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해적시대 (문단 편집) === 제2의 대해적시대 === 결국 해군의 목적과는 다르게 대해적시대는 저물지 않았으며 오히려 흰 수염의 유언을 들은 해적들은 원피스가 실재한다는 확신을 갖고 다시 바다로 뛰쳐나왔으며 흰 수염의 자리는 티치가 접수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해군은 별 이득을 보지 못했다. 물론 해군도 흰 수염의 빈자리를 어느정도 먹어치워 신세계에 본부를 두는 등 나름의 이익을 보기야 했지만 그래도 흰 수염의 영역을 전부 독식하지 못했으니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거기다가 2년간의 공백기를 끝나고 귀환한 밀짚모자 일당이 호디 존스, 칠무해의 일각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격파하더니 급기야는 빅 맘 해적단과의 전투를 통해 '''오황'''이라 불리며 사황 체제에 균열이 생기더니 [[백수 해적단]]과 [[빅 맘 해적단]]이 서로 동맹을 성사하는 등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그러나 동맹이 위치한 [[와노쿠니]]에 쳐들어온 밀짚모자 일당과 동맹을 맺은 [[하트 해적단]], 임시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동행한 [[키드 해적단]]의 활약으로 빅 맘 해적단의 수장 [[샬롯 링링]]이 패배했으며 백수 해적단의 총독 [[카이도]] 또한 밀짚모자 루피에 의해 패배해 사황의 두 일각이 같은 날에 무너지고 만다. 이후 '밀짚모자' 루피와 '천냥광대' 버기가 각각 사황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로서 약 2년만에 '붉은머리' 샹크스를 제외한 사황 전원이 새로운 인물들로 교체되었다. 거기다가 버기는 구 칠무해들과 함께 [[크로스 길드]]라는 조직을 세우고 '''해군들에게 역으로 현상금을 걸었다.''' 해군도 이 때문에 세라핌이라는 베가펑크의 신병기를 얻어 칠무해 폐지라는 큰 승부수를 띄우는가 하면, 오로성도 바다의 파도가 그치지 않는다며 큰 청소가 필요하다고 하는 등. 정세가 1부때와 비교도 안되게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