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빙상경기연맹 (문단 편집) === 선수에 대한 지원 미비 === 간단하게 말하자면 '''금메달을 아무리 많이 갖고 오고 예선에서 아무리 잘해도 협회한테 찍히면 끝이고, 인성과 실력은 쥐뿔도 없지만 협회의 충실한 개라면 무한에 가까운 지원을 한다.''' 겨울 스포츠는 특성상 장비 의존도가 높아 돈이 꽤 많이 드는 스포츠다. 거기다가 훈련시설 인프라는 더더욱 많이 들어서 정부예산 지원 없이 사비 유지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과거 한국의 겨울 스포츠는 일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능성 있는 종목만 집중적으로 육성해 금메달만 따오는 불균형 성장으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였다. 이로 인해 집중 육성 종목과 아닌 종목 간의 차별대우가 매우 심했다. 지금도 역시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나마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하는 종목들은 빙상으로 한꺼번에 묶어서[* 스키는 [[대한스키협회]]가 따로 관리한다.] 그중에서도 메달 가능성이 높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이나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지원은 매우 적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정책의 피해를 크게 본 종목이 명맥유지선에서만 존재했던 피겨 스케이팅이었다. 빙상연맹 내에서는 쇼트트랙 >> 스피드 스케이팅 > 피겨 스케이팅 순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돈이 안 되고[* 컬링 스톤 같은 장비 값이 제법 든다.] 메달 가능성이 낮은 컬링이 빙상연맹에 소속되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다. 빙상연맹 관리 종목이지만 방치됐고 돈도 없는 피겨 스케이팅 종목의 대표격인 [[김연아]] 선수가 현역시절 CF를 많이 찍은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것이다. 쇼트트랙에 몰빵하느라 지원금이 없는 피겨 스케이팅 사정상, 김연아 선수 훈련비용부터 시작해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후원까지 대부분이 김연아 선수의 자금으로 해결중이기 때문에 이 돈을 벌기 위해 CF를 꽤나 찍는다. 대회 상금만 가지고는 어림도 없기 때문이다.[* [[피겨 스케이팅]]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데 드는 비용에 비해 상금이 적다. 거기에 상금도 받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서양 선수들은 아이스쇼 같은 부외 영리활동을 해도 딱히 뒷말이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선수가 운동은 안하고 광고만 찍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부분은 동계올림픽에만 집중되는 국민의 관심도와 빙상종목들이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라 선수들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문제는 한체대 + 몇몇 동계종목 지원팀에 다 떠넘기고 빙연은 정치질과 부동산 관리, 그리고 선수들의 경기 출전권과 선수 등록권을 가진 이권단체로써 수수료 받아먹기로 돈벌이에 연연하고 있다. 선수관리를 떠안은 한체대 + 몇몇 외주 동계종목팀은 예전 6~70년대식으로 젊었을 때 몸 혹사해서 몇 년 불태워서 메달 따고 연금 나오면 그 뒤에는 밀어내기해서 후배들 뒤치다꺼리 + 밀어주기 하다가 선수가 기량이 떨어지거나 부상을 당하면 바로 [[토사구팽]]하는 식으로 돈 안 드는 방식을 지금도 고수하고 있다. 심지어 그 선수가 [[빅토르 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세 개나 딴 에이스]]라도 연맹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고, 소속팀이 없어서 운동도 못 하고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 선수들도 많다. 사실상 연맹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되는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에 국한되어 있지만 그것마저도 파벌이랑 온갖 비리 때문에 잘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연맹이 일이라도 잘하면 모르겠는데,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오는 게 가장 큰 일인데도 빙연은 ISU 소속 대한민국 대표 단체로서 국제대회관리에서 오만 가지 병크를 다 터뜨린 무능한 집단으로 찍힌 상태다. 그나마 쇼트트랙의 레전드 [[전이경]]이 IOC 선수위원으로 출마하긴 했으나 떨어졌다. 오히려 전이경은 쇼트트랙계에서의 활동보다는 골프나 여자 [[아이스하키]] 쪽에서 간간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 쇼트트랙계에서 대한민국의 발언권은 전이경 이후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판정 논란에도 목소리를 내지 못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쇼트트랙 금메달 2개로 여자 쇼트트랙은 18년 만에 노골드 수모를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