상당한데다 간지나는 엔딩을 차지한다.] 악당 버전의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에 가깝다. 원래 이 영화의 주연으로 가장 먼저 캐스팅 제의가 간 사람은 '''[[더 락]]'''이었다.[* 더 락의 대표적인 별명 하나가 '''The Great One'''이다. 대놓고 더 락을 위해 기획한 영화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극중에서도 유로우가 좋아하는 음악이 락 장르였으니... 게다가 영화 BGM 중 하나가 더 락이 '''WCW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PPV [[섬머슬램 2001]]의 테마곡이다.] 더 락은 그러나 미이라2 촬영 때문에 출연을 고사했고 결국 이 역할은 이연걸에게 돌아갔다. 출연료만 75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이 영화에서 같이 협연한 제이슨 스테이섬은 이연걸에게 큰 영향을 받아 이후 액션 배우로 전업한다. 여담으로 [[팔괘장]](게이브)과 [[형의권]](유로우)의 대결 때문에 국내 무술인들에게 화제가 잠깐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