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출산율 (문단 편집) === 2010년대 === * '''2010년'''에는 백호랑이해 출산 붐으로 출산율이 전년 대비 0.08명이 오른 1.23명을 기록했다. * '''2011년'''에는 출산율이 1.24명으로 더 올라갔다. * '''2012년'''에는 흑룡해라는 속설로 출산율이 1.30명을 기록, 1.31명을 기록한 2001년 이후 11년만에 최고 출산율을 기록했다.[* 다만, 가임 여성 자체가 줄어서 출생아 수는 484,500명으로 49만 명을 기록한 02, 03, 07년생보다 적다. 02~03, 07년생은 1960년대~1970년대 초반생의 엄마도 다소 있고 과거 출산의 다수를 점하던 1980년대 초중반생의 20대 엄마는 소수자로 전락하던 시절이었다. 그로부터 5년후인 2012년생은 1960년대~1970년대생 엄마는 거의 없어지고 출생아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1980년 이후 출생의 엄마들의 출산율이 폭증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엔 20대 초반 90년대 초반생 엄마들의 혼인율과 출산율도 상당했다.][* 물론 속설이 있어도 경제상황이나 다른 요인들이 좋아야 출산율이 반등한다. 당장 2008년에 1차적으로 증명했고, 2019년에는 속설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감소했다. 다만 이 경우는 애초에 2007년걸 우려먹은것도 있고, 젊은 층들이 갈수록 띠 관련 속설을 안믿게 된 것도 감안해야 한다.] * '''2013년''' 출산율은 1.19명으로 다시 감소했다. * '''2014년'''에는 1.21명으로 다시 증가했지만 [[1984년]]생 이후 세대로 인해 가임 여성의 수가 줄어 출생아 수는 도리어 감소했다. * '''2015년'''은 2024년 기준, 마지막으로 출산율과 출생아가 증가한 해다. 이후로는 출산율과 출생아 수의 전년 대비 감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월별로 보면 2015년 12월 이후로 2022년 8월까지 81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 '''2016년''' 10월부터의 출생아 수 급감을 [[1980년대]] 말기생[* [[1987년|1987]]~[[1989년]]생.]들이 출산 세대에 진입한 것을 원인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1983년생까지는 1970년대 중후반생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70만 명대의 인구지만 1984년생은 67만 명으로 감소하고 1986년생부터는 63만 명으로 60만 명대로 급감하므로 같은 출산율이어도 출생아 수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년부터 초등학교가 문을 닫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초에 가임기 여성이 줄어, 출산율이 높아져도 출생아 수가 반등할 거라 보는 시각은 회의적이다.[* 예시) [[일본]]의 경우 2005년 일본의 출산율은 1.26명에 출생아가 106만 명이였다. 하지만 2015년 일본의 출산율은 1.45명인데도 불구하고 출생아가 100만 명으로 오히려 줄었다.] 어찌되었든 통계청은 앞으로 에코붐 세대인 91~97년생이 애들을 낳을 때까지인 2020년대 후반까지는 정도까지는 40만선에서 고착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2017년''' 전체 출생아 수 또한 357,771명을 기록하며 당초 2030년 전후[* 출생아 수가 다시 60만 명대 초반으로 진입한 세대인 1998년~2000년생들이 출산 적령기로 접어드는 시기. 이들의 인구는 1984~1990년생과 비슷하지만 앞세대인 1991~1997년생의 인구가 비교적 많다고 해도 1979~1982년생들보다는 훨씬 적기 때문에 40만 명 선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물론 2035년 이후에는 40만 명대 세대인 2002년 이후 출생자들이 출산 적령기가 되는 영향으로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로 예측했던 40만 명선 붕괴가 2017년으로 무려 13년이나 빠르게 다가왔다. 2017년 12월에는 출생아 수가 25,147명, 사망자 수가 26,883명으로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감소했다. 2005년에 기록했던 최저 출산율 1.085명이 12년만에 무너졌다. * '''2018년''' 황금개띠해의 영향으로 결혼 및 출산 특수를 노리던 예식장과 산부인과가 적자가 심해지고 폐업 위기에 처했다. 출산·육아용품 업계도 출생아 수가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쳐서 심각한 손실이 발생했다. 출산율 반등을 기대한 출산·육아관련 업계 매출액이 대폭락을 하며 경제적 손실이 더 커졌다. 2018년은 도시국가를 제외한 국가 중에서 한국이 [[대만]]에 이어 출산율이 1.0명 미만으로 떨어진 두 번째 국가가 된 해이다.