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연합 (문단 편집) ======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국민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원내진입 정당에 먼저 문호를 열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원외에 있는 노동당, 미래당 등이 제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녹색당도 선제적으로 녹색정의당을 구성하지 못했다면 제안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나마 녹색당은 지도부의 의견과 달리 21대 총선 당시 당원투표에서 위성정당 참여가 훨씬 높게 나온 바 있다. 다만 당시 [[윤호중]] 원내대표의 성소수자 등 소모적 논쟁 발언으로 민주당 지도부와의 갈등이 심해져서 위성정당 참여를 결국 거절했었다. 녹색정의당 [[김찬휘]] 공동대표는 비례연합 정당 발표 이전에는 민주당과 정치적으로 서로 이용할수 있다는 입장이었으나, 위성정당 발표에는 우선 위성정당을 포기하라며 엄포를 놓았다. 이후 녹색당 전국위에서도 녹색정의당 지도부를 향해 비례연합정당 제안을 즉각 거부할 것을 요청하여 비례연합정당에의 참여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위 수준에서 미리 거부를 표명한 상황이기에 만약 정의당이 선거연합 합류를 결정한다면 녹색당은 정의당과의 연대를 파기하고 독자적으로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낮은 확률이지만 정의당이 합류한다면[* 진보당의 경우는 합류 가능성이 정의당보다 높았고 실제로 합류했다.] 비례대표 선거에 독자 출마하는 진보정당이 녹색당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진보 4당 중 하나인 노동당의 경우 비례 후보를 내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죽어도 찍기 싫은 진보파들의 표를 흡수하여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지역구에서는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이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다만 현재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아 녹색정의당 전국위에서 결정되는데, 녹색당 지도부가 입당해 녹색정의당 시도당과 전국위원들이 이미 출범된 상태라 둘 모두 참여하거나, 둘 모두 불참하거나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공동대표 또한 방송인터뷰에서 아직 혼인신고서에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고 현 상황을 비유한 바 있다.] 그리고 2월 17일 오후 7시, 만장일치 결정으로 불참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