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석탄공사 (문단 편집) == 경영 상태 == 창립 초기에는 [[대한민국]] 내에 있는 석탄광산을 매입하여 채굴하여 파는 역할을 맡는 [[공기업]]이었지만, [[1976년]] 석탄 수입업무가 개시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말 석탄 수요가 줄어들어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구조조정)이 시행되면서 국내 석탄 생산이 크게 줄어들자 기업 사정이 어려워졌다. [[2007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함께 최하위권으로 평가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현재 이 회사의 부채는 [[2022년]] 기준 2조 3,917억원, 자기자본은 '''-1조 4,257억원'''이다. 간단히 말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현재 채광 중인 광업소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장성광업소,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광업소,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화순광업소--[* 마지막 문단에 나오듯 폐광.] 도합 2군데이다. 대한석탄공사 소유 화물철도로 [[화순선]]이 있으나 [[2014년]] [[12월 11일]]을 끝으로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되었고, [[2016년]] 12월에는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이용 계약도 종료되며 사실상 폐선되었다. 공식적인 폐선은 [[2022년]]으로, 접속 노선인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의 [[나주혁신도시]] 이설 및 [[광주 도시철도 1호선]] 화순 연장에 발맞춰 폐지되었다. 석탄 생산원가가 판매가격보다 높은 구조로 적자가 쌓이는 구조로 되어있다. 팔면 팔수록 적자가 난다는 말.[*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962615|채탄량·인력 급감 해법 못찾으면 4년내 폐광]]] 그 외에도 언론에 매년 폐광/폐업 이야기가 오르내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발전용의 비중도 수입 [[유연탄]] 위주의 화력발전으로 변하면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자부의 [[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39152|제 3차 광업기본계획]]에 따르면 무연탄 전체 생산액 2,156억원중 1,239억원을 대한석탄공사가 올리고 있다. 무연탄보다 생산액이 높은 광종이 석회석 단 한종류 뿐일 정도로 한국 광업이 영세한 상황이다. 결국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광업소를 폐광하기로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29900?sid=102|화순·태백·삼척 폐광한다…120년 한국탄광 역사 속으로]]] 2023년 4월 27일 화순광업소가 조기폐광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했고 6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석탄 생산을 종료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3014494980869|화순광업소, 118년 여정 역사 속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