[* 대만은 UN 공식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첫 번째 국가이다.] 거기다 대만은 1.0명 미만으로 떨어지고 1.0명 이상으로 다시 소폭 상승하기라도 했지, 한국은 계속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 '''2019년'''은 정부와 언론의 황금돼지해 기대와 무관하게 통계청의 장래인구특별추계에서 출생아 수가 줄어든다는 예측이 나왔다. 2007년에도 황금돼지해라는 말이 나왔으며 출산율 증가에 어느 정도 기여했으나, 불과 12년 만에 또 다시 돌아온 황금돼지해라는 말에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사람들의 가치관 역시 근거가 없는 미신이나 속설을 믿지 않는 쪽으로 바뀌어 감에 따라 2007년과 달리 크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황금돼지해 특수를 예상한 결혼식장과 산부인과도 2007년처럼 파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으나, 그나마 황금돼지해 특수가 먹혔던 2007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기 때문에 엄청난 빚과 손실만을 떠안게 되었고, 상당수가 폐업 위기에 처했다. 40만 명대가 붕괴된 지 2년 만에 30만 명대를 턱걸이하게 되었고, 시도별 합계출산율의 경우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특히 전국 최저를 기록한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에 불과했으며 수도권인 경기와 인천의 합계출산율도 모두 0.94명에 그쳐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1명선이 무너졌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이 가운데 부산, 충북, 전북에서는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해 추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인구의 자연증가(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수치) 역시 최초로 1만 명 미만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는 12월뿐만 아니라 11월도 사망자가 출생아 수보다 많았다. {{{#!folding 2015~2019년 월별 출생아 수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5> '''2015년''' || || '''월'''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br]대비 변동''' || '''분기합''' || || 1월 || 41,914 || 41,914 || +1.7% ||<|3> 117,952 || || 2월 || 35,709 || 77,623 || -2.8% || || 3월 || 40,329 || 117,952 || '''{{{#blue +6.1%}}}''' || || 4월 || 38,072 || 156,024 || +2.4% ||<|3> 110,126 || || 5월 || 36,534 || 192,558 || +2.2% || || 6월 || 35,520 || 228,078 || +3.9% || || 7월 || 36,612 || 264,690 || +0.6% ||<|3> 108,263 || || 8월 || 35,207 || 299,897 || -3.6% || || 9월 || 36,444 || 336,341 || '''{{{#red -3.8%}}}''' || || 10월 || 36,702 || 373,043 || +0.7% ||<|3> 102,079 || || 11월 || 33,467 || 406,510 || +3.4% || || 12월 || 31,910 || 438,420 || -2.4% || ||<-5> || ||<-5> '''2016년''' || || '''월'''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br]대비 변동''' || '''분기합[br],,(출산율),,''' || || 1월 || 39,405 || 39,405 || -6.0% ||<|3> 112,366[br],,( - )[* 2016년 1분기는 공식 통계 자료 없음. 2016년 2분기부터 통계청은 매년 3, 6, 9, 12월 인구동향 발표 시 분기 출산율을 집계하기 시작했다.],, || || 2월 || 34,830 || 74,235 || '''{{{#blue -2.5%}}}''' || || 3월 || 38,131 || 112,366 || -5.5% || || 4월 || 35,147 || 147,513 || -7.7% ||<|3> 102,337[br],,(1.16),, || || 5월 || 34,341 || 181,854 || -6.0% || || 6월 || 32,849 || 214,703 || -7.5% || || 7월 || 33,920 || 248,623 || -7.4% ||<|3> 102,192[br],,(1.16),, || || 8월 || 33,897 || 282,520 || -3.7% || || 9월 || 34,375 || 316,895 || -5.7% || || 10월 || 