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시민당 (문단 편집) === 졸속 공약 관련 === 전 국민에게 매달 60만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총선 공약을 내놨고, 실제로 이것이 선관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었다. 그러나 2020년 대한민국 예산이 512조인데, 전 국민에게 60만원씩 매달 지급하게 되면 1년에 360조가 들면 말도 안되는 것 아니냐 하는 비판이 쏟아졌다. 더불어시민당은 이 공약이 논란을 빚자 뒤늦게 "이건 우리 당 공약이 아니다. 실수로 들어갔다"고 해명했다.[[http://naver.me/5qO092vE|#]] 이 공약들에 대해 여권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잇따르자 입장문을 통해 “31일 선관위에 등재된 10대 공약은 플랫폼 정당으로서 여러 소수정당과 논의할 때 기계적으로 취합한 정책들로, 자원봉사자가 선관위에 접수하는 과정에서 행정 착오로 접수했다. 더불어시민당의 정체성에 걸맞은 공약을 다시 올리겠다”고 주장했다.[[http://naver.me/xtFjNGBt|#]] 그러나 알고보니 합의 과정을 거치고 [[더불어민주당]]까지 동의한 내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19943&date=20200401&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즉 논란이 되지 않았으면 공약을 유지해서 총선의 득표에 이용했을 것이다. 당연히 1년에 360조가 소요되는 [[포퓰리즘]]성 공약을 실제로 실행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총선 한정 선거용 공약에 불과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시민당에 참여하는 민주당 외 정당들의 공약이 그대로 짜깁기된 것으로 보인다"며 "졸속창당에 따른 예견된 참사에 가까운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직 의석수 확보를 위해 급조한 정당이 공약을 위한 숙의 절차를 제대로 밟을 수 있을 리가 없다"며 "앞으로 민주당의 위성정책으로 내놓는 정당이 되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http://naver.me/GZCpZmLM|#]] 이러한 논란으로 360조가 소요되는 공약은 삭제되었지만 다시 발표된 공약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약과 순서부터 내용까지 판박이라 또 논란이 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78648|시민당, 민주당 10대 공약 그대로 베껴 발표 논란…‘졸속 정당’ 비판 자초]],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91741|더불어시민당, ‘민주당 10대 공약’ 그대로 내걸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16011|시민당, 이틀새 '10대 공약' 두차례 수정…논란 계속]] 60만원 기본소득 공약뿐만 아니라, 외교안보 공약들 중에는 '북한을 이웃국가로 인정한다'는 공약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효자 정당임을 자처하는[*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인 [[손혜원]]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 언제나 부모(민주당)를 부양할 마음가짐이 있는 우리는 효자"라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3300854001|주장한 바 있다.]]] [[열린민주당]]조차 비판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당장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헌법]] 3조를 정면으로 위반한다"며 "좋은 이웃국가로는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 등이 있다. 북한을 이들과 같은 등급의 관계로 맺어나가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는 통일의 염원을 포기하고 두 개의 나라 두 개의 체제를 이대로 굳혀나가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312374035688|#]] [[http://news.jtbc.joins.com/html/092/NB11943092.html|#]]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705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