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 (문단 편집) == 계파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의 계파 분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더불어민주당 계파 분류(2022년 5월 초).jpg|width=100%]]}}} || || {{{#fff '''더불어민주당 계파 상황 요약'''}}} || 핵심적인 계파로 분류하자면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 시대 민주당계 정당의 3대 세력이었던 * [[동교동계]]로 대표되는 [[호남권]] 정치인들. * 1980년대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민주화 운동권[* 정치권 진입 이후 우경화했기 때문에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등의 진보 정당과 성향 차이를 보인다.] * 1990년대 [[김대중]]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영입했던 성공한 야권 성향 유명 인사 집단[*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있다. [[박근혜 정부]] ~ [[문재인 정부]] 시기 (2016 ~ 2022) *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을 축으로한 [[친노]]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을 축으로 한 [[친문]][* 단, 친문이지만 비노 성향 정치인들도 있으며, 반대로 친노이면서도 비문 성향 정치인도 있다.] *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 출신인 [[이낙연]]을 축으로 한 [[이낙연계]][* 여기에 일부 [[비문재인]] 성향 정치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 구 [[안희정계]], 구 [[박원순계]] 등에서 유입된 정치인들을 포함한 범[[친문]]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들의 [[친노]] 직계 * 1970~1980년대의 민주화 투쟁을 한 [[운동권]]을 주축으로 한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 일부 [[비문재인]] 성향 정치인과 [[진보주의]]가 합쳐진 성향의 [[친명]] * [[친명]]를 제외한 [[중도주의]] 성향 [[비문재인]] * [[문재인]] 전 대표 시절 영입된 [[박주민]] 의원을 축으로한 [[박주민계]] * 주류인 [[친문]]과도, [[비문재인]]과도 다른 의견을 내는 [[소장파]] [[윤석열 정부]] 이후 (2022 ~ 현재) * [[이재명]] 대표를 위시한 [[친명]] * [[문재인]] [[전 대통령]]을 위시한 [[친문]] * [[친문]]의 한 갈래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위시한 [[이낙연계]] *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 측근 출신 [[친노]] * 1970~1980년대의 민주화 투쟁을 한 [[운동권]]을 위시한 [[민평련]] * 주류인 [[친명]]과도, [[친문]]과도 다른 의견을 내는 [[소장파]] 이 중 [[호남권]] 정치인 중에서 친노계와 반목이 심한 계열은 대부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 나갔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민생당에 고루 퍼져 있다. 2020년 4월에 권노갑, 정대철 등 동교동계 원로들이 대거 민주당에 재입당을 추진하면서 다시 민주당으로 각 계파가 결집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아직 [[민생당]]에 머물고 있지만 원로들의 합류 자체가 호남권 정치인들의 민주당 복귀 이후 호남 출신인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대선 가도 지원을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낙연 전 대표는 동교동계의 복당에 대해 “동교동계 원로들은 당 바깥에서 원로다운 방식으로 민주당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며 동교동계 복당 문제에 선을 그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36941|#]]][* 잔류 동교동계는 대개 다른 계파에도 발을 한 발 걸친 사람들이다. [[민평련]]으로도 분류되는 [[설훈]]이 있다.] 민평련 계열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김근태 전 의장의 부인이자 민주화 동지인 [[인재근]] 전 의원이 남편의 유지를 계승하고 있고 그와 뜻을 같이하고 지지했던 정치인들 일부가 [[민평련]]이란 당내 정파로 남아 있어 완전히 흩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동질성을 가지는 느슨한 연대를 보이면서 존재감은 유지하고 있다.] 3번으로 대표되는 명사 집단 중 가장 크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 계파가 바로 [[친노|친노무현계]]다. [[친노]]는 [[참여정부]] 임기가 끝나고 '폐족'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힘을 완전히 잃었지만,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고 [[이명박 정부]]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부활의 불씨를 마련했다. 그 시작점이 된 게 2010년 [[2010년 지방선거|6.2 지방선거]]으로, 이때 [[친노]] 진영 인사들이 눈부신 성과를 냈다.[* [[안희정]]이 충남지사에, [[이광재]]가 강원지사에, 민주당계 정당 깃발로 영남에 계속 도전장을 던져 '리틀 노무현'이라 불렸던 [[김두관]]은 이때에는 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무소속 신분으로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 3곳 모두 당시 민주당의 열세~강열세 지역으로 유명했다. 또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을 상대로 뜻밖의 선전을 했고, 국민참여당 [[유시민]]이 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단일화를 해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김문수와 접전을 펼쳤다.] 2011년 말에는 [[친노]]에서 [[문재인]]이 떠올랐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인기가 저조했던 2012년 [[19대 총선]]에서 여러 가지 실책들로 인해 뜻밖의 패배를 당했고, 이어지는 [[18대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패배한 뒤로는 두 번째 고난기를 맞이했다.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가 된 2015년 2월부터 극심한 계파 갈등으로 인해 그 고난기가 절정에 달했다. 그리고 이때 [[친노]]도 여러 개로 분할되기 시작했는데 [[친노|친노계]]의 다수가 당시 민주당 쪽에서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 중 하나였던 [[문재인]] 쪽으로 뭉치면서 [[친문|친문계]]라는 새로운 정치 진영이 만들어졌다. [[친문]]은 2015년 말에 있었던 민주당 온라인 입당 열풍과 2016년 [[20대 총선]]이 지나고부터는, 당내 계파치고는 느슨한 결속력이지만 민주당에서 가장 많은 권리당원과 국회의원을 보유한 최대 계파가 됐다. [[추미애]]가 당대표로 선출된 2016년 8.27 전당대회에서는 [[친문]] 성향의 권리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문재인]] 전 대표 시절에 몇 안되는 협조적인 최고위원이었던 [[추미애]]가 당대표에, [[문재인]]에 의해 영입된 [[양향자]], [[김병관(정치인)|김병관]]이 각각 여성 부문 최고위원, 청년 부문 최고위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후 [[박근혜]]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탄핵|탄핵]]으로 인해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열되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530만표 차이로 압승함으로서 친문계의 수장인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가 정권을 잡게 되었다. 이후로도 2018년 [[7회 지방선거]]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문재인 정부]]가 탄탄해졌다. 친문과 거리가 있는 계파는 [[친명]], [[민평련]] 정도 뿐이다. [[2021년 재보궐선거]], [[20대 대선]]에서 연이어 패배한 이후로는 정권심판론을 불러일으킨 친문계의 발언권은 줄어든 반면, 불리한 구도 속에서 치러진 [[20대 대선]]에서 석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재명]] 대표를 위시한 [[친명]]이 당내 신주류로 떠올랐다. 당내 계파인 정세균계와 이낙연계는 2022년 6월 3일 지방선거 패배를 이유로 들어 각 계파의 해체를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