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양궁협회 (문단 편집) == 여담 == * 2014년 1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주의 양궁 코치를 요청하자 협회에서 [[김수녕]] 이사를 보내 줬다.[* 양궁협회 이사 중에는 신궁 계보의 시작을 알린 [[김진호(양궁)|김진호]]와 [[박성현(양궁)|박성현]] 現 SBS 해설 위원의 남편이자 두 차례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도 있다.] 현직 회장인 [[정의선]]은 아시아 양궁 연맹 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전 회장이자 현재 명예 회장인 [[정몽구]]는 현재 세계 양궁 연맹 명예 부회장이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진행 당시에도 개념 있는 행보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134178|보여주었다.]] 열악한 경기장 시설의 개선을 요구했지만 조직위가 씹자 참다못해 빡친 양궁 협회는 '''이런 시설에서 경기를 진행함은 한국 양궁의 자존심이 용납 못한다'''면서 협회 예산을 써서 직접 보수했다. 또 아시안 게임 운영위원회에서 주는 유통기한도 지나고 떡진 [[비빔밥]]과 도시락을 거부했고, '''대한양궁협회에서 직접 뷔페와 [[도시락]]을 제공해주면서도 자원봉사자들이 본래 받는 식대는 그대로 받으라고 배려해주기까지 했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신의 한 수를 선보였는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건 사고#s-3.2|시설의 열악함]]을 미리 파악한 [[정의선]] 현대 부회장이 한국 선수들만 전용으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양궁 경기장 옆'''에 [[http://sports.khan.co.kr/olympic/2016/view.html?art_id=201608031821003&sec_id=530601|만들었다.]] 내용을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 '''전 선수 비즈니스 석으로 이동''', 리우 올림픽의 사대가 실제 사대보다 50cm 높다는 것을 1년 전에 파악해 태릉 선수촌에 똑같은 조건의 사대를 비치, 뇌파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을 잡아낼 수 있는 시스템, 비파괴 검사를 통한 장비의 선 검사 등 어마어마하게 공을 들였다.] 심지어 선수들이 쓰던 활이 부러지는 사고에 대비해 3D 프린터로 똑같은 그립을 갖춘 활을 하나 더 만들어 놨을 정도다. 올림픽 선수들의 비행기 좌석도 축구 A 대표팀의 월드컵 출전과 동일하게 비즈니스석으로 기본 제공되었다. 비행기 표값이 만만찮음을 감안하면 파격 대우다. 이런 훌륭한 뒷받침 덕분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로 전종목 석권(남녀 단체전 및 남녀 개인전)의 위업을 이루어냈다'''. * 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억 원을 쏘기로 결정했다! 특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계기로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열악한 지원과 막장행보가 널리 알려지면서 두 협회가 비교되면서 더 [[http://sports.new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076&aid=0002978629|돋보였다.]] 올림픽 이후에는 선수들을 치하하는 환영 행사를 호텔 연회장에서 [[https://www.archery.or.kr/archer/news/noticeDet.do?newsSn=2481|치렀다.]] 이 자체는 이전에도 연례행사지만 앞서 말한 배구협회의 초라한 [[김치찌개]] 회식 등 막장 행보와 정말로 대비되는 모습이어서 이에 대한 말도 많았다. * 인터넷 홈페이지에서의 활동도 꽤 활발하다. 단순히 협회 및 양궁 스포츠의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비교적 성의있게 대답하며 관심을 기울인다. 이와 더불어 양궁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도 잘 꾸려나가고 있다. * 매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며 공정함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국가대표가 다음해 광탈하는 경우가 흔하다. 어느 정도냐면 [[2012 런던 올림픽]] 2관왕이 되면서 [[신궁#s-2.2|신궁]] 목록에 이름을 올린 [[기보배]]는 그 해 전국체전을 대차게 말아 먹었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 선발전에서는 첫 판부터 광탈하는 바람에 해설자로 전향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절치부심해서 다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가 되고 금메달을 추가했지만, 이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또 떨어졌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광탈하여 KBS 해설자가 되었다. 사실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에서 오랜기간 최고의 자리를 지킨 선수는 '''신궁''' [[김수녕]] 정도 밖에 없었다. 이쪽은 심지어 한 번 은퇴를 했다가 1999년에 은퇴를 번복한 뒤에 공백기가 무색하게 선발전을 또 뚫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도 국가대표로 뽑혔을 정도다. * 2021년 8월 19일 보도된 [[허핑턴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archery_kr_611e6652e4b0e5b5d8e741a5|기사]]와 [[경상북도교육청]]에 의하면 경상북도 예천군의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선배가 후배를 3m 거리에서 화살로 쏴 상처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확히는 지난 4일 양궁부 3학년 A군이 1학년 B군에게 3m 정도의 거리에서 연습용 화살을 쏘았다. 이는 전국 대회 준비를 위해 교내 훈련을 하던 도중 코치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벌어졌으며 A군이 쏜 화살은 B군의 옷을 뚫고 등에 상처를 냈다. 그러나 학교 측은 피해자의 부모에게 합의서와 합의금을 제시하고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친형은 “활로 동생 쏜 가해자, 다신 활 못 잡게 해달라”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22/N42JBGWHWBFRZGLN2KLKO2EQXY|호소했다.]] 결국 이 사건은 대한양궁협회에 전달되었다고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81807|위키트리 기사]]에 의해 보도되었다. 또한 대한양궁협회는 피해 학생을 지원하고 가해 학생에 대한 조사 후 확실히 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경북 양궁 협회 측에서는 살인 미수로 봐도 무방할 사건을 그냥 덮으려고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가해자는 최고 수준의 징계인 영구 제명 처분을, 은폐 및 무마를 시도한 양궁부 코치와 전 경북양궁협회장은 자격 정지 1년 처분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