31,592 || 348,487 || '''-13.9%''' ||<|3> 89,348[br],,(1.04),, || || 11월 || 30,366 || 378,853 || -9.3% || || 12월 || 27,390 || 406,243 || '''{{{#red -14.2%}}}''' || ||<-5> || ||<-5> '''2017년''' || || '''월'''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br]대비 변동''' || '''분기합[br],,(출산율),,''' || || 1월 || 34,834 || 34,834 || '''-11.6%''' ||<|3> 98,529[br],,(1.16),, || || 2월 || 30,499 || 65,333 || '''-12.4%''' || || 3월 || 33,196 || 98,529 || '''-12.9%''' || || 4월 || 30,337 || 128,866 || '''{{{#red -13.7%}}}''' ||<|3> 89,532[br],,(1.04),, || || 5월 || 30,303 || 159,169 || '''-11.8%''' || || 6월 || 28,892 || 188,061 || '''-12.0%''' || || 7월 || 29,418 || 217,479 || '''-13.3%''' ||<|3> 89,638[br],,(1.04),, || || 8월 || 30,135 || 247,614 || '''-11.1%''' || || 9월 || 30,085 || 277,699 || '''-12.5%''' || || 10월 || 27,857 || 305,556 || '''-11.8%''' ||<|3> 80,072[br],,(0.92),, || || 11월 || 27,068 || 332,624 || '''-10.9%''' || || 12월 || 25,147 || 357,771 || '''{{{#blue -8.2%}}}''' || ||<-5> || ||<-5> '''2018년''' || || '''월'''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br]대비 변동''' || '''분기합[br],,(출산율),,''' || || 1월 || 32,198 || 32,198 || -7.6% ||<|3> 89,760[br],,(1.07),, || || 2월 || 27,575 || 59,773 || -9.6% || || 3월 || 29,987 || 89,760 || -9.7% || || 4월 || 27,734 || 117,494 || -8.6% ||<|3> 82,040[br],,(0.97),, || || 5월 || 27,949 || 145,443 || -7.8% || || 6월 || 26,357 || 171,800 || -8.8% || || 7월 || 27,033 || 198,833 || -8.1% ||<|3> 80,480[br],,(0.95),, || || 8월 || 27,381 || 226,214 || -9.1% || || 9월 || 26,066 || 252,280 || '''{{{#red -13.4%}}}''' || || 10월 || 26,474 || 278,754 || '''{{{#blue -5.0%}}}''' ||<|3> 74,542[br],,(0.88),, || || 11월 || 25,301 || 304,055 || -6.5% || || 12월 || 22,767 || 326,822 || -9.5% || ||<-5> || ||<-5> '''2019년''' || || '''월'''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br]대비 변동''' || '''분기합[br],,(출산율),,''' || || 1월 || 30,271 || 30,271 || -6.0% ||<|3> 83,030[br],,(1.01),, || || 2월 || 25,710 || 55,981 || -6.8% || || 3월 || 27,049 || 83,030 || -9.8% || || 4월 || 26,104 || 109,134 || -5.9% ||<|3> 75,395[br],,(0.91),, || || 5월 || 25,299 || 134,433 || -9.5% || || 6월 || 23,992 || 158,425 || -9.0% || || 7월 || 25,222 || 183,647 || -6.7% ||<|3> 73,683[br],,(0.88),, || || 8월 || 24,371 || 208,018 || '''{{{#red -11.0%}}}''' || || 9월 || 24,090 || 232,108 || -7.6% || || 10월 || 25,613 || 257,721 || '''{{{#blue -3.3%}}}''' ||<|3> 70,568[br],,(0.85),, || || 11월 || 23,727 || 281,448 || -6.2% || || 12월 || 21,228 || 302,676 || -6.8% || ||<-5> || ||<-5> {{{-2 '''범례'''}}} || ||<-5>{{{-2 '''굵은 글씨''':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br]'''{{{#red 빨간 글씨}}}''': 해당 연도 감소폭이 가장 큼.[br]'''{{{#blue 파란 글씨}}}''': 해당 연도 감소폭이 가장 작거나 가장 크게 증가.}}}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