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양궁협회 (문단 편집) === 체계적인 선수 관리 === 선수들의 관리 및 훈련도 매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44&aid=0000000008|체계적이다.]] 양궁협회에서 제작하는 대표팀 운영 매뉴얼은 700쪽이 넘는데 그 안에는 지도자들이 숙지해야 할 세부적인 운영안이 정리되어 있다. 내용도 선수 명단과 소집 날짜 같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선수들의 신체 검사를 하는 병원의 예약 전화번호와 필요한 복장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모조리 정리하고 있다. 훈련 과정에서 군 부대와 연계하는 등 [[https://youtu.be/cWPwy-Xg-d0|다양한 시도]]가 보인다. 그리고 지도자들이 국제 대회에 참가 후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데 여기에는 화살 위치를 표시한 그림을 첨부한 선수들의 경기 기록, 그리고 상대팀의 기록 분석부터 특정 팀을 상대로는 몇 점 이상을 쏴야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지에 대한 세이버 매트릭스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토대로 대표팀을 운영하고 경기를 치르는 노하우를 정리해서 관리하고, 대표팀은 이 노하우만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도자들의 개인적인 인맥, 편견과 같은 요소가 끼어들 틈이 없다. 양궁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도자들 또한 공정한 무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자기 고집대로 선수들을 운용했다간 바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기반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태릉선수촌을 충북 진천군의 [[진천선수촌]]으로 이전하면서 양궁 훈련장도 새로 건설했는데 여기서도 협회의 노력으로 선수들을 위한 각종 첨단 시설을 구축했다. 양궁협회의 전무이사이자 현대제철 양궁팀 감독인 장영술 전무가 현지에서 바닥 잔디 사이즈까지 직접 점검할 정도로 심혈을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082155&memberNo=20382415|기울였다.]] 오죽하면 시공한 곳에서 대한체육회에 요청하길 양궁협회 사람은 내려오지 못하게 해달랬는데 물론 그냥 넘어갈 장영술 전무가 아니라서 다른 종목 관계자에게 사진을 받아다가 닦달했단다. 담당 시공업체는 제대